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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석형맘님.. 다친 그 아이...
어찌 됐는지요....
의식이 회복되었는지요.
새학기인데, 그 엄마 맘이 어떨런지...
꼭 자리털고 일어나기 바랍니다.
1. 네 저도 궁금하네요
'09.3.4 6:25 PM (220.71.xxx.133)아이의 친구라던 그아이...
좀 차도가 있나요??2. 은석형맘
'09.3.4 9:01 PM (203.142.xxx.147)아직...깨어나지는 않았지만...
그저 조그만 반응에도 기대를 가져보고 있습니다..
몸은 조금 좋아진 듯 합니다...
얼른 깨어나길 기도합니다...
오늘 못 보고 와서..맘이 많이 무거워요..
새학기가 되니
하루에 30분씩 두번있는 딱 그 시간에 맞추기 쉽지 않네요...
중요한 건 뇌압이 얼른 내려야 한답니다...이 부분이 차도가 거의 없어요.....
계속 함께 기도 부탁드려요.
기도해주시고 기억해 주시는 82님들....정말 감사드립니다...계속 부탁드릴께요...
그래도 얼굴이 처음보다는 많이 좋아졌어요...혈색도 있고....
아들아이 그제 환경조사서 써 가며...
친한 친구이름 적는 란에.,,,,
그 친구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어가더군요...
그래서...지석아....다른친구 이름 적어가도 돼.....했더니...
아니야 그래도 나는 A랑 젤 친해......하더군요.
그 녀석과 함께 노는 꿈을 꾸었다고 말하면서요..
얼른 아들의 젤 친한 단짝이 일어나 둘이 손잡고 노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어요.
주말 빼고 매일 보다가...하루 안보니 넘 보고싶습니다...3. 은석형맘
'09.3.4 9:05 PM (203.142.xxx.147)참...혹시..의학적으로 답변해 주실 선생님 계시면 쪽지 좀 부탁드려요...
문의드리고 싶은게 있는데...정확한 건 아니더라도..여러가지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요..4. ^^
'09.3.4 9:53 PM (218.54.xxx.246)걱정이네요.....
빨리 깨어나야 할텐데....
그 부모님들....넘 힘드시겠어요...
종종 소식 부탁드립니다.....5. 새학기 시작됐는데
'09.3.4 11:03 PM (122.35.xxx.135)그 부모님들 마음이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엄마가 되고보니 얼굴모르는 다른 아이의 아픈 소식에도 눈물이 먼저 납니다.
하루빨리 쾌차하길 기원하겠습니다.
님과 님의 아이도 기운내세요. 꼭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6. 해국
'09.3.5 6:41 AM (122.36.xxx.80)저도 그 아이 위해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어서 회복되기를 바랍니다.7. 혹시
'09.3.5 12:19 PM (59.12.xxx.114)은석형맘님 아이 다친 곳이 분당쪽 아닌지요?
가까우면 문병 가고 싶은데 그건 좀 그렇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