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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노조, 미디어법 반대 투쟁 "주말 파업 여부 결정"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200&g_serial=395818
생업이 달린 일에 이래라저래라 하기는 솔직히 죄송합니다만,
여러분은 언론인입니다.
KBS는 이제 희망 자체가 쪼그라들고 있으니
MBC의 뒤를 이어서 늦게나마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군요.
기회봐서 행동하는 것은 그래도 권력의 붙박이시녀보다는 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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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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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09.2.27 6:49 PM (125.131.xxx.175)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200&g_serial=395818
2. 진실
'09.2.27 6:53 PM (119.108.xxx.231)SBS가 미디어법 파업에 공적인 의미로 동참하면, 사기업인 현재의 SBS는 편파적인 방송이라고 자기들이 주장하는 것이고...
사적인 의미로 동참한다면, 양질의 컨텐츠를 생산하기 위한 경쟁을 피하기 위한 이기주의로 참석하는 것이 된다.
SBS 노조는 바보처럼 이용당하지 말고, 맡은 바 일에나 충실해야 할 것이다.3. 아꼬
'09.2.27 7:00 PM (125.177.xxx.202)박복하신 세우실님, 돌아가신 진실씨가 너무 가여워요. ㅠㅠ
4. ...
'09.2.27 7:01 PM (59.5.xxx.115)세우실님 전 SBS에 희망을 거의 안걸고 있는데..
언론인으로서 양심이 있다면 움직여 줘야죠..당연히...5. 세우실
'09.2.27 7:03 PM (125.131.xxx.175)예? 제가 왜 박복해요?
어? 두번째 댓글 있어야 할 자리가 뻥 뚫려 있네요?6. 세우실님
'09.2.27 7:08 PM (121.191.xxx.109)요즘 너무 자주 박복하신 거 아녀요 ? ㅎ
7. 세우실
'09.2.27 7:10 PM (125.131.xxx.175)저는 여러분 만큼 많이 알지도 못하고 그렇게 진중하거나 품위있는 놈은 아니지만
그래도 지적과 알바짓 정도는 구분할 줄 알고
다양성이 인정될만한 의견과 아닌 것에 따라 서로 다르게 행동할 줄은 알며
잘못한 걸 할면 고치려고 노력 정도는 할 줄 아는 놈입니다.8. 세우실님
'09.2.27 7:11 PM (121.191.xxx.109)멋져부러~!^^
9. 세우실님
'09.2.27 7:15 PM (119.148.xxx.222)멋져부러~!^^ 22222
아~
오늘 기적님도우시느라 즐거운고생하시는 82님들~~
국회에서 지금 난장인거 잊지 않으셨죠^^
국회에 질서유지권이 발동하고, 난리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