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님 목사님
작성일 : 2009-03-02 00:03:46
689835
신앙심이 이장로때문에 너무 흔들리고 있어요.
한번도 의심한적 없고,40년 넘게 지켜운 신앙인데..
제 신앙심이 모래성에 쌓아온 것이 었는지,,
예수님에 대한 생각은 변함없고 예수처럼 살고 싶은 맘이었는데,,,
요즘 잘나가는 우리교회목사님이
이##장로님을 향한 충성심이 대단하신 것 같아서,
요즘은 교회도 나가지 않습니다.
옮기기도 싫구요,
이##장로가 아무래도 적그리스도 인것 같아요.
사랑하고 용서하려해도, 너무 미워요.
티비에서 보는 것조차,
한번도 누굴 이렇게 미워 한적없었는데,,
너무 속상합니다.
IP : 124.50.xxx.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휴..
'09.3.2 12:06 AM
(118.32.xxx.195)
착실한 신자였지만
이장로 뒤론 날라리로 변했답니다..저도..
2. .....
'09.3.2 12:34 AM
(220.88.xxx.143)
저두...이장로 이후 모든 것이 다 삐딱하고 불만스럽고...사실 지금도 몇 시간째 교단 종류, 교회사, 감리교, 루터교 등등 이것저것 서핑하고..
사실 교회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제 믿음이 중요하고 그런 것인데도 말이죠..............
괴로워요...
3. 이장로
'09.3.2 1:02 AM
(121.140.xxx.230)
엉터리 크리스쳔이죠.
성경을 읽기나 했는지...
사회에서 봉사활동 하는 사람의 약70%가 기독교인이라는데
고아 과부 이방인을 위한 복지예산을 깎는
반기독교인이지요.
4. .
'09.3.2 1:06 AM
(110.8.xxx.29)
이 장노님은 하나님이 먼저 더 자세히 아실꺼예요..
불쌍한 사람이니 기도해주세요..
5. 아마도
'09.3.2 8:02 AM
(60.197.xxx.4)
4년동안 내내 마음이 편치않을거 같아요.
이장로도 그렇지만 교회 공기도 시간에 장로님,권사님들의 기도내용에도 속이 좋지않을때가 있지요.
6. 이 장로
'09.3.2 8:15 AM
(125.139.xxx.90)
뿐인가요? 나라 말아먹었던 김장로는 어떻구요. 그 놈의 입들만 살아가지고서...
전 지금도 김장로가 티비에 나오면 가슴이 터집니다
7. 이해해요
'09.3.2 9:19 AM
(116.33.xxx.70)
저도 그랬으니까요.. 안그래도 주일예배만 딱 보는 그런 나일롱 신자인데.. 면바기 장로되고부터 교회에 심기가 불편하고... 빠지게 되고..
음.. 그런데요..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사단이 우리를 쥐고 시험하는건 아닌지(안믿으시는 분들은 이해 안되겠지만 태클걸지 말아주세요) 물론 2메가 장로가 잘한다는건 아니구요
그런 목사님과 장로들때문에 열통은 터지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은 흔들리지 말아야 할것 같아요
저도 그 인간들 징글징글 하게 싫어요.
솔직히 저는 교회 옮겼어요. 다른 님들처럼 기도내용에 속이 뒤틀려서..
님께 어떻게 하라고는 못하겠지만.
음.. 그런 못된 인간들의 행동으로 인해 내 신앙이 흔들려서는 안되겠다는 거예요
더 열심히 기도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40773 |
과자 멜라민 파동...뒤늦게알았어요..오리온 과자 미검출.. 3 |
,, |
2009/03/02 |
345 |
440772 |
`김쌍수式 인사` 26시간…한전 뒤집혔다 4 |
대단해 |
2009/03/02 |
728 |
440771 |
흰머리 많은 나자신에 왈칵 눈물이 났습니다.. 29 |
내가사는세상.. |
2009/03/02 |
1,974 |
440770 |
미개봉영화 템플기사단.. 5 |
....최신.. |
2009/03/02 |
557 |
440769 |
각 지방 사람들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 16 |
심심 |
2009/03/02 |
1,099 |
440768 |
부산 여행-해운대에서 자갈치역까지 뭘 타야.. 6 |
초보 |
2009/03/02 |
993 |
440767 |
시어머니 위해 신장 기증한 며느리 천말숙씨. 11 |
전 왜 사상.. |
2009/03/02 |
1,137 |
440766 |
중학교 입학식인데 다들 가시나요? 13 |
내일 |
2009/03/02 |
645 |
440765 |
미역 보관 어떻게 하시나요? 12 |
미역보관 |
2009/03/02 |
1,452 |
440764 |
오늘 남편이 밖에서 아는사람을 만났는데 |
참내 |
2009/03/02 |
711 |
440763 |
이회영 일가의 독립운동 다큐 4 |
감동 |
2009/03/02 |
265 |
440762 |
정말 82cook을 찾는 이놈의 손목을 어찌 할 수도 엄꼬....ㅠㅠ 3 |
지름신 물리.. |
2009/03/02 |
433 |
440761 |
장로님 목사님 7 |
신앙심 |
2009/03/02 |
584 |
440760 |
디오스 냉장고 모델좀 추천바래요. 3 |
궁금맘 |
2009/03/02 |
295 |
440759 |
돌떡 잘 하는 곳 있을까요? 2 |
꽃순이 |
2009/03/01 |
150 |
440758 |
왜 그냥 묻는데도 싸움거는것 같다고 할까요 22 |
쌈닭 |
2009/03/01 |
1,892 |
440757 |
시어머니한테 서운할때 안부전화 할까요, 말까요? 5 |
며느리 |
2009/03/01 |
480 |
440756 |
아이가 국기원 심사보러 갔다가 이가 부러졌는데요 5 |
태권도 |
2009/03/01 |
527 |
440755 |
냉장고,과연 LG 가 대세인가... 53 |
그것을알고싶.. |
2009/03/01 |
2,197 |
440754 |
앞에 나서는 걸 좋아했는데,, 언젠가부터 불안증상이... 2 |
고민 |
2009/03/01 |
306 |
440753 |
개콘 복숭아 학당에서 mb를 패러디했다는데 6 |
별사랑 |
2009/03/01 |
872 |
440752 |
내일 꽃남 안 한다네요.. 8 |
사실인가요?.. |
2009/03/01 |
1,038 |
440751 |
아랫글보니...남편들은 어떨때 아내가 부끄러울까요? 28 |
궁금 궁금... |
2009/03/01 |
4,359 |
440750 |
딸아이가 비만인 거 같아요 4 |
걱정 |
2009/03/01 |
626 |
440749 |
번역일 전망(IT) 정보가 필요해요 7 |
번역 |
2009/03/01 |
563 |
440748 |
출산후 몸에 좋은거 추천 부탁드려요.. 2 |
아기엄마 |
2009/03/01 |
289 |
440747 |
이혼할려고 집나왔다던 사람인데요(도움의말씀이라도 듣고싶어서요) 12 |
아들생각 |
2009/03/01 |
1,500 |
440746 |
2월 28일 시청률 순위.. 1 |
미래의학도 |
2009/03/01 |
509 |
440745 |
치질수술 8 |
치질 |
2009/03/01 |
663 |
440744 |
놀이방 이랑..영재교육원 중에서요,..(답글 부탁드려요) 5 |
어디보낼까요.. |
2009/03/01 |
2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