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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누구죠 ? 벼룩시장 하자고 한게????!!! ^^;;;
저 장터 들어갔다가
눈물 찔끔 하고 나옵니다.
제목에서 '기적' 으로 검색하면 더 놀랍네요.
82님들의 발빠른 정성, 행동력, 나눔 정신
정말 아직 세상에 희망이 있는거군요 ㅠㅠㅠㅠ
저도 집에가서 뭐 내놓을꺼 찾아봐야겠어요.
뭐 살꺼 없는지도 째려보는데 어찌나 빨리들 가져가시는지요~
이 아이디어 내신 분 대체 누구십니까?
진짜 대단해요 +_+
1. 추억만이
'09.2.26 4:07 PM (203.239.xxx.250)일단 전 아닙니다 -_-+
2. 가슴을 쓸어내리고
'09.2.26 4:09 PM (203.247.xxx.172)히이유...(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고)
갑자기 또 무슨 일이 있었나 깜짝 놀았심미닿.....ㅎㅎ3. 혼내시는건줄
'09.2.26 4:09 PM (117.20.xxx.131)알고 깜딱 놀라 들어왔는데..
이단 저도 아닙니다 -_-+4. 저였으면
'09.2.26 4:11 PM (222.233.xxx.205)좋겠어요. 그런데 그렇게 머리가 휘릭휘릭 안돌아가더라는....ㅎㅎㅎㅎㅎ
5. 저도 놀랬어요.
'09.2.26 4:11 PM (218.156.xxx.229)삼단...저도 아닙니다. ^^;;
6. 원글
'09.2.26 4:11 PM (61.254.xxx.129)약간 낚시성 제목이라;;;;;;;;;;;;;;;놀라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꾸벅)
7. 저도...^^;;
'09.2.26 4:11 PM (222.238.xxx.69)깜딱 놀랐습니다
8. 휴
'09.2.26 4:12 PM (121.131.xxx.48)제목이..ㅠㅠ뭔일 난줄알고 놀라서 클릭했네요
ㅋㅋ9. 그러게요
'09.2.26 4:12 PM (124.83.xxx.85)오늘 휴먼다큐 보는것 같습니다 ~~
10. ...
'09.2.26 4:15 PM (58.142.xxx.185)역시 82는 정이 있어서 넘 좋아요....
근데 넘 눈물이 나네요...11. 아이고
'09.2.26 4:15 PM (125.178.xxx.15)깜짝이야
잘못된게 있어 화내는 줄 알고...12. 장터
'09.2.26 4:16 PM (218.38.xxx.118)어찌나 빨리 찜하시는지 ㅎㅎ
마음이 따뜻해지는 날입니다.13. 원글
'09.2.26 4:17 PM (61.254.xxx.129)제목때문에 불쾌하실까봐 ^^표시 붙였어요;;;;;;;;;;;; 소심한 원글이 후다다닥
14. 진짜
'09.2.26 4:18 PM (218.50.xxx.118)미치겠어요.
조의금 쬐끔 보내놓고 더 죄송해라 하고 있었는데..
물건이 막 쏟아져 나오고.. 또 막 없어지고..
22개월짜리 무거운 아들놈 업고 새로고침 하고 있는데.. 잠깐 자게 읽고 가보면 물건이 또 판매종료되고..
뭔가 하나 사기 전에는 이 방에서 못 나갈 것 같은데..
아무래도 우리 네 식구 오늘 저녁 굶을 것 같아요.. T.T....15. ㅋㅋ
'09.2.26 4:20 PM (121.131.xxx.48)쟈쟈~~님들 오늘은 자게에서
놀시간 없어요 ㅋㅋ
장터에 순간순간 저렴하게 물건들 넘 빨리들 올라오고
순식간에 팔리니 어서들 구경하세요 ㅋㅋ16. 여유
'09.2.26 4:27 PM (59.10.xxx.219)근데 장터물건 너무 빨리 나가요..
구매하려고 클릭하면 벌써 휘리릭.. 판매중이네요..
82회원분들은 엄청 빠르십니다^^17. 낚였다..
'09.2.26 4:32 PM (121.134.xxx.16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낚였네요..
누가 태클거는 줄 알고 깜짝 놀라 클릭한 1인.. ^^;;;18. 장터 기적
'09.2.26 4:47 PM (119.192.xxx.125)이란 제목의 그많은 판매글을 보고
이게 바로 기적이구나 생각했습니다. 감동입니다.19. ㅋㅋㅋ~
'09.2.26 5:02 PM (125.252.xxx.76)자게한바퀴 둘러보고
장터한번 가보고
오늘 너무 바빠요..ㅠㅠ
틈틈이 일도해야되는데...ㅋㅋㅋ(직장맘-..-)20. ㅎㅎㅎ
'09.2.26 5:10 PM (222.106.xxx.188)저도 바쁩니다..
자게 둘러보랴 장터 둘러보랴 일하랴 너무 바쁘네요.. ㅎㅎㅎ21. 감동의 쓰나미
'09.2.26 5:22 PM (61.43.xxx.216)정말 이런 글만으로도 행복한 하루네요..~^^
22. 코스모스
'09.2.26 5:29 PM (211.44.xxx.155)82가 있어 넘행복해요
23. 항아
'09.2.26 5:37 PM (121.187.xxx.229)저도 회원님들의 이런 모습을 보니 가슴이 벅찹니다.
감동 받았어요.
목구멍이 뿌듯하고 먹먹하고 알알 합니다.
이런 것이 사람사는 사회 아닐까요?24. 후훗
'09.2.26 6:20 PM (121.169.xxx.250)정말 기적이 생겼네요~~~ 어떤 위로도 이 만 할까 싶네요 ㅠ.ㅠ
25. 저두
'09.2.27 11:01 AM (125.186.xxx.183)하나 사볼까.. 너무싸고 좋은게 많아서.
아침부터 두시간째 보고있어도 매번 순위를 뺏기내요.
경쟁이 너무 치열해요.26. ..
'09.2.27 1:00 PM (222.239.xxx.66)전 처음 그글을 보고 좋은 일이긴 한데 현실적으로 될까 햇는데
아...이렇게 될줄 몰랐네요.대단해요~27. 정말
'09.2.27 1:00 PM (211.211.xxx.137)대단하다고 밖에 . . .
기적이 우리에겐 감동이 되네요28. ...
'09.2.27 1:28 PM (114.204.xxx.142)다른 일도 못하고 지키고 있는데...
아직도 차롈...
손가락이 너무 무딘가벼...ㅋ29. 헉..
'09.2.27 1:41 PM (211.117.xxx.226)다들 손가락이 얼마나 빠르신지 여기저기 댓글달아놓고도 당첨은 하나도 안됐어요 ㅎㅎㅎ
30. 처음 제의한
'09.2.27 1:58 PM (115.140.xxx.164)82회원... 제 친굽니다. 82에서 만나 친구가 되어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는 친구가 되었죠. 그 친구가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처음글쓴 친구 저랑 동갑내기 사랑스런친굽니다... 82회원 모두다 자랑스럽습니다.
저도 물건고르고 있네요 올릴꺼....31. 저는요
'09.2.27 2:13 PM (220.123.xxx.189)처음 제의한 분께 용기 드렸어요
해보자!
할수있다!!
하자!!!
저도 잘했쬬???32. 다시시작
'09.2.27 2:57 PM (61.81.xxx.206)저는 장터는 근처에도 안가다가 기적님건으로 구매하고 입금하는데
버벅거려서 쪽지도 인제사 보내보고 하는 1인입니다.33. 버벅윗님
'09.2.27 3:05 PM (115.140.xxx.164)사랑스러워요... 82의 달인이 되세요
34. 죄송해요
'09.2.27 4:00 PM (121.160.xxx.78)진짜 제가 한거 아니지만요 얼마나 뿌듯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