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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입학식인데 다들 가시나요?
가려고 마음을 먹긴 했는데 이거 가는 건지 안가는 건지????
1. 입학식
'09.3.2 12:24 AM (220.88.xxx.29)당연히 갑니다...
2. ...
'09.3.2 12:26 AM (221.148.xxx.208)가셔야죠.....
3. 궁금이
'09.3.2 12:31 AM (125.133.xxx.149)오셨을 꺼에요.. 안오셨어두 가셔욤..
4. 조금느리게
'09.3.2 12:34 AM (124.53.xxx.142)가려고해요^^
5. 저두
'09.3.2 12:36 AM (59.30.xxx.59)가려고 합니다. 당연히 가야지 하다가 가야하나? 하다가 안내장보니 학생만 8시40분 등교.. 라고 되어있길래..^^ 확실히 가야하나보다 했답니다. ㅎㅎㅎㅎ
6. 원글이
'09.3.2 12:41 AM (211.110.xxx.214)혹 노는 남편분은 가시나요?^^
울 신랑 백수인데 당연히 안간다네요.
졸업식에도 아빠가 오는 애들이 어디있냐고 하는 걸 달래서 데리고 갔더니
왠걸 아빠들 많이 왔더군요.
남자들은 세상을 구원하는게 자기 일이라고 생각하는지
왜 집안 일과 아이들 문제는 여자가 다 처리하기를 바랄까요?
노니 같이 가면 되겠구만...7. ..
'09.3.2 12:43 AM (121.151.xxx.149)사년전에 아이입학갈때 가니까
아빠들도 많이들 왔어요
저는 남편이회사갔으니 못왔구요
아이친구아빠는 월차내고 함께 왔더군요
아빠들도 많이 오니까 같이 가세요
아이위해서 가는데 못갈때가어디겠습니까8. 당연히
'09.3.2 6:17 AM (58.235.xxx.219)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빠도 집에 있으면 당연히 가야지 그런걸 물어본다는 자체가 의아하네요9. ..
'09.3.2 6:58 AM (61.252.xxx.232)학교 교사남편들이 애 학교일에 더 안갑니다.
남들이 백수로 본다나 어쩐다나 하면서
가서 사진 찍어주고 응원해주고 그런 아빠들이 많다는거 보고 느껴야죠 봐야죠
(어쩔수 없어서 휴가를 낼수 없는 분들중에도 가고 싶은분이 많을텐데..집에 있으면서 안간다는 그런 심사는 원참~ 스스로가 돈버는 기계라고만 생각하는거죠)10. 월차내고
'09.3.2 9:04 AM (211.108.xxx.27)입학식에 갔었고 아빠들도 꽤 많이 오셔서 담임선생님도 꽤 놀라던 기억이....
11. 푸른이
'09.3.2 11:22 AM (211.47.xxx.193)앙..우린 정상수업 한다고 해서 안갔는데요...ㅠ.ㅠ
12. 아빠들도
'09.3.2 12:11 PM (114.202.xxx.214)많이들 왔던데요. 아빠랑 함께 가세요. 아이가 좋아하겠는걸요.^^
13. phua
'09.3.2 12:24 PM (218.237.xxx.104)월차 내고 모든 입학식에 참석한 남편하고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