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3개월 반된 강아지 미친듯이 뛰어다녀요....^^

귀여워.... 조회수 : 3,700
작성일 : 2009-03-02 20:33:47
가끔 귀여워란 아이디로 글올리는 시츄엄마예요.

요즘 한국뉴스를 보면 너무 우울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걱정이고.....
주말에는 남편이랑 애들문제로 다투고......
나를 기쁘게 해주는건 오로지 강쥐뿐이네요.

우리 세째딸 시츄가 울집에 온지 1달이 넘었네요.
우린 매일 봐서 모르겠는데 제법 컸어요. 통통하게....ㅎㅎ

요녀석에 얼마전부터 완전 흥분의 도가니...ㅎㅎ
주로 오후시간에 가지고 놀던 플라스틱 컵을 보고 왕왕 짖기도 하구요
부엌과 거실 트인공간을 완전 몇바퀴를 미친듯이 달립니다.
첨엔 넘 황당하고 이상해서 찾아봤더니 요맘때만 그러는 거라는데 그런가요?
정말 웃겨요.

우리가 있건말곤 상관안하고 마구 달리는데 귀가 완전 뒤로 제껴져서는 엄청나게 빠른속도로 달리구요
그러다 가끔 속도제어(?)가 안되서 벽에 꽝 하기도 하구요....ㅋㅋㅋ
또 가끔은 좁은 공간속을 되돌아달리기(?)를 하는데 그것도 넘 웃겨요.
요맘때 원래 그러나요?

그리구 날이 갈수록 흥분하면 왕왕 짖을때가 있어요.
주로 자기맘대로 장난감이 물어지지 않을때 짖는데요....
이건 가만둬도 되겠죠?
한국서 강아지가 짖으면 아파트에서 싫어한대서 어떻게 교육시켜야 할지...


그리고 주말에 욘석을 데리고 야외를 나갔는데요 골든리트리버 큰녀석이 울 강쥐한테와서 냄새를 킁킁 맡고 갔어요. 근데 욘석 바루 쉬야 싸주시고 완전 겁에 질린듯 멍~ 한거 있죠.
큰개들이 물지 않고 사납지 않아도 피해줘야 하는건가요?


마지막으로요....
시츄가 좀 영리하진 않다고는 하는데...
요녀석 완전 사람을 너무 좋아해요.
근데 울 가족보다 가끔오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는거..
어쩔땐 너무 좋아서 쉬를 지리기도 해요...

한번은 장보러 갔는데(이나라는 장보는데 강쥐 데리고 다녀요)욘석이 어떤 점원이 좋다하니까 바로 발랑 뒤집어
누워서는 막 애교를 부리는것이..
원래 강쥐가 배를 보이는건 복종의 의미라고 읽었는데..............
아무나 한테 복종하겠다는? ㅋㅋㅋㅋㅋ
대략난감이더군요.
다른 강쥐들도 그러나요?
IP : 123.192.xxx.23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9.3.2 8:37 PM (218.237.xxx.181)

    원래 시추가 그래요.
    장난 좋아하고 먹성 좋고
    귀엽있고
    처음에 훈련 잘못 시키면 고생이랍니다.
    잘 가르키시어 평생 좋은사이로 함께하세요~~

  • 2. 양평댁
    '09.3.2 8:43 PM (59.9.xxx.20)

    아직 어린 강아지니 뭐 활동량이 어마어마하겠죠^^시츄는 그래도 얌전한 종에 속하는지라 1년 거의 다 되면 급 얌전해 질꺼에요...예전에 동물병원에 버려진 발바리 아가를 데리고 온 적이 있었어요.병원 케이지에만 2달을 있다가 원장님이 키우시면 어떠냐고 해서 데리고 왔는데 그 넘은--;;진짜 거짓말 안 하고 이틀을 잠도 안 자고 뛰어다닙디다--;;전화해서 "정신병 아니냐고"물어봤을 정도에요...상담하시더니 한창 활동성이 활발할 시기에 두 달을 케이지 안에 있어서 너무 좋아 그럴 꺼라고--;;그 말 듣고 미안해서 혼 났어요--;;일주일 지나니까 조금씩 잠도 자고 그러네요...그 발바리는 4년만에 병으로 죽었는데 미친듯이 뛰어다닌다는 님의 글에....그 넘이 너무너무 보고 싶습니다.

  • 3. ^^
    '09.3.2 8:43 PM (219.248.xxx.41)

    상상만해도 너~무 귀여워요.
    아직 아가라 힘이 마구 마구 넘치나봐요.
    사진좀 올려주세요.^-^;;

  • 4. 누군가
    '09.3.2 8:43 PM (203.90.xxx.22)

    오기가만하면 쉬야를 하는 우리강쥐 미칠거같아요
    우리가 요실금이라 하지요
    밖에 인기척이 나면 요즘 짖기도 한답니다.
    며칠목욕안시켰더니 냄새가 장난이 아니네요.
    애교부리는 강쥐 이쁘게 키우세요.

  • 5. 귀여워....
    '09.3.2 8:54 PM (123.192.xxx.233)

    자게에 사진 못올리죠? 저두 보여드리구는 싶은데....ㅎㅎㅎ

  • 6. 큰개
    '09.3.2 9:01 PM (125.130.xxx.229)

    리트리버 같은종은 워낙 순해서 걱정이 없는데
    우리나라 토종견들은 좀 사납습니다. 뭐 개체에 따라 다 다르겠지만
    큰개들이 오면 안아주세요. 어떤일이 일어나면 사람이 개입하기엔 이미 늦습니다.
    개들은 다 이쁩니다. 다만 서로 조금씩 조심하면 마음상하는 일이 없겠지요
    꼬맹이 뛰어다니는 글을 읽으니 그저 흐믓해 집니다 ^^

  • 7. 미래의학도
    '09.3.2 9:05 PM (125.129.xxx.33)

    울집에서 키우던 강쥐도 생각나네요..^^;; 넘 활동성이 좋아서 할무니집에 보냈긴 했는데요
    사실 강쥐 요 녀석이..
    3대 지랄견중 하나인 코카입니다;;; 그정도면 순한거죠..
    버릇 잘 들어놓으시면 좀 있음 잘지낼것 같아요...
    그리고 시츄 엄청 얌전한 편이예요..^^;;;

  • 8. 울 강쥐는
    '09.3.2 9:28 PM (121.88.xxx.149)

    목욕하고 나면 미친듯이 뛰어 다녀요. 좋아서 그런것 같은데 그거
    보고 있으면 웃음이 절로 나요.
    저희도 외국서 키우다 한국 들어왔는데 아파트에서 키우니
    가끔 짖는 것도 아래층서 와서 난리 피워서 대략 난감..
    외국서는 그럴 필요 없어서 제재를 안했더니...요즘 개인주택으로
    이사를 고려하고 있답니다.

    울 강쥐가 제겐 정말 자식과 진배없어요.
    저흰 말티즈여요. 사진보고 싶네용^^

  • 9. 귀여워....
    '09.3.2 9:35 PM (123.192.xxx.233)

    에잇....이참에 실명으로 글 올릴까봐요....자게는 영원히 익명으로 남고 싶은데..
    이런글 저런글에 올릴테니 함 봐주세용....
    글구 자게에서 제 아이피보셔두 패스~~~~~~~ 해주시구용....ㅎㅎㅎ

  • 10. 시추4마리
    '09.3.2 9:39 PM (222.120.xxx.202)

    안녕하세요? 그거 전문 용어로 '우다다다'인데요, 시추니까 그 정도지, 코카 키우는 어떤 분은 병원에 데리고 갔다네요. 혹시 강쥐가 간질 아니냐고..

    1년 전까지는 장난도 심하고 호기심도 많아서 사고도 참 많이쳐요. 가방 끈, 가구 다리, 옷의 단추 등 남아 나는 게 없을 정도.. 1년 정도 지나면 시들해 해요. (아닌 경우도 좀 있어요. 울집 시추 하나는 올해 4살인데도 '우다다다'에 올인하신다는..)

    그리고 사람 좋아하기로는 시추, 코카가 쌍벽을 이루는데요, 울집 시추들은 밖에 나가면 모르는 사람한테 어찌나 애교 떨면서 덤비시는지 주인인 제가 서운해요. 한번은 밤늦게 편의점에 먹을 거 사러 갔는데, 5미터짜리 자동 리드줄이 갑자기 쑤욱 빠지는 거에요. 울집 시추놈이 편의점에서 라면 먹고 있던 고등학생들한테 깡총깡총 올라타고 드러눕고 아주 쇼를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강쥐 소음은 아파트나 이웃에 따라 다른 거 같아요. (전 솔직히 윗집 아이들이 자정 넘어서도 뛰어다니는 소리에 죽을 것 같은데 한번도 항의안하고 참거든요. 내 개 짖는 소리도 다른 집에서 참아줄 거라 하며..)

    오래된 아파트 말고, 잘 지어진 아파트는 소음이 그리 많이 들리진 않는데요, 가끔 산책시키다보면 아파트 베란다에서 껑껑 신경질적인 강쥐 짖음이 무척 오래 들릴 때 있어요. 아마 베란다에다가 개 가둬두고 사람들은 다 외출한 듯..

  • 11. 아..
    '09.3.2 9:40 PM (210.121.xxx.59)

    울 강쥐도 그맘때 집 끝에서 다른 쪽 끝으로 뛰어다녀서..
    진짜 놀랐던 기억이;; 저도 강쥐가 미쳤나;;;했습니다만..ㅋㅋ
    요맘때 잠시 그러는 것이더군요.
    장난감 물고 뛰어다니면 진짜 너무 귀엽더라구요..슈나정도 되야 뛰는 줄 알았는데 시츄도 뛰는군요..ㅎㅎ

    어릴땐 리트리버처럼 큰 녀석보면 쉬하기도 합니다. 크면 별로 겁 안내고 상대하더군요..ㅎㅎ

    어릴때..딱 6개월령까지는 평생 기억하면서 혼자 실실 웃을 수 있는 귀여움을 발휘하는
    아주 짧은!!!! 기간이니 즐기셔요~~

  • 12. 귀여워...
    '09.3.2 9:44 PM (123.192.xxx.233)

    지금 이런글 저런글에 올렸어요. 부끄부끄.....
    이제 누군지 공개되서 맘대로 말도 못하겠군요...ㅋㅋㅋ

  • 13. 귀여워...
    '09.3.2 9:46 PM (123.192.xxx.233)

    시추4마리님....우다다다라구요? ㅎㅎㅎ
    코카랑 쌍벽을 이룬다니 넘 재밌네요...
    애교문제는 맞아요....막 쉬야까지 지리니까 서운한거 있죠....ㅎㅎ

    아....님....
    6개월까지만이라구요.....아쉬워 어쩐대요......에공...서운해라....동영상 찍어둬야겠네요..ㅎㅎ

  • 14. 급 궁금
    '09.3.2 9:58 PM (121.131.xxx.48)

    코카를 키우고 있는데 이제 7개월정도 되었는데
    우리코카도 사람들 오면 반가워서 오줌을 지리는데
    그건 어떡하면 안지리게 할수 있나요
    혼내기도 하고 했는데도 얘가 제어가 안되어서 오줌을 지려요
    손님들 오시거나 하면 두려워요..지릴까봐
    너무 좋아서 주체를 못해서 그러나요

  • 15. 귀여워
    '09.3.2 10:43 PM (125.31.xxx.237)

    ^^ 앙 생각만해도 귀엽네요.
    근데.. 짖는 거는 첨부터 좀 길들이세요.
    짖으면.. 아주 작게.. 조용히해. 혹은 손가락을 입에 가져다 댄다든지 하세요.

    절대 같이 큰 소리로 말해서는 안됩니다.. 개의 입장에서는 주인이 신나서 그런걸로 안다고 하네요. 그래서 작은 소리로 말하면.. 개가 그 소리를 들으려고. 혹은 주인을 따라하려고 그대로 한다고 하네요...

    시츄는 그나마 키우기 쉬운 종이고.. ^^
    손님오시면 오줌 지리는건. .저희 강아지도 그랬는데요..
    손님 오시면 한동안 모른척 하라고. 만지지 말라고 하세요..

    그러면 흥분이 가라앉아서 지리지 않더라구요.
    저희 개도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올때마다 쉬지려서..
    그담부터는 개가 흥분이 가라앉을 때까지 모른 척 했더니 괜찮아 지더라구요..

    그리고 골든리트리버는 순한 개라 그렇지. 혹 큰개나 다른 개가 오면.. 피하게 해주시는게 좋아요. 싸움 날 수도 있고.. 물리면 어쨰요...
    저희 개가 작아서 전 항상 주의해요..

  • 16. 그녀
    '09.3.2 10:50 PM (203.152.xxx.206)

    위에 급 궁금님
    코카 녀석들이 그렇게 오줌 지리는 녀석들이 많아요 ㅋㅋ
    저희집에서는 이렇게 고쳤습니다
    먼저 손님이 오시거나
    가족이 외출후 돌아왔을때
    코카 녀석이랑 아는척 안하고 무시하기 모드~
    손님이 오시면 무조건 우리개랑 아는척 하지 말아주세요 하고 부탁하구요
    그렇게 완전...개무시죠 이거 ㅋㅋㅋ
    한참 그러면
    사람이 와도 왕따를 당하니 반가운 맘이 좀 줄어드나봐요
    어느날부터 오줌을 안지리더라구요

    그리고 5년정도 지나면
    오줌 지리기도 귀찮아서 안합니다
    젊을때 혈기 왕성한 코카지만
    나이들면 귀차니즘 코카로 변신 하거든요
    그래서 살도 많이 찌고 그럽니다

  • 17. 그때가
    '09.3.2 10:54 PM (125.178.xxx.12)

    그리워요^^
    자녀가 장성하신분들,아기 어릴때 재롱부리던거 무지 그리워하시쟎아요.
    딱, 그기분이에요.
    저희 발바리 새끼때 눈도 못뜰때부터 데려와 지금 만 14년이 넘었어요.
    건강관리를 잘해줘서 이도 두개밖에 안빠지고 미모도^^처녀같은데
    옛날처럼 재롱떨거나 뛰어다니면서 까부는거 이제 어림도 없어요.
    그저 가끔 역정이나 내주셔도 얼마나 황송한지..^^;;
    그 재롱쇼를 마음껏 즐기세요. 웃기고 귀엽쟎아요~

  • 18. 누아맘
    '09.3.2 11:16 PM (116.43.xxx.100)

    그때가님 말씀이 맞아요..
    그때도 한때죠..
    저희 아이들도 14세에 둘...17세에 하나 떠나보냈는데
    한해한해 나이들어감에 따라 움직임 둔화되고 모량 줄어 휑한 모습 보면
    가슴이 미어져요..

    참 이쁜때네요..
    많이 사랑해 주시구요..^^

  • 19. ㅋㅋㅋ
    '09.3.2 11:23 PM (211.243.xxx.231)

    가서 사진 보고 왔어요.
    고~고~고 뒷다리사진.....어휴.. 막 깨물어주고 싶어요. ㅋㅋㅋㅋㅋ

  • 20. ㅎㅎ
    '09.3.2 11:23 PM (121.88.xxx.149)

    강아지 사진 보고 왔어요.
    지금이 젤로 이쁜 짓 할 때여요. 많이 즐기시구 행복하세요^^

  • 21. 울집
    '09.3.3 2:11 PM (211.176.xxx.201)

    시추는 다섯살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우다다다 합니다
    산책나갔다와서 발씻고 드라이기로 말리고나면 한바퀴 뛰어주시고~
    귀가 뒤로 제껴지지요~
    그리고 밤에 베란다창문에 지모습이 비치면~가끔씩 feel받을때가 있어요~
    그럼 또 우다다다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163 댓글들이 악마 수준...사람이 죽었는데. 5 2009/03/02 1,236
441162 3개월전에 내려둔 양파즙 먹어도 되나요? 4 꼬옥답변 2009/03/02 317
441161 늦은 공부~~ 5 시골아낙네 2009/03/02 496
441160 울아파트옆으루 기피시설 2가지가 들어오는 걸로 결정고시되었다는데요... 2 ... 2009/03/02 422
441159 (경제 뉴스) '속빈 무역흑자',, 수입 감소로 생긴 '불황형',,,외 2편. 6 verite.. 2009/03/02 322
441158 이라고..아세요? 1 변한의원 2009/03/02 197
441157 그냥 너무 답답해서요...... ㅠ.ㅠ 격려 좀 해주세요.. 13 부모님 노후.. 2009/03/02 1,289
441156 레이져 복합기 흑백,칼라 어떤게 좋을까요?? 7 2009/03/02 403
441155 평일인데 참석해야 하는지 고민되요 2 시댁제사 2009/03/02 363
441154 장기보관하기 좋은술이 뭐가있나요? 1 야옹 2009/03/02 141
441153 <급질>홍콩에 사시거나, 홍콩에 대해 아시는분??... 3 네스프레소+.. 2009/03/02 328
441152 이태리 화베네 베개 써보신분 있나요?? 10 불면증.. 2009/03/02 799
441151 무쇠후라이팬 길들이면서 질문요. 6 산화. 2009/03/02 558
441150 혹시 cjmall접속 되시나요? 4 컴맹 2009/03/02 288
441149 알려주세요 하이파이브 2009/03/02 125
441148 유리의 성 보신분들.. 혹시 계시나요? 11 사랑의 상처.. 2009/03/02 1,499
441147 [칭찬 ] 아산경찰서 이*일 형사님 홧팅...감사합니다. 3 스팸싫어 2009/03/02 326
441146 권력 앞에 무릎 꿇은자 역사 앞에 목베이리라... 7 한국호랑이 2009/03/02 271
441145 아직도 안 잊혀지는 공식 같은 게 있나요? 2 어느가을날 2009/03/02 342
441144 입술이 피가 나서 부었을 때 무엇을 바르면 좋은가요? 2 2009/03/02 220
441143 로봇청소기 문의여 2 몽몽딱딱이 2009/03/02 205
441142 실란트 꼭 해야 할까요? 4 영구치 2009/03/02 518
441141 (급)주민번호와 이름을 알면... 4 학적부 2009/03/02 686
441140 3개월 반된 강아지 미친듯이 뛰어다녀요....^^ 21 귀여워..... 2009/03/02 3,700
441139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고 정말 생각하세요? 15 마음먹기 2009/03/02 1,281
441138 14K 귀걸이도 팔 수 있나요?그냥 보상판매가 나을까요? 5 궁금 2009/03/02 817
441137 고작 500만원이라 쪼잔하다 여기실지 모르겠지만... 5 어찌보면 2009/03/02 1,204
441136 공부 잘하는 아이 엄마가 만드는 걸까요? 33 6세맘 2009/03/02 5,717
441135 오늘 남편이랑 파마하고 왔어요. ^^ 3 파마 2009/03/02 330
441134 혹시 코스트코에.. 1 질문.. 2009/03/02 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