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생아들둔 부모님들 봐주세요
작성일 : 2009-02-03 21:38:02
679249
지금 예비고1인아들아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성기부분에 아무것도 없네요
다른친구들은 다 있다고하는데 우리아이는없고
제친구아이들도 벌써 있다고하는데
우리아이는 없어서
좀 걱정이됩니다
아이가 12월생이여서 어릴적부터 발달이 늦은것은 있었구요
다른아이들은 언제부터 났었는지요
IP : 121.151.xxx.1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리아이
'09.2.3 9:44 PM
(125.140.xxx.109)
예비고1 인데 아빠랑 완전히 똑같아요.
중학교 때부터 나기 시작해서 지금은 거의 성인 남자와 비슷합니다.
2. 우리 아이가
'09.2.3 9:45 PM
(61.38.xxx.69)
그 맘 때 났어요.
샤워하고 그냥 튀어 나오던 녀석이 조심스럽게 후다닥 옷 입는...
3. 울 아들도
'09.2.3 9:55 PM
(218.148.xxx.183)
그랬어요, 샤워하고나서도 그냥나오고그러던데 고딩1 겨울쯤 난것같아요,
난 걱정안했는데 날때되면나겠지 무심히 있었는데 어느날 났더군요
겨드랑이 는 지금도 아마 없는것처럼 거뭇거뭇 한것같아요
4. 제 아이도
'09.2.3 10:19 PM
(116.39.xxx.5)
그랬어요.
변성기는 지났나요?
아직까지 초등학생 목소리면 아이에게 키다 얼마나 크나 검사해보자고 하면서 병원 갈 필요가 있지만 목소리는 걸걸하다면 아이가 불안해할 수도 있으므로 내색하지마시고 기다려보세요.
2차성징이 또래보다 빠르면 성장판이 일찍 닫혀서 오히려 키 안커요.
사춘기 아이에겐 남과 다름이 열등감이 될 수 있으니 과민하게 반응하지 마시고 오히려 아이에게 친구들보다 더 오래 키커서 좋은거라고 하세요.
5. 울 아들은
'09.2.3 11:31 PM
(221.121.xxx.55)
울 아들은 좀 빨랐나봐요 .... 중 2 올라가는데 성기엔 거의 다 났구여 ...
겨드랑이는 이제 거뭇거뭇 해지는거 같아요 ... 잘 먹으니 빠른거 같아요 !!
근데두 인석은 부끄러움이 없답니다 ... ^^;; 샤워하구 걍 나온다는 ......^^;;;;;
제발 가리구 나오라구 사정하기 바뿌답니다 ....
개인차가 있으니 넘 걱정하지 마세요 ........잘먹구 운동하면 될것 같네요 !!
6. 우리애도
'09.2.3 11:46 PM
(76.29.xxx.139)
고1 인데 많이 있어요.
개인차도 있고 원래 체모가 적은 사람도 있던데요.
제가 그림 그리면서 여럿 봐서....
걱정 마세요. 좀 늦나보죠.
성장기니 단백질 많이 먹이심 도움이 되겠죠.
7. 그래도 모르니
'09.2.4 12:58 AM
(125.178.xxx.31)
대학병원 소아 내분비과 가 보세요.
별일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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