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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서 파견하는 공무원 가사도우미가 있나요?
그런데 그분 말씀이 나라에서 파견하는 도우미인데 본인이 먹을것은 직접 싸서 다니시고
집안의 물건을 망가뜨리면 나라에서 보상해준다고 합니다. 그 집의 식탁을 기스냈는데 한샘에서
와서 식탁 상판을 새걸로 갈아주고 가셨다고? 하시네요. 청소 빨래 반찬 이유식 다 하시고 가신다는데...
임금은 직접 그분을 드리지 않고 국가복지? 하여튼 어떤 단체를 통해서만 주신다고 하시고
또 그분들은 이 일을 3년간 하시면 연금 70만원을 받는 공무원이 되신다는데...
이런 제도가 있나요? 이렇게 나라에서 파견해주는 도우미가 있으면 저도 좀 이용해보고 싶은데
혹 아시는 분 계신가요? 그 집이 맞벌이에다가 남편은 의사이니까 저소득계층 지원 이런건 아닌것 같은데...
1. 엥
'09.2.4 10:58 PM (125.176.xxx.60)저는 그쪽으로는 잘 모르지만... 혹시 그 친구 어머님이 너무 돈 아끼는 분이라 따님이 가사도우미 쓰면서 거짓부렁으로 그렇게 둘러댄 건 아닐까요?;
2. ..
'09.2.4 11:08 PM (211.229.xxx.53)그런게 어디있습니까..말도안됨....독거노인 돌보미 써비스는 있어도..
3. //
'09.2.4 11:14 PM (218.209.xxx.186)그런 도우미가 있기는 있어요.
도시락 싸갖고 다니는 거 맞구요 월급도 나라에서 위탁받은 그런 단체가 있더라구요.
거기서 준대요. 도우미가 해주는 일 거의 다해주고요.
근데 아무나 신청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장애자나 치매노인 등 정해놓은 등급에 해당하는 사람만 사용할 수 있어요.
저소득층이 아니라도요.
아마 그집안에 장애인으로 등록된 사람이 있거나 한게 아닐까요?
일반인들이 원하는대로 신청하고 부를 수 있는 도우미는 절대 아닌 걸로 알고 있어요4. 제가
'09.2.4 11:28 PM (211.205.xxx.150)알기에도 장애인이나 나이 많은 국가 유공자분 등을 도우러 가는 가사 간병 도우미 서비스가 있는 걸로 알아요. 복지부 같은 데서 센터 지정해서 하지요. 도우미들에게 직접 월급 주는 게 아니라 센터로 보내면 센터가 도우미에게 월급 줘요. 이용자는 도우미 월급의 20%만 부담하고 나머지는 국가 지원이에요. 기초생활수급자면 아마 전액 지원일 거고요. 도우미 분들이 3년만 일하면 연금받는지는 모르겠어요. 국가 연금을 그렇게 쉽게 주진 않을 걸요.
5. 우연히 봤는데
'09.2.4 11:32 PM (220.120.xxx.21)동사무소 갔다 우연히 봤는데 육아 도우미 지원 그런게 있던데요
자격요건은 잘 모르겠고 국가랑 지원받는분이랑 반반씩 부담인거 같았어요6. 비슷
'09.2.5 12:36 AM (210.98.xxx.135)네 맞아요.
장애인 활동보조원이라고 장애인 있는 가정에 가서 돌봐주고요.
65세 넘는, 치매나 거동불편한 어르신 계시면
요양보호사라고 나와서 생활 전반적인 도움 줍니다.
의료보험에서 대부분 지원되고
본인 부담은 20프로정도인가 하여간 정확치는 않는데 그런거 같았어요.
한달에 쓸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거 같아요.7. 오리
'09.2.5 12:52 AM (114.206.xxx.162)그집에 장애인이나 치매노인 등등 아무도 없으니 윗님들이 말씀하신거 다 해당이 안되는데요??
8. 흐
'09.2.5 4:25 AM (58.146.xxx.7)그럼 그집 아는 끈 동원해서 사다리..??
세상이 어수선하다보니.. 의심에 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