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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카모메식당 보고 싶은데요...
영화 조회수 : 1,397
작성일 : 2009-02-11 16:23:55
집근처 DVD점에는 이 영화가 없더라구요.
인터넷 조회해봐도 어디서 다운 받아 봐야할지 잘 못찾겠어요.
혹시 인터넷으로 이 영화 보신분 어디서 보셨는지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댓글 주신분들 미리 감사 드려요.
IP : 211.221.xxx.6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2.11 4:27 PM (119.64.xxx.146)화질은 안좋은데.. 판도라에서 봤습니다.
2. 메가패스
'09.2.11 4:28 PM (125.131.xxx.86)인터넷을 메가패스로 사용하고 계시면 메가패스존 무료영화 보는 코너에 있어요.
3. 토토브라우저
'09.2.11 4:29 PM (96.49.xxx.112)저는 남편이 '토토브라우저'에서 다운 받아줘서 봤는데요,
가입하시고 프로그램 다운 받으시면 된대요.
참, 저희는 1,000원 냈어요.4. 샐러드좋아~
'09.2.11 4:29 PM (211.57.xxx.106)저 있어요~ 집에.. 저한테 이메일 쪽지 보내시면 집에가서 보내드릴께요 10시 이후에요..
5. 봄~
'09.2.11 4:30 PM (220.88.xxx.254)디비디 사서 봤는데 여러번 봐도 질리지 않아서 사두셔도 괜챦을꺼 같아요.
심심할수도 있지만 여러번 봐도 잔잔하고 소박하게 볼만해요.6. 세우실
'09.2.11 4:31 PM (125.131.xxx.175)P2P를 이용하시는 건 정당한 댓가를 지불했다고 생각하실 수 있으나 항상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 돈은 원 저작권자에게 가는 것이 아니라 공유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에게 가는 것이기 때문에
돈을 지불하셨더라도 여전히, 굳이 말하자면 불법입니다.7. 저두 봤어요
'09.2.11 4:32 PM (59.6.xxx.238)친구가 보구서 좋다구 하길래, DVD 빌려보려고 했더니 역시 없더군요.
아는 후배한테 다운 받아달래서 봤습니다.
다른 분들이 원하는 답변 주셨으니, 저는 제 얘기만 ㅎㅎ8. ^^
'09.2.11 4:35 PM (218.232.xxx.251)저는 액션, 스릴러 이런 흥미위주 대작(돈많이 드는) 영화나 재미위주 미드를 좋아하는데
우연히 캐치원에서 카모메를 밤에 봤어요 잔잔하고 재미있는 영화에요
마음이 편안해지구요 다른 채널은 뭐할까 싶어서 자주 돌리는데
영화보고 있는 내내 채널이 안돌아가더라구요^^9. 봄~
'09.2.11 4:41 PM (220.88.xxx.254)요리가 관심이 있어서 그런가 이딸라 그릇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별 매력을 몰랐는데 편안해 보이고 좋더라구요.
가격은 안이쁘죠... ㅎㅎ10. ..
'09.2.11 4:41 PM (211.108.xxx.34)원글님은 아니지만,
샐러드 좋아님~~~저도 보고싶은데, 보내주실 수 있나요?
메일주소
ruru0801@paran.com 입니다.
부탁드려요. ^^11. 하나티비
'09.2.11 4:50 PM (119.66.xxx.10)에 있더라구요. 구석에 짱 박혀 있어서 저두 몰랐어요.
12. 영화
'09.2.11 4:52 PM (211.221.xxx.62) - 삭제된댓글모두들 댓글 감사드려요.
샐러드 좋아님....자칫 귀찮아하실수도 있는 일은데 먼저 보내주신다는
댓글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자유게시판은 쪽지가 안보내져서요.
제 메일 주소 남길께요. 부탁드립니다.
nipper1209@naver.com13. 보티사랑
'09.2.11 4:54 PM (211.57.xxx.114)네~ 저도 그거 보고 너무 좋았어요... 반가운 마음에...
이따 보내고 쪽지 드릴께요14. 추천
'09.2.11 4:56 PM (210.97.xxx.65)영화얘기 나온김에
영화쟁이님들 ,카모메 식당 처럼 잔잔하고 느낌이 있는 영화좀 추천해주세요15. 추천
'09.2.11 5:06 PM (222.106.xxx.125)카모메식당 만든 감독이 그 다음으로 '안경'이라는 영화를 만들었지요.
정말 휴식같은 영화였어요. 그냥 보고있어도 눈앞에 바다가 있고 내가 정말 여행지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기분이었어요. 그거보고 잘익은 소고기구이에 맥주한잔 하고싶은 생각이 굴뚝이었지요.^^16. ..
'09.2.11 5:10 PM (58.127.xxx.86)샐러드 좋아요...저도 보내주실수 있을지..
줄서봅니다..
혹시 피곤하셔서 못보내셔도 괜찮아요...^^
jjs-90@hanmail.net17. 가을이
'09.2.11 5:13 PM (203.122.xxx.117)저도 손들어도 되나요?
죄송 ^^*
iidasarang@hotmail.com
저도 시간되시면 보내주시구요. 안되시면,,, 괸찮아요.
내년에 귀국하면 참았다 그때 보죠.18. 보티사랑
'09.2.11 5:14 PM (211.57.xxx.114)음.. 레몬트리(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분쟁영화..하지만 감동이 있어요~)
그리고,, 잠수종과 나비(프랑스영화)
그리고,, 타인의 삶(독일 서독,동독시절 영화)
마지막으로 원스(아일랜드영화) 이건 음악때문에 조금 더유명하져~ 이건 약간 심심했습니다.
작년부터 올해초까지 본 dvd중.. 카모메식당과 더불어 감동받고 소장하고싶었던 영화입니다.19. 보티사랑
'09.2.11 5:16 PM (211.57.xxx.114)참고로 보티사랑과 샐러드 좋아.. 동일인물 입니다.
용량과 시간이 허락하면 외국에 계시다는 분께도 보내드리고싶네요..
암튼 집에가봐야 알겠어요~~20. 저도
'09.2.11 5:46 PM (121.151.xxx.188)우연히 캐치원에서 보다가 넘 괜찮아 dvd사고 몇번이고 계속 봤어요
나온지 꽤 된 영화라서 원판은 품절되어 무척 아쉬웠구요
오기가미감독의 안경도 넘 좋아요
젖어들기,,,ㅋㅋㅋ 머리가 복잡할때 한번씩 보면 머리속이 개운해지는 기분입니다
대단한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21. *^^*
'09.2.11 9:18 PM (58.143.xxx.51)www.bigfile.co.kr 에서 봤어요
22. 추천
'09.2.11 9:58 PM (220.117.xxx.104)이터널 선샤인이요.
딱 카모메 식당하고 비슷한 느낌은 아니지만
위트있고 와닿고 전 눈물도 펑펑.23. 저도
'09.2.11 11:45 PM (58.227.xxx.238)부탁해요 yuana5602@hanmail.net
24. caffreys
'09.2.11 11:48 PM (203.237.xxx.223)이터널 선샤인 보셨다면 존말코비치 되기도 보세요
아 윗님...
이터널 선샤인을 본 후 작가의 천재성에 감탄하여
찰리카우플린에 대해 욜심히 검색,
모든 영화를 찾아보고 모아 두었답니다.
미쉘 공드리 감독도 감독이지만
작가가 훨씬 더 궁금해지더라구요 그때...
찰리 카우플린 카페라도 하나 만들어야겠어요.
작품은 많지 않지만 말에요25. 추천
'09.2.12 1:43 AM (220.117.xxx.104)Charlie Kaufman(찰리 카우프만) 말씀이시지요? 진정한 천재 맞습니다.
미셸 공드리의 다른 작품들이 이터널 선샤인 수준에 못 이르는 건 역시 작가의 차이인 듯.
그나저나 비카인드리와인드 봐야하는데..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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