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분들, 직접 염색하시나요?
친정아버지 직접하시고, 언젠가 시아버님도 직접 하시는것 같더라구요.
어제도 밉상 남편 해 주면서 티격태격..
1. 별사랑
'09.3.2 1:37 PM (222.107.xxx.150)어제, 영감탱..염색해 줬어요..^^
저는 혼자 한다고 해도 제가 해줄 것 같네요.2. ~ㅅ~
'09.3.2 1:39 PM (112.72.xxx.93)염색 해준 세월이 벌써 10년 ~~
에구 강산이 한번 바뀌였네요~3. 30대 남편
'09.3.2 1:39 PM (211.47.xxx.2)결혼 하고 계속 제가 해 줍니다.
가끔 미용실에 가서 하라고 해도 싫다고(비싸다고)
오늘 아침도 염색 해주고 출근했어요4. 행복통
'09.3.2 1:51 PM (203.244.xxx.254)저두 제가 해줍니다..사실 귀찮아요..안해주면 젊은사람이 머리 하얗게 하고 다녀서
보기싫어 해줍니다.5. .
'09.3.2 1:56 PM (119.203.xxx.153)제가 해줍니다.
헤나 두가지 사서 한둗갈씩 섞어서
두세달에 한번씩 해줍니다.6. 수연
'09.3.2 1:58 PM (221.140.xxx.59)제가 해줘요.
직접 하라고 하면 더 귀찮을거 같은데요.,
대충 발라서 효과 떨어질것같고
여기저기 흘리고 묻혀서 청소하기가 더 힘들거 같고...7. 직접하기는
'09.3.2 2:05 PM (115.178.xxx.253)쉽지 않을것 같은데..
저도 집에서 해주거든요.. 뭐 자주도 아니고 한달에 한번정도라
괜찮은데...8. 우린..
'09.3.2 2:33 PM (125.137.xxx.153)서로 해줍니다. 남편은 제가, 제 건 남편이 해줘요.
맨날 되로 받고 말로 준다고 궁시렁 댑니다.
저는 머리숱이 많고 길고..남편은 짧고 숱도 쪼금이어서...9. 일각
'09.3.2 2:40 PM (121.144.xxx.201)저는 목욕탕 가서 합니다
종이컵에 재료 혼합하고 물한바가지 받아 놓고 손으로 비비고 손 씻고
밖에 나와서 런닝 머신 30분 뛰고 드가서 머리 감은면 끝10. 두방울찐니
'09.3.2 3:26 PM (218.154.xxx.2)저도 넘 짜증나요 총각때는 새치머리로 50대 아저씨처럼 다니더니
결혼하고 바로 2주에 한번씩 하는데 쌩병이 나겠어요
첨엔 1주일에 한번꼴로 하고요
진짜 별거 아닌데 스트레스예요
전 제가 해요 화나요11. 별사랑
'09.3.2 4:05 PM (222.107.xxx.150)목욕탕에 가서 염색을..??
목욕탕 가면 염색하지 말라는 글귀가 적혀있던데..-.-;12. 잘하던데요
'09.3.2 9:47 PM (116.126.xxx.141)혼자서도.....
가끔 이발소가서 하는적도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