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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둘이 동시에 휴가.. 무얼하면 좋을까요

맞벌이부부 조회수 : 316
작성일 : 2009-02-16 11:36:29
돌쟁이 아기둔 맞벌이 부부 입니다.
아기는 맞겨두고 둘이 휴가를 냈어요
오전엔 집안일이 있어서 다른거 할 여력이 없고
오후엔 부동산 계약 잔금치루는 일만 있고..

3시부터 7시 까지는 시간이 좀있거든요
간만에 둘이 놀고싶은데
마땅히 생각이 안나요
32살 동갑내기 부부에요

남편은 은근히 모텔가는걸 ...말하는데
전 별루네요 --
저희남편은 맨날 하고싶다네요
일주일에 1~2번은 적은건가요 ??
내가 이상한가.. 싶기도 하고

질문이 이상한데로 빠지긴했찌만 그것도 궁금해요
IP : 210.108.xxx.2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16 11:48 AM (203.142.xxx.241)

    근사한 이른 저녁식사 하세요.
    가로수 길은 어떨런지요.

    '근사한 식사'는 아닐지 몰라도
    적당히 바깥 내다보면서 기분 내기 좋아요.

  • 2. ***
    '09.2.16 12:06 PM (116.36.xxx.172)

    남자 32살이면 혈기왕성할때라서 맨날 잠자리 하고 싶을겁니다
    그러다가 어느시기되면 시들해지구요...

  • 3. ㅋㅋ
    '09.2.16 4:14 PM (115.136.xxx.131)

    모텔 가이드 같은데 가보면 특이한 모텔들 많이 있어요..
    테마모텔이라고 하던가.. 저희는 집에 욕조가 없어서 월풀 욕조 있는데 한번 묵고 싶어서
    여행가고 싶으면 꼭 그런곳으로 가요.. 욕조에 물받아서 술 한잔 같이 마시고 침대에서
    부부생활도 즐기고 -_-;;
    굉장히 예쁘고 특이한 모텔들 많던데 남편도 만족시키시고 원글님도 만족시킬 만한 곳을 한번 찾아보심은 어떠실까요? ^^;
    엄청 맛난 음식 테이크 아웃 해서 욕조에 입욕제 사가셔서 거품 목욕 따뜻한 물 받아놓고 저녁식사 겸 와인한잔 하시면서 쉬시다가 나와서 쉬는거.. 전 엄청 좋아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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