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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독 로스분 이란건 없는거죠.-분석해본결과 없다
.. 조회수 : 720
작성일 : 2009-03-01 19:48:13
얼마전부터 블루독이란 브랜드에 빠져서 ...
애기 블라우스 로스분을 샀는데 - 미쳤어 미쳤어!!
딱 받아보니
원단만(원단도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르는데 원단도 구림) 블루독이고
핑크독 로고 하나 수 놓아지고
택 잘린곳을 보니
가지고 있는 블루독이란 택 모양 자체가 틀리네요.
택이 잘릴려면
정품은 한번 말아서 박음질 되어 있는데
이 상태에서 택을 자르면 사이즈 나와 있는 종이가 두장이 나와야 하는데
로스분이라는건 한장입니다.
글씨체도 틀리구요
저처럼 로스분에 속아서 사지 마세요.
로스분 짜가입니다.
IP : 222.236.xxx.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09.3.1 7:57 PM (121.139.xxx.246)로스=짝퉁 이라고 생각합니다
2. 훗..-_-
'09.3.1 8:02 PM (125.184.xxx.163)진짜 로스분이라는건.. 보통.. 공장에서 알음알음으로 나오는거고..
그 숫자도 얼마 안됩니다. 고로..인터넷에서 파는 로스분= 짝퉁인거죠..3. ....
'09.3.1 8:11 PM (121.135.xxx.249)요새 나오는 로스분은 99.9999999999999% 짝퉁이잖아요.
얼마전에 웅가로 원피스 로스분이라고 해서, 옷을 보니 바느질이 민망할 정도로 엉망이던데 그런걸 로스라고 팔더군요.
생글생글 웃으면서.. 장사 그렇게 해야되나봅니다.
로스, 그렇게 많이 나오지도 않지요.4. 패션관계자
'09.3.1 8:15 PM (61.72.xxx.88)로스가 인터넷에 돌아다닐정도면
그 제품은 전 국민은 하나쯤 가잘정도 의 양이 어야 합니다.5. 처음엔
'09.3.1 8:42 PM (117.53.xxx.81)정말 로스분이 있었겠지요..몰래 파는...
그런데 잘 팔리니까 그걸 짝퉁으로 만들어서 파는것 같아요.
중국에서 살때 보니까 같은옷을 3장 샀는데 처음 산 옷하고 나중에 산 두장이 틀리더라구요..6. 예전에
'09.3.1 9:50 PM (211.58.xxx.32)엄마친구가 고급 니트 골프웨어 납품을 하셨는데요. 로스라는게 있긴 있어요.
그것도 아주 가끔 사이즈도 한개 정도 뭐 이런식으로요.
그렇게 시중에 유통될만큼의 양은 절대 안됩니다.
심지어 로고달린 라벨이나 버클 같은거도 딱 갯수 맞춰서 준데요.
혹시 만들다가 불량난거 이런게 로스가 되는거죠.7. 한두개
'09.3.1 10:34 PM (124.54.xxx.18)있어야 한두개 정도입니다.
디자이너의 상품 샘플 정도라고 해야 하나요?
로스는 짝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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