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신문에 나온
22년을 노동현장에서 활동가로 살아온 한석호(45) 진보신당 확대운영위원의 이야기이다.
"민주노총이 대기업 중심의 조직된 노동자(조합원)만을 대상으로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한 조직이란 인식을 바꾸지 않고선 한발짝도 전진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비정규직과 미조직 노동자들을 위한 사업에 민주노총의 예산과 인력 50% 이상을 배정해야 한다.그래야만 그동안 잃어버린 운동성을 회복하고 계급연대와 사회연대를 통해 본연의 위상을 되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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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이 많이 생긴 이유는, 세계적으로 유래없는 정규직(특히 대기업)의 기득권 지키기와 조직 이기주의 때문이다. 그런 많은 특혜를 가지고 있는 정규직을 뽑아서는 기업을 운영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고...
그때문에 애사심도 떨어지고 효율도 떨어지는 비정규직을 채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말도 안돼는 억지 데모와 파업으로 얻은 기득권과 특혜를 없애고, 기업이 정규직을 마음껏 뽑을 수 있는 상황이 되어야 한다.
지금 고위 공무원을 비롯하여, 기업의 임원들까지 봉급을 반납하면서 까지 일자리 나누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려는 이때, 민노총의 대표적 강경조직인 금속노조는 올해 급여인상가이드라인을 또 정했다고 한다.
이들의 자신들만의 "민주"와 "이기주의"는 언제쯤 끝이 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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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의 가장 큰적은 민노당..
진실 조회수 : 296
작성일 : 2009-02-27 19:33:09
IP : 119.108.xxx.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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