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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미님이 추적하신 아고라 알바 위치
읽다가 깜짝 놀랐어요..
리드미님은 외국에 거주하는 경제학쪽 교수로 알고 있었는데.. 물론 컴터 실력도 범상치 않다고는 생각했지만, 진짜 대단하네요..
난 기계어와 친하지 못한 천성(학창시절 수학 바닥권)으로 항상 컴 관련 프로그래밍이니 뭐니 배워도 배워도 고비를 넘지 못했는데..
내 나이(마흔한살)보다 많은 분으로 알고 있는데, 진짜 지식은 청춘인 분입니다..
거기에 뜨거운 가슴도.. 존경..
우리도 묵직한 엉덩이 떼고 뭐든 더 열심히 배우고 공부합시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542...
1. 지식은놀랍군요
'09.2.6 12:17 PM (124.5.xxx.159)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542...
2. ㅎㅎ
'09.2.6 12:20 PM (118.32.xxx.195)알밥들이 겁나서 댓글 못답니다..
알밥댓글 한건도 없는 글 처음보네여...3. 저도
'09.2.6 12:23 PM (119.69.xxx.74)지금 그거 보고 오는 중인데..
전 샘물교회가 젤 웃겼어요..ㅎㅎ4. 소심소심
'09.2.6 12:28 PM (210.91.xxx.246)저는 막 웃다가 보니 눈에서 눈물이 줄줄 나더라고요.
그 글에서 언급된 특정 닉들이 얼마나 황당해 할지 그려보니...5. ...
'09.2.6 12:31 PM (121.130.xxx.144)재미는 있는데.....
제가 whois로 제 것 검색해보니 제가 인터넷 기입한 지역이 나오는군요.
지식은 놀랍군요 님은 충정로에서 가입하셨구요.
좀..................무섭군요.6. 아나키
'09.2.6 12:36 PM (123.214.xxx.26)우리나라에 숨은 능력자님들이 양지로 나올 기회를 준 쥐박이에게 감사를 해야하는건지...
대단하시네요.
진짜 알바 댓글도 없고...
그 알바들 깜놀 했겠군요7. ㅋㅋㅋ
'09.2.6 12:36 PM (125.178.xxx.80)그러게 말입니다.. 리드미님 글에 알밥들 댓글 하나도 없는 건 첨 봤어요. 통쾌하네요..^^
8. 지식은놀랍군요
'09.2.6 12:40 PM (124.5.xxx.159)...님 맞아요..
제가 사용하는 인터넷 업체가 그쪽에 망을 가지고 있을 거에요.
충정로에서 가입한게 아니고 해당 통신사업장이 충정로에 있는 걸꺼에요.
보통은 가입자가 속해 있는 통신회사의 위치로 나오죠.
후이즈 초창기에는 지금처럼 랜선을 보유한 업체들이 많지가 않아서 진짜 동까지도 쉽게 알았던 기억이.. (틀린가??)9. 그야 말로
'09.2.6 12:42 PM (211.193.xxx.69)애들 말마따나 ㅎㄷㄷ 후덜덜 이러다구요.. IT는 진보한다더니..나쁜 짓도 못하겠어요.
10. ...
'09.2.6 12:51 PM (118.223.xxx.154)오늘 아고라 아주 좋아요...
지저분한 글도 안 올라오고...
그런데..난 컴맹인지...readme님 글
너무 어려워요...11. 오!
'09.2.6 1:02 PM (218.153.xxx.9)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통쾌한 글이었어요. ^^
12. f
'09.2.6 1:16 PM (125.177.xxx.83)성지순례 예감에 댓글로 발자국 찍고 왔네요. 이런 조흔 글 링크 굿입니당^^
어쩌나..국민들이 이렇게 똑똑해져서야 칠수있는 사기 다 칠수 있을랑가..13. 아기나무
'09.2.6 2:17 PM (122.43.xxx.119)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오랜만에 경방에서 정독했네요.
14. ^^
'09.2.6 6:13 PM (210.221.xxx.7)정말 멋지네요.
왜케 다들 똑똑한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