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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되신 저희 아버지 구취 어떻게 도와드려야 할까요...

걱정 조회수 : 1,107
작성일 : 2009-02-24 22:23:38
아무리 양치를 하셔도 쉽게 구취가 있으세요... 신경을 많이 쓰시는데 저도 도와드리고 싶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16.125.xxx.1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24 10:27 PM (218.54.xxx.40)

    구취는 젊은 사람도 한번 생기면 잘 안없어지더라구요.
    특히 입이나 위장? 이런쪽 안좋아도 생기고...사실 원인을 밝혀내는게 잡는건데

    원인을 밝히기는 참 힘들더라구요.

    임시방편으로는 사람들 만날때는 물을 좀 마시면서 입 헹구고 그러면 좀 덜한것 같구요.
    또 커피 마시면 좀 심해지는것 같고, 금방 커피 마시고 말하면 좀 구린내 같은거 나니까..

    녹차가 냄새 없애준다고 하긴 하는데,,,녹차의 효과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슬프지만,,,,우리도 나이들면, 냄새는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젊은 청춘들은 잘 안나지만,,나이와 냄새는 같이 가는것 같아요.

  • 2. 입안이
    '09.2.24 10:28 PM (115.136.xxx.145)

    건조하면 구취가 더 심해진다고 들었어요. 꼭 나이드신 분이 아니더라도요. 자주 물을 드시거나 차를 드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 3. 안하는 거보단
    '09.2.24 10:39 PM (115.136.xxx.157)

    나으실테니...그래도 listerine인가? 하는 가글하고......이 비슷한 것을 film 스타일로 만들어서 들고다닐 수 있도록 만든 게 있는데.....그거 가지고 다니시면서 자주 사용하시면 어떨까요?

    가글보다 조금 더 효과 있다고 하는 거 미국에서 본적은 있는데...

    일단은 리서린을 써보시라고 하세요.

  • 4. 이빈후과
    '09.2.24 11:06 PM (121.150.xxx.147)

    엄마도 내과 가셔서 위내시경해도 이상이 없고..
    제부가 치과의니 치아도 다 알아서 했고..
    결국..코의 결함..축농증때문에 약 드시고 좋아지셨어요.나름

  • 5.
    '09.2.24 11:32 PM (116.125.xxx.146)

    혀에 끼인 백태? 이런 것에서 냄새가 많이 나더라구요..
    치아 닦을 때 혀도 집중적으로 닦으시는 것도 좋습니다..
    윗분들 답변에 더해서..

  • 6. 뱅뱅이
    '09.2.25 10:43 AM (116.47.xxx.7)

    파로돈탁스 이거 권해드리고 싶네요
    약장사는 아니지만 저랑 친정엄마 함께 사용하는데 냄새랑 잇몸에 좋은 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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