고3을지낸자녀를 두신분
작성일 : 2009-03-17 00:37:04
696208
제가 아들이 유치원부터 항상 학교총회고 뭐시고 꼭참석을 했습니다
직장다니면서 이건 엄마된도리라고 생각하고요
근데 올해고3 가야될지 말아야할지요 분명 어머님들 많이 안오시니까 어디어디에 이름적어내야하구요
인원을 채워야하니까요 그게 싫구요.. 총회이후로 입시상담이나 학교에 갈일있을까요? 없으면 총회가야되겠죠....
가장 중요한고3이구 선생님들께 좋은정보도 받고싶어요
총회이후로 고3엄마들을 부르는 경우가 있나요?
IP : 211.177.xxx.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3.17 12:42 AM
(121.139.xxx.56)
작년에 고3이었는데 고3엄마 44명중에 32명 왔어요.
총회이후엔 학교 가실 일 없을 겁니다.
수능 끝나고 원서쓸 때 가시면 될거에요.
2. .
'09.3.17 7:13 AM
(114.204.xxx.27)
어제 갔다왔는데요... 우리 학교는 급식, 교통, 시험감독 일이 많은데 수월하게 다 지원하시고 직장 다니시는 분은 빠져도 암말 안해요... 총회 이후로 원서 쓸 때 가시면 되요...
3. 고3엄마
'09.3.17 7:28 AM
(125.133.xxx.208)
저번주에 총회다녀왔어요....
42명중에 반이상 오셨구요....
부모님들 따로 부르는일은 없지만...아이 상담은 언제든지 오시라 하더군요...
고3이라 그런지 엄마들도 적극적이라 서로 임원하시겠다고...
4. 우리는.
'09.3.17 7:44 AM
(60.197.xxx.27)
3월 부터 부모, 학생과 상담 계획을 짜던데요. 그래도 아이에 대한 것은 거의
부모 몫이었어요. 원서도 인터넷으로 하니까 ...자기소개서, 추천서 받을 경우
선생님과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실필요는 있어요.
5. 작년고 3
'09.3.17 7:58 AM
(61.38.xxx.69)
지방광역시인데도 좀 형편 안 좋은 동네에 위치한 우리학교 30명중에 3명 왔어요.
반장 엄마도 못오고요, 그 전해에도 반장 엄마는 못 왔네요.
이런 학교도 있다고요.
저도 총회날 가 본다가 원칙입니다.
6. 동네
'09.3.17 12:03 PM
(121.169.xxx.32)
마다 달라요.
좀 심한 표현이지만, 부의 정도에 따라 다른거죠.
울동네..대형평수 단지학교는 학부모총회때의 거의 다 오시고
그렇지 않은 작은평수의 소박한(?)학교는
매번 시험감독하실 어머님들이 안계셔서 발 동동 구릅니다.
입학식정경도 너무 차이나서 옆에서 보는것도
씁쓸하더군요.어쩔수 없지만..그러니 당연히
입시율이나 학군을 따지는거 아닌가 싶네요.
7. 원글
'09.3.17 11:27 PM
(211.177.xxx.16)
저 잠실 사는데요 입학식때는 부모님 많이 오셨는데요 총회때는 항상 10분도 안되더라구요 많이들 바쁘신가봐요 올해는 많이 오셨으면 좋겠어요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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