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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박근혜 동굴에서 기어나와 활동시작

세우실 조회수 : 383
작성일 : 2009-03-02 13:48:57

드디어 이회창과 박근혜가 입을 열었습니다.

한나라+친박연대+자유선진 초거대보수(라쓰고 수고꼴통이라읽죠)당이 움직이네요.





昌 “김형오, 혼 가진 사람 맞나"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47254



박근혜 "한나라당, 할만큼 했다"…미디어법 찬성 급선회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20&articleid=20090...



박근혜, 민주 양보촉구..협상 새국면(종합)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0012&newsid=200903021205082...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들어도 들어도 모르겠어요.

아무 능력도 존재가치도 없는 독재자 딸년 하나가 뭔 영향력이 있다고

박근혜가 입만 열면 시국이 변하고 협상 과정이 변하고 상황에 영향이 있는것처럼 기사를 써대는거죠?

이 사람들은 그나마 언젠가부터 닥치고 숨어 있거나 물타기 슬슬 하면서

이목이 집중 안될 때 조용히 수구꼴통의 길을 걷는 것들.

국회의원으로 제대로 한게 뭐가 있다고, 매번 대선씩이나 나오고 그러는지............

박근혜 이회창이가 죽어라고 나오는 대한민국 대선은 돈만 있으면 나도 함 나가보고 싶구랴.

대한민국 대통령 그거 뭐 옆집 고양이도 하겠네.







그리고

사회적 합의가 있고 나서 법을 만드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법은 국회의원이 만드는거다? 아하 그렇죠.

하지만 여기서 끝난다면 결국은 "뽑았으니 닥쳐라"라는 말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이제 겨우 3개월 지났으면서 (그것도 논의는 찾아볼 수 없는 일방적 홍보-_-) 뭘 할만큼 했다는 건지...

다른 나라들 사례를 좀 보세요. 언론법은 그 파장이 크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개정 논의만 몇 년이 걸립니다.

그마저도 거의 다 철회가 되구요. 암튼 전면에 나서서 미친짓 하는 것들 만큼이나 짜증나네요.






이딴 것들의 물타기에 매번 족족 넘어가면서

그리고 대체 이 사람들이 무슨 능력이 있고 정치적인 상징성이 있는지 물어보면

"인기" 외에는 아무런 대답도 못하는 분들이

어린 사람들에게 무슨 존중을 받기를 원하십니까?







――――――――――――――――――――――――――――――――――――――――――――――――――――――――――――――――
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
IP : 125.131.xxx.1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3.2 1:49 PM (125.131.xxx.175)

    昌 “김형오, 혼 가진 사람 맞나"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47254

    박근혜 "한나라당, 할만큼 했다"…미디어법 찬성 급선회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20&articleid=20090...

    박근혜, 민주 양보촉구..협상 새국면(종합)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0012&newsid=200903021205082...

  • 2. 어떻게하죠?
    '09.3.2 1:55 PM (221.163.xxx.187)

    이러다 오늘 중으로 미디어법 처리되는 거 아니에요? 뭐해야하는거에요? 세우실님!! 여의도로 나가야 하나요?

  • 3. 세우실
    '09.3.2 1:57 PM (125.131.xxx.175)

    저도 모르겠습니다. 상황을 보고 있을 뿐.............

  • 4.
    '09.3.2 1:59 PM (211.42.xxx.71)

    세우실님은 돈이 있으셔도 아직 연세가 안되실 것 같다는....^.^

    박의원도 일단 인기발언을 하긴 했지만
    한나라당의 장기 집권 가도를 결코 포기하고 싶진 않겠죠.
    조중동의 압력에다 휘하 의원들의 압력도 무시할 수 없었을 것이고요.

    박의원의 속마음은
    "(지난 번 인기발언으로) 그만하면 나도 할만큼 다했다." 정도가 아닐지....

  • 5. 아침
    '09.3.2 2:18 PM (119.69.xxx.74)

    아침 뉴스에 박그네가 한나라당 점거중인 딴나라당 의원들 손잡으면서 입 째지게 웃던 얼굴이 얼마나 역겹던지..
    차라리 말이나 말던지..입으로는 국민을 위하고 뒤로는 호박씨까고..
    아..생각만해도 열받아..ㅠ.ㅠ

  • 6. ......
    '09.3.2 3:29 PM (211.112.xxx.29)

    저 쓰레기들의 머릿속엔 오로지..다음대권 다음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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