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두주전에 좋은 꿈을 꾸었다고 저한테도 말을 안해주길래 어제 간신히 꼬셔셔 들었는데 해몽부탁드려요'
꿈에 해골이 나타났는데 점점 사람의 형체를 만들어 가더니 돌아가신 외할아버지로 나타나셔셔 등뒤로 화난 빛을
보이시며 사라지셨다는데.....
혹 해몽 가능하신분 계신가요?
그리고 말해놓고 넘 허무해 하더라구요.....소용이 없어졌다고....ㅋㅋ
다른사람한테 말하면 정말 효능이 없어지나요?
쓰다보니 웃기기도 하고...상황이 안좋은 상태라 꿈에 의존하는것 같기도 하고.....쩝....
길몽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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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몽 부탁드려요...
꿈 조회수 : 390
작성일 : 2009-02-05 13:53:48
IP : 203.121.xxx.2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2.5 1:55 PM (122.199.xxx.92)저도 돌아가신 할머니가 꿈에 자주 나타나시는데
보통 깨끗한 옷(소복도 자주 입고 계심)을 입고
환한 빛과 함께 나타나십니다.
꿈에 돌아가신 조상이 나타나서 깨끗하고 환한 빛이 보이면
저승에서 매우 편안히 잘 계시는 꿈이래요.
아마 자식들 다 좋게 해주실려고 나타나는듯...
좋은 꿈입니다.2. 환한? 화난?
'09.2.5 2:23 PM (218.237.xxx.181)혹시 안색이 화났다는 게 아니고 환한 빛인 거죠?
돌아가신 조상이 편안하고 좋은 안색으로 빛이랑 나타나면 길몽이라고 하던데요.
반대로 기색이 나쁘면 그닥 좋지 않은 꿈이라고 해요.3. 오타
'09.2.5 4:54 PM (203.121.xxx.26)오타네요....환한...
길몽이면 좋겠네요.....숫자는 말씀안하셨냐니까..없었다네요...섭섭..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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