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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섬 팔이(82)도를 아십니까? (82폐인만 볼 것)

현랑켄챠 조회수 : 2,122
작성일 : 2009-03-09 00:08:06
전설의 섬 팔이(82)도를 아십니까?

명박도의 후광에 가리어 빛을 보지 못 한 섬이 있었으니...
82번 국도를 타고 가다가 남쪽 끝에서 어떤 배를 타고만 갈 수 있는
전설의 섬....팔이도를 아십니까?

팔이도의 위치에 대해서는 오직 ‘부관훼리’만이 알고 있어
그 배를 타지 못한 자는 섬에 접근조차 할 수 없으며
일단 그 섬에 도착하면 누구나 관리사무실을 지나야 하는데
그 사무실의 이름은 ‘세우실’이라 한다.
‘세우실’은 팔이섬의 곳곳에 있으므로 피해갈 수 없다.
일단 팔이도에 도착하면 섬에서는 모두가 직업을 가지고 있어야 하므로
우선 ‘듣보job’에 들러 직업을 신청해야 한다.
단, 직업 중에 알바는 절대 허가를 받을 수 없으므로 신중히 신청할 것.

팔이도 중심을 지나는 큰 도로인 ‘미래의학도’는
팔이도 최초로 외부에 그 존재가 알려져 메이저급 신문 1면(?)에 실리기도 했다.
18km가 넘는 쭉 뻗은 도로를 자랑한다.
이 도로를 달리는 ‘현랑켄챠’는 스피커를 달고 주로 장사하는 곳에 흥정을 붙이러 다닌다.
또 이 길을 주로 이용하는 팔이섬의 천연기념물인
노래하는 소, ‘카루소’는 항상 경치 좋은 곳에서 노래를 즐겨 부르며
가끔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신청곡을 받기도 한다.

또 이 섬에는 신비의 굴인 ‘개굴’이 있는데,
이 굴은 스쿨버스를 타야지만 갈 수 있다. 그리고 그 굴속에서는
항상 ‘저요~~저요~~’라는 소리가 들려온다는 소문이 있다.
섬에 유일한 여관인 ‘유럽지부장’에서 숙박을 할 때는
반드시 인증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소문에 의하면 그 여관은
숙박업 신고를 허위(?)로 했다는 제보도 있다.
이 여관에서는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이불을 제공하는데,
덮으면 온 몸에 피곤이 가신다는 최적 수면 담요, ‘은혜강산다요’가 되겠다.

팔이도를 제대로 구경하는 방법은 유럽지부장에 숙박한 후
아침 일찍 슈퍼에서 팔이도에서 생산되는 천연 아이스크림 ‘리치코바’를 입에 물고
중국산 슈퍼 샌달 ‘화양연화’를 신고
예쁘게 노래하는 새떼들인 ‘피아니스떼‘를 따라 바닷길에 들어서서
신비의 종인 ’어부현종‘을 울리면 물밖으로 팔딱팔딱 뛰어오르는 물고기를 구경할 수 있다.
참, 출발하기 전에 짐은 ’오리아짐‘에게 맡기는 것을 잊지말도록 하자.
어떤 짐이나 다 들어주는 고마운 분이다.  

마지막으로 팔이도에는 3대 특산물이 있는데,
바다에서 나는 ‘자게’와 광물인 ‘궁금’, 그리고 극세사인 ‘미리감사’가 있다.
한 때 ‘궁금’에 이어 ‘정은’도 있었으나 폴란드로 다량으로 수출되는 바람에
현재는 아쉽게도(?) 고갈되어 정은에 대한 ‘추억만이’남아 있을 뿐이다.


----- 뒷 이야기는 여러분들이 이어주세요. 전 여기 등장한지 2개월 정도밖에 안되어서요,
         고수님들의 이름을 감히 올려봅니다. 저 여기 분위기 파악 제대로 하고 있는거
         맞죠? ㅎㅎ----
IP : 123.243.xxx.5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등
    '09.3.9 12:11 AM (203.90.xxx.225)

    1등놀이 처음 해봅니다. 1등으로서 그냥 나갈 수가 없어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실컷 웃고만 갑니다. 지금 바빠서.....

  • 2. ..
    '09.3.9 12:12 AM (218.145.xxx.234)

    개굴님 부분 넘 웃기네요..2개월만에..빠르십니다. 한눈치 하시겠어요.

  • 3. @@
    '09.3.9 12:13 AM (219.251.xxx.150)

    아놔~~오밤중에 배잡고 웃어봅니다. 개굴님~~저요,저요 너무 웃겨요.

  • 4. 이거..
    '09.3.9 12:13 AM (210.219.xxx.113)

    추천해야겠는디
    추천기능이 없어요ㅠㅠ

    넘 재밌네요 ㅎㅎ

  • 5. 2등찍고
    '09.3.9 12:14 AM (123.111.xxx.192)

    이어서...

    그리고 그 82도에는 어질고,지혜롭기로 소문난 왕후가 있었으니
    그분의 이름은 바로....
    혜경태후...였던것이다

    =3==3=====33


    아,켄챠님
    우울하다고 하더니 머리싸매고 이렇게....ㅋㅋ

  • 6. ㅎㅎ
    '09.3.9 12:14 AM (67.235.xxx.11)

    읽기만 해도 재밌네요.

  • 7. ㅋㅋ
    '09.3.9 12:14 AM (218.209.xxx.186)

    전 은혜강산담요 ㅎㅎ 재밌어요.
    박복한 '추억만이'님.. 하필 추억을 엮어도 정은이랑 ㅎㅎ

  • 8. ...
    '09.3.9 12:19 AM (122.46.xxx.62)

    경력 겨우 2 개월에 정확한 82 오감도를 작성하시는 실력,

    대단하십니다 !

  • 9. 사바아사나
    '09.3.9 12:20 AM (119.197.xxx.61)

    진짜 추천해야되는데^^

  • 10. ....
    '09.3.9 12:24 AM (122.46.xxx.62)

    오자 정정

    오감도---> 조감도 , 헛말이 튀어나와 죄송합니다.

  • 11. minitomato
    '09.3.9 12:33 AM (211.215.xxx.47)

    명성이 자자한....분들이죠,,,암요~~~ㅎㅎㅎ

  • 12. 폐인..
    '09.3.9 12:33 AM (59.12.xxx.19)

    다 알아들으면 82폐인 인 거 맞죠?^^:
    근데 수정부탁드려요~~~~~구름님도 넣어서용 ㅋㅋㅋ 팬이거든요!

  • 13. 이런 감각은
    '09.3.9 12:35 AM (59.7.xxx.218)

    타고 나는 것인가요 교육(?)에 의한 것인가요? 자려다가 와 봤는데 야밤에 큰 웃음 주시네요. ㅋㅋㅋ '저요 저요'

  • 14. 와~
    '09.3.9 12:43 AM (221.162.xxx.86)

    켄챠님 짱이에요~
    정말 이런 감각은 어찌 되는 건가요. 부럽사옵니다~

  • 15. 우와~~
    '09.3.9 12:52 AM (116.120.xxx.18)

    감탄감탄에 입이 안 다물어집니다.
    저 이제부터 현랑켄챠 님 팬 할래요...^^

  • 16. 존경
    '09.3.9 12:53 AM (114.203.xxx.185)

    존경하옵니다.
    개굴에서 킥킥 대다다가 남편 깨울뻔했습니다.
    이밤중에 남편 일어나면..아니되옵니다.
    놀아달라고 추근대는 남편 간신히 재웠거든요 ㅋㅋ

  • 17. 은석형맘
    '09.3.9 12:56 AM (203.142.xxx.147)

    82의 공식진행자 현랑켄챠님...ㅋㅋㅋㅋ

  • 18. 추억만이
    '09.3.9 12:57 AM (118.36.xxx.54)

    인제는 좀 헤어질때도 되어 가는데 >_<

  • 19. 이어서
    '09.3.9 1:00 AM (222.238.xxx.142)

    그곳은 늘 '구름이' 둥실둥실, 푸른 파도 넘실넘실,'자유'인들의 마지막 휴식처랍니다.

  • 20. 이어
    '09.3.9 1:01 AM (173.3.xxx.35)

    팔이도의 특산물 측정에는 `매를 벌자'를 사용해야 구입할 수 있으며
    구입 후는 반드시 `프리댄스(서)' 를 추어야 된다는 썰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 21. 미래의학도
    '09.3.9 1:07 AM (125.129.xxx.33)

    저 중앙일간지도 나왔었지만..^^;;
    우리의 마봉춘이 뉴스(뉴스데스크;;)에도 나왔었어요... 인터뷰...
    작년이였는데 동영상 함 찾아봐야겠네요..ㅋ
    그 덕분에 아주 막나가는 거지요...

  • 22. 추억만이
    '09.3.9 1:18 AM (118.36.xxx.54)

    전 sbs 메인에도 걸렿;;;; 음(?)

  • 23. 뒤 이어서...
    '09.3.9 1:55 AM (58.76.xxx.10)

    팔이도 모래사장을 거닐면서 수평선 쪽을 바라보면 사계절내내 뭉게 "구름이" 떠 있었서
    팔이도의 주민들에게 항상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볼 수 있게 만들어 주지요

    하지만 한동안 팔이도 주민들 생활에 불어주던 시원한 "산들바람"이 어느날 갑짜기 광풍으로 변해서 많은 주민들이 피해를 입기도 했습니다

  • 24. 우와~
    '09.3.9 2:49 AM (125.188.xxx.109)

    재주가 없어서 얘기 잇지는 못하고
    눈과 입만 둥그래. 대단대단. 박수짝짝!!!

  • 25. rubydeep
    '09.3.9 3:25 AM (124.54.xxx.214)

    눈으로만 보는 82인데..저도 폐인이군요,,눈에 쏙쏙 들어오는~

  • 26. ㅎㅎㅎ
    '09.3.9 4:15 AM (211.58.xxx.54)

    넘웃겨요.어쩜이리 재미나게 글을쓰셨을까요..
    으하하..

  • 27. 으하하하
    '09.3.9 5:15 AM (121.134.xxx.161)

    어뜨케...완전 잼있어요.ㅎㅎㅎㅎ
    다 알아들으니 나도 폐인.ㅋㅋㅋㅋ

  • 28. 프리댄서
    '09.3.9 5:18 AM (218.235.xxx.134)

    그러니까 켄챠님이 트럭 몰고 다니며 시골처녀들 가슴에 불을 지르는 장돌뱅이였군요.^^
    쿠쿠. 재미나네요.

    그 82도에는 한때 지네딘 지단과 쌍벽을 이루던 축구 고수 '달걀지단'이 은둔해 살고 있으며, 해맑은 아이들의 꿈은 하나같이 ‘하늘을 날자'였다. 또한 82도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생산해 쓰는 그릇은 락앤락도 울고 가는 cook&rock이고, 스스로 빚어 즐겨 마시는 술은 OB의 카프리가 형님 하고 외치는 caffreys였다....

  • 29. 올리브
    '09.3.9 5:22 AM (211.222.xxx.36)

    이새벽에 한참 웃어 봅니다.
    현량켄챠님 덕에...

  • 30. 훗...-_-
    '09.3.9 6:16 AM (125.184.xxx.163)

    푸하하하하... 82쿡에 상주한지 꽤 되었으나...너무 웃깁니다. ㅋㅋㅋㅋㅋ

  • 31. 건이엄마
    '09.3.9 7:03 AM (59.13.xxx.23)

    우리아들 내동생 나, 이렇게 3명 마봉춘 뉴스 메인에 출연.

  • 32. 날씨는
    '09.3.9 7:22 AM (122.43.xxx.9)

    바다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고 강수량이 많아
    연중 내내 은실비가 내리는 날이 많으며....

  • 33. ㅋㅋㅋㅋ
    '09.3.9 8:33 AM (222.110.xxx.137)

    게굴에 넘어가요

  • 34. ㅋㅋ
    '09.3.9 8:56 AM (121.131.xxx.48)

    개굴속에서는 개굴개굴 소리가 들린다는 말에 웃음이 ㅋㅋ
    어쩜 이리도 글을 잼나게 써주시는지 2개월이 되셨는데도 알아들을만한
    분들을 잘 집어주셨네요

  • 35. 야호~
    '09.3.9 8:58 AM (58.38.xxx.157)

    저도 82도 특산이었군요^^!!

  • 36. 유지니맘
    '09.3.9 9:08 AM (119.70.xxx.136)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37. ㅎㅎㅎ
    '09.3.9 9:11 AM (219.241.xxx.75)

    어머..나 정말 82폐인 맞나봐요...
    원글님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하나같이 다 쭉 꽤고 있다는..ㅎㅎ

  • 38. 여유
    '09.3.9 9:18 AM (59.10.xxx.219)

    82분들은 다들 센스쟁이~~~

  • 39. ㅋㅋㅋ
    '09.3.9 9:35 AM (211.211.xxx.80)

    82도에는 연중 기온이 콩이 잘자라기 적합한 기후라 콩을 키워서 청국장을 만드시던 경빈마마님이 계셨고 청국장향이 섬에 퍼지자 그냄새를 커버하기위해 엔지니어님이 초와 향을 음식을 만드시면서 부엌에 켜두시니 사람들이 그걸 따라하게 되어 자연스레 82에는 은은한 분위기가 조성이 되었더라.
    82사람들이 즐겨마시는 차중에는 단연 쟈스민차가 으뜸이었고 82섬에는 함박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었다.

  • 40. 음...
    '09.3.9 9:38 AM (211.211.xxx.80)

    그리고 이글 적다보니......수국님 안부가 궁금해집니다.
    잘계시는지....
    조금 나이드신 수국님이요.
    누구 아시는분..

  • 41. 들꽃베로니카
    '09.3.9 9:49 AM (125.131.xxx.177)

    명박도 별 볼일없네~
    82도가 최고라네~
    에헤라디여~~~

  • 42. 미주
    '09.3.9 9:50 AM (211.206.xxx.88)

    제목만으로도 피곤한 월요일 아침을 경쾌하게 시작할수 있겠구나 생각하며 저도 나름 82폐인이라 클릭을 했지요.
    역시나 ~~~ 어쩜 참 이렇게 재미나게 글도 쓰시는지.
    읽는 내내 행복만땅이었어요. 웃게 해주니 감솨감솨~~~~

  • 43. 들킬뻔했담
    '09.3.9 9:52 AM (220.123.xxx.189)

    넘 웃껴서 삼실에서 보다가 82하는거 들킬뻔 했짜나요
    우리 상사는 이런거 절때 이해 못하는 사람이거든요

    책임지세욧!!!
    넘넘 잼있어요

  • 44. 세상에
    '09.3.9 9:55 AM (119.198.xxx.176)

    이렇게 반짝반짝할수가.......
    아니 어떻게 이런걸 지어내신대요?
    이 속에 나오는 모든 이름을 알고 있는걸 보면 나도 82폐인쯤 되나요?
    넘 잼나요.

  • 45. 쪽빛지중해
    '09.3.9 9:59 AM (221.138.xxx.26)

    비록 82도에 탑승한지 얼마 안된 새내기이지만
    한눈에 82도의 거장들이 한눈에 쏘~~옥 들어오는 불후의 명작인듯 합니다
    글이 기상천외하고 너무 재미있어서 우~~하하하 갈갈갈~~웃어봅니다^^
    현량켄차님께서는 웃다가 가출한 내 배꼽을 돌려주시길... 정중히 협박드리는 바입니다*^^*

  • 46. 덜떨어진
    '09.3.9 10:11 AM (116.41.xxx.169)

    너구리가 급질에 걸려서 박복 바가지로 띵하게 한대맞고
    정신나간 아리랑춤추며 82섬을 울면서 도망쳤다는 전설도..ㅋㅋ

  • 47. 아싸~
    '09.3.9 11:03 AM (119.67.xxx.242)

    두달만에 감잡으신 켄차님의ㅜ쎈쑤가 놀라워~ㅎㅎ
    팔이도 잼나게 읽고 실컷 웃고 갑니다...^^*

  • 48. 꺄아
    '09.3.9 1:13 PM (218.51.xxx.28)

    정말 재밌어요!!!
    짜증나는 오전을 보내고 82에 위로받으려고 들어왔다가
    파하하하 웃고 갑니다. 아 정말 재밌다.
    뒤이어 덧글로 이어주신 분들의 이야기도 참 즐겁네요.
    저도 구름이님 팬인데, 구름이님도 본문에 올려주셔야죵!

  • 49. 푸하하하~
    '09.3.9 1:58 PM (58.229.xxx.130)

    전설의 섬 82도에는 이름만 "진실"로 위장한 거짓 "진실"이 살고 있었는데
    하루하루 지날수록 "진실"의 광폭함이 드러나자 순수함이 넘치는 주민들도
    이제는 도저히 가만히 두고만 볼 수 없다고 생각하며 분노의 숫자놀이를 하자
    여기에 열 받은 "진실"은 "내쫓으면 장땡인가?"라며 주민들에게 패악질을
    해대고 있으나 "진실"의 횡포에 주민들은 경멸섞인 무관심으로 일관했다고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 50. 3babymam
    '09.3.10 10:32 AM (221.147.xxx.198)

    82도에는 토속신앙과 엄격한 법이 있었으니
    이는 지른신과 맞춤법이였다..

    요즘 쥐의 출몰로 민심이 흉흉해진 후로
    맞춤법이 잘 안지켜지며..
    지른신 또한 홀대 받고 있다...


    늦게 나면...저도 한줄 넣어 봐요...^^

  • 51. ㅋㅋㅋ
    '09.3.10 9:21 PM (220.86.xxx.101)

    정말 재밌어요.
    이제야 읽어봤지만 이어서 쓰시란 의미로 답글 달아봐요.

  • 52. 해송
    '09.3.11 1:21 AM (115.161.xxx.123)

    팔이도를 굽이도는 산자락에 낙랑장송 있으니
    "해송"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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