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내맘에 드는집...

[집구하기]

정말 구하기 힘들어요.....
살고있는집이 만기이기도 하고...새로운 집을 보고있는데....딱히...딱 맞는집이 없어요....
얼추 두집으로 줄어들긴 했는데요...하나는 1억9천 아파트 34평형 빌라입니다...집이 깔끔해서 맘에 들긴한데...대출이 1억5천 있구요...(이건 뭐 그닥 걱정할정도는 아닌것 같아요...)근데...꼬맹이 둘에 우리내외 해서 4식구 살기엔 집이 너무 크지않나 싶어요....청소하기 버거울것 같기도 하고...또 약간 무리하는 금액이구요...
또 하나는 1억 7천이구요....집은 25평 되구요 빌라입니다...다른건 다 그런데로 좋은데...거실을 확장했더라구요.... 그런집이 춥다고 해서 좀 꺼리고 있었는데....근데...도배는 안해도 될것같구요...처음집은 아마도 도배를 해야할것 같아요...금액은 보테지 않아도 되는 금액이구요...아휴,,고민입니다....좀 무리하게 가더라도 어차피 내돈되는 돈이니까...그렇게는 생각하고 있는데...아무래도 집이 크면 관리비나 난방비는 많이 들겠죠?...어떤게 좋을까요?...

[집은^^]

부담없는 집이 좋은 게 아닌가요?
두 군데 들여다 보시면서 뭔가 느낌이 다르다던지!

[하늘]

동네가 어디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