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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게가 엄청 활성화 된 느낌이예요.
세우실 조회수 : 781
작성일 : 2009-03-07 10:26:16
다른 것 보다 제가 글을 퍼 올릴 때 딱 몸으로 느껴집니다.
얼마전까지 글을 한페이지에 "한 번에 네 개를" 두루루룩 올렸었는데
이제는 하나 올리고 좀 있다가 하나 올리고........
한 페이지 네 개는 좋은데 너무 몰려 있어서 보기 안좋다 하셔서 그렇게 올리고 있는데요.
(연속으로 글을 올릴 수 없게 운영진께서 설정을 수정하시기도 했지요. ^^)
옛~~날에는 글 네 개 올리고 다음 페이지로 밀릴때까지 기다리는 데 참 오래 걸렸더랬습니다.
특히나 토요일은 -_-;;;;
결국 못올리고 퇴근해서 집에 가서 올리는 경우도 허다했죠.
그런데 요즘은........ 글 하나 올리고
잠깐 제 업무 하거나 다른 사이트 갔다가 돌아오면
글이 하나 두개가 아니라 저~~ 밑으로 밀려 있어요.
심한 경우는 내 글 어디갔지? 해서 보면 뒷페이지로 가 있는 경우도 있고,
굳이 제 글 올리는 걸 예로 들긴 했는데,
여튼 자게가 예전보다 활성화 된 것 같아서 혼자 기분이 좋고,
또 고맙고 그렇네요. (글이 몰리지 않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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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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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하하
'09.3.7 10:27 AM (221.140.xxx.172)세우실님을 위해서 뻘글이라도 많이 올려야 겠네요 특히 주말에 ㅎㅎ
2. 세우실
'09.3.7 10:28 AM (125.131.xxx.175)그래도 그런 뻘글은 안돼요 ㅋㅋㅋㅋ 알찬 글로 자연스럽게 밀리는 게 좋죠. ㅎ
3. 그래도
'09.3.7 10:32 AM (116.47.xxx.7)세우실님글은 잘 추려내서 읽고 있답니다 ^^
4. 어?
'09.3.7 10:37 AM (119.148.xxx.222)저는 세우실님 글이 띄엄띄엄있어서... 속으로 걱정하고 있었어요
무슨일이 있으신가, 아님.... 누가 눈치보이게 해서...그러신가 등등...ㅋㅋ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이 빚을 갚을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고생하는 촛불들도 빨리 고생이 끝나는 날이 왔으면 좋겠구요^^5. 구름이
'09.3.7 10:40 AM (147.46.xxx.168)촛불의 고생이야 정의를 위해서 그런다지만
가난하고 힘든 사람들이 사지로 내몰리는 현실은
보고싶지 않을 정도로 정말 마음 아프답니다.
생존권차원의 저항을 폭력으로 진압하는 정부때문에
애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또 감방으로 가야 되는 현실은
70년대와 한치의 차이도 없을 것 같습니다.6. 은실비
'09.3.7 10:41 AM (125.237.xxx.237)세우실님이 주로 분통 터지는 뉴스들만 골라서 퍼 오시죠?ㅎㅎ
하지만 덪붙인 멘트가 분통을 좀 삭이게 합니다. 지속적인 활약을 기대합니다.7. ..
'09.3.7 10:43 AM (222.239.xxx.162)글은 읽지 않더라도 제목읽는 것으로도 나라 돌아가는 상황을 알 수 있게 되어 늘 감사합니다.
8. 건이엄마
'09.3.7 11:56 AM (59.13.xxx.23)세우실님글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9. ^^
'09.3.7 12:41 PM (210.180.xxx.1)아이들이 개학했거든요^^
10. **
'09.3.7 3:14 PM (203.130.xxx.247)아하~ 개학해서...
11. ㅋㅋ
'09.3.7 4:01 PM (58.229.xxx.130)세우실님을 위해서 뻘글이라도 많이 올려야 겠네요 특히 주말에 ㅎㅎ 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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