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님 남편분이 살아계셔주는 기적은 일어나지 못했지만
우리 82님들이 손을 모으는 기적은 일어나는걸 보면서
사람이 희망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봅니다.
내 작은 도움이 세상 모든이를 도울 수는 있지만
내주변의 이웃은 도울 수 있다는 사실도 새삼 깨달았습니다.
내주변을 모든 이들이 돕는다면
세상에 힘든 모든 사람이 도움을 받는게 되겠지요.
모든 사람들이 이웃을 도울 수는 없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일이지요.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기를 바라며
우리 82님들께 저도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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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82를 보면서
기쁜 우리 사랑 조회수 : 322
작성일 : 2009-02-27 19:26:08
IP : 115.178.xxx.25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중에
'09.2.27 7:29 PM (123.229.xxx.68)제 생활이 다시 건조해졌을 때 문득,
제가 참여했던 이번 일을 기억해낸다면
잠깐 다시 착해질 수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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