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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피부 원하신다면...필수 사항.

한계령 아래 댁 조회수 : 2,041
작성일 : 2009-03-15 23:24:52

너무나, 모두다 잘아는 얘기를 떠들어 대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싶네요.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세요. 물론 다 바르시겠지만...

저는 자외선 차단제를 화장대에 하나, 가방에 하나, 차에 하나 여름에 일할때는 작업장에 하나 이렇게 곳곳에 두고 바른답니다. 물론 요즘도 매일 바르지요.

클린싱 크림은 좋은 걸로 이중 세안 합니다. 꼭 거품을 잔뜩내서 깨끗하게 씻고 그것도 빠르게 가볍게...그리고 남은 수분은 얼굴을 톡톡 두드려주며 화장대로 와서 기초 바릅니다.

제가 얼마전까지는 비싸지 않은 싼 화장품 썼는 데, 나이들면 화장품도 조금 좋은 거 써야 되겠다 싶어서 조금 좋은 거 씁니다.

시골에 와서 살면서 안타까운것이 여자분들 대부분이 회복불능의 검고 잡티도 많은 피부를 가지고들 계시더라구요. 햇빛에 그을려서 그렇지요.  가꾸지도 않기도 하고...

사실 돈 많이 안들이고 기본만 잘 지켜도 피부 어느정도 깨끗하게 유지 할수 있는 데...

얼굴 될 수 있으면 만지지 말고 만질 때는 꼭 깨끗한 손으로 만질 것 등등...

모두가 아는 얘기지만 그냥 해 봤습니다....건조한 것도 피부에는 적이죠.

  
IP : 220.70.xxx.1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16 12:59 AM (211.202.xxx.11)

    울 시엄니 사는 시골동네에서는 농사짓는 아저씨들도 썬크림 바르며 일한다고 하더라구요. ^^
    추천해주실만한 썬크림이라도 있나요?

  • 2. 자외선이
    '09.3.16 7:21 AM (116.121.xxx.230)

    피부노화의 기름길이에요
    원글님 참 현명하시네요
    화장품값이 거품이니 뭐니 해도
    기능성 화장품이 가격값하는거같아요
    젊어서 피부 좋을땐 아무거나 써도 별로 모르겠지만
    젊어서 부터 꾸준히 관리해준사람하고 안해준사람하고
    나이먹으면 금방 티가 많이 난답니다
    피부는 젊어서 좋을때 정말 가꾸어줘야해요
    그래야 빨리 노화가 안온답니다
    망가진 다음에 신경쓰면 때는 늦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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