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할아버지랑 몇개월 살았는데요
아빠를 부를때 "이서방~"하고 부르네요
어제도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하는말 "근데 이서방은 어디갔어?"
켁~~ 할머니한테 좀 맡겼더니........ 아주 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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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살된 아들이 아빠를 부를때..
,, 조회수 : 616
작성일 : 2009-03-04 17:29:33
IP : 61.81.xxx.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ㄹ
'09.3.4 5:30 PM (219.255.xxx.190)앙...너무 귀여운데요..^-^
2. ^^
'09.3.4 5:31 PM (218.54.xxx.246)ㅎㅎㅎㅎㅎ
3. ...
'09.3.4 5:34 PM (60.197.xxx.135)저 때가 가장 이뻐요^^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세요. 아우, 너무 예쁘다
4. ㅎㅎㅎ
'09.3.4 5:37 PM (125.178.xxx.155)웃고가요^^
5. ^^
'09.3.4 5:40 PM (124.111.xxx.102)"OO씨"라고 부르는 아기도 있어요 ㅋㅋ
6. 다시시작
'09.3.4 6:02 PM (61.81.xxx.206)"OO아빠"
우리집 작은아이가 말배울때 한말입니다.
제가 큰애 이름에다가 그렇게 불렀답니다.7. 우리집
'09.3.4 6:06 PM (118.216.xxx.79)4살짜리는 ***씨 라고도 하고 성이 오씨라 오서방이라고도 했다가
여보~ 라도고 합니다.
기분에 따라 달라지는듯 해요.8. .
'09.3.4 6:26 PM (59.150.xxx.234)울 애는 여보라구해요
전 그렇게 안부르는데...9. 울 애기들은
'09.3.4 11:12 PM (122.35.xxx.135)제 흉내를 내며 "여보~~~" 그래놓곤
지들끼리 깔깔꺼리고 웃으며 좋다고 난리칩니다 ^^
얼마나 귀여운지... 애기들 웃음소리가 제일 듣기 좋은거 같아요10. 울 아덜은
'09.3.5 1:05 AM (119.67.xxx.57)왜 아빠한테만 "자기야~~"이렇게 부르고
자긴 그렇게 안불러준다고 엉엉 울어요.11. ㅎㅎㅎ
'09.3.5 1:26 AM (222.98.xxx.175)우리 아들도 여보~ 그럽니다. 전 맹세코 여보란 말 해본적이 없어요.ㅎㅎㅎ
12. ㅋㅋ
'09.3.5 1:59 AM (119.197.xxx.137)울 아들래미도 코맹맹이소리로 "여보~옹" 하며 아빠를 부르네요. 저는 저렇게 안 부르는데 어디서 뭘봤나?하면서 그냥 넘겼어요. 아무래도 짱구만화땜에 그런것같았는데...윗님들도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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