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늘 행사 잘 댕겨왔습니다..^^
친구놈들이 놀자고 카길래.. 살며시 샛길로 빠졌다기 좀전에 들어왔어요..ㅋㅋ
어제 다들 피곤하셨는지 생각보다 많은분들은 나오지 않으셨어요
제가 제일 먼저 도착하고.. 그다음엔 푸아님...
날씨도 참 좋았고 행사도 다른 큰 불상사 안나고 잘 정리된거 같아서 다행이였어요
참고로 다들 새우실님이 나온신다구 그래서 참 기대했었다는 후기....
그리고 게시판 보니깐 제 사진이 찍혀버렸군요...ㅋㅋ
아뭏든 참 좋은분과 함께한 행사였습니다.
p.s 인물평은 따로 안올릴께요..^^ 다들 멋지고 좋으신 분들이셔서...ㅋㅋ
그리고 댓글로 어떤행사인지 물어보신 분이 계시네요..^^
시민사회단체에서 공동 주최한 3.1절 행사였어요.
인사동길을 걸으면서 대한독립만세도 외쳤구요...^^
1. 난다긴다
'09.3.1 8:32 PM (119.69.xxx.130)일등~!!! 싸인 한잔 부탁드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공인이신거 아시죠~?2. 훗..-_-
'09.3.1 8:33 PM (125.184.xxx.163)^^ 다행입니다. 무사히 잘 들어오시길 바랬거든요.
3. 이글
'09.3.1 8:35 PM (218.55.xxx.71)첨보는 사람인 저는 무슨내용인지 전혀 모르겠군요~ 여기 자게는 아는사람들끼리만 얘기하고 그런덴가요? 테클은 아니고 모르는 사람들이 봐도 무슨행사인지 알수있도록 글을 써주셨음 더많은 사람들과 공감할수 있을것 같아서 말입니다.
4. ..
'09.3.1 8:35 PM (125.130.xxx.179)잘 다녀오셨어요?
저녁은 드셨는지..
사진으로 뵙고나서는 친근감이 들어요.5. 듣보잡
'09.3.1 8:36 PM (118.32.xxx.195)이글님?
아래 읽어보세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3&sn1=&divpage=55&sn=off&...6. 건이엄마
'09.3.1 8:37 PM (59.13.xxx.23)고생 많이 했어요. 님도 멋지고 좋은분이예요.
7. 훗..-_-
'09.3.1 8:38 PM (125.184.xxx.163)이글님.. 오늘 3.1절 행사가 있었거든요. 거기에 82쿡 회원분들 몇몇분이 함께 참가 하셨어요.
그리고 그 행사 모습을 찍은 사진에...미래의학도님이 찍히셨구요. 미래 의학도님은 키톡에 사진을 공개하셨거든요. 그래서 오늘 낮에 다들 그 사진보고 광분(?)했었답니다.
오늘 낮에 글 읽어보시면 이해가 되셨을껀데..^^ 아마 위에서부터 읽으셔서 뭔가 하셨나보네요.8. 이글
'09.3.1 8:39 PM (218.55.xxx.71)훗..-_- 님 자세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9. 와..
'09.3.1 8:41 PM (121.139.xxx.246)너무 멋지세요..고생많이하셨어요!!
10. 스타탄생~
'09.3.1 8:43 PM (121.154.xxx.12)82에 드디어~ 스타가 탄생한 것 맞죠? ㅎ
11. 음허허
'09.3.1 8:44 PM (119.70.xxx.187)사진 잘 봤습니다^^
12. ㅎㅎㅎ
'09.3.1 8:52 PM (125.140.xxx.109)훤하게 잘~ 생기셨던데요.
우리 남편도 키가 188 입니다.
어느 나라를 가도 하나 안꿀린답니다.
뉘집 아들이신지 믿음직스럽습니다.13. 은실비
'09.3.1 9:09 PM (125.237.xxx.237)교장선생님 졸업식 치사 같지만....
곧 국가와 사회의 동량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건투!!!14. 현랑켄챠
'09.3.1 9:33 PM (123.243.xxx.5)미래의학도님 완전~오늘 이렇게 찍히실 줄 알고 어제 사진 올리신거죠?
어쩜 이렇게 타이밍도~~
그리고 타이밍도 타이밍이지만
그걸 찾아내는 회원님들도 대단하십니다, 그려~15. 은석형맘
'09.3.1 9:35 PM (203.142.xxx.147)저 가려던 시간보다..한시간 넘게 뒷풀이가 있었다는 말을 듣고...
배 아파한 1인입니다...아흑..아쉬워라....16. 몽이엄마
'09.3.1 9:50 PM (123.98.xxx.117)아~~아까 푸아님이랑 같이 계셨던 분이시군요...인사 못했습니다...
전 여의도가서 뉴또라이들 행사하는거 보고
(거기 짝퉁 hid 인가 그 노인들이 전기 충격기(?)까지 준비 해 오시고
각목도 준비해 오셨다라구요....)
7시쯤 돌아왔네요..
여의도는 느무 추어서 서글퍼요...항상...ㅠ.ㅠ17. 아무래도
'09.3.1 10:04 PM (222.237.xxx.87)미리 아시고 어제 키톡에 사진올리신것같음.
키가 크고 인물이 훤하니 찾기도 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