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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애들 ,남편 다 나가고..
가장 행복하답니다.. 님들은 뭐 하실까요??
1. ..
'09.2.2 9:39 AM (211.203.xxx.103)어머 청소 벌써 다 하셨나 봐요,
전 이불 놔두고 이러고 있어요.
에궁,. 청소하러 가야 할까 봅니다
오늘도 온 종일 이러고 살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침부터 댓글 장난 아니게 달고 있어요2. ㅎㅎ
'09.2.2 9:40 AM (222.106.xxx.188)늘 그러하듯
사무실에서 조용히 몰래 들어와 살금살금 82 하는 중이라지요.. ^^
저도 커피 한잔 옆에 놓고 82 중입니다..3. ..
'09.2.2 9:50 AM (211.59.xxx.86)아! 나도 커피 한 잔 타와야지. =3=3=3==3
4. 하늘
'09.2.2 10:00 AM (222.233.xxx.30)부러버요 전 애 신랑 시어머니 다있어요...ㅜㅜ
5. ...
'09.2.2 10:02 AM (58.226.xxx.15)에궁, 아무도 없다는 것보다 청소 다했다는 사실이 부러워용
저도 5분 뒤에는 일어나야지...6. 저는..
'09.2.2 10:04 AM (61.99.xxx.159)청소도 안하고 설겆이 널부러져놓고 커피타서 후다닥 이리로 왔는데요...^^
7. ㅎㅎ
'09.2.2 10:06 AM (211.243.xxx.231)저는 커피랑 혀가 오그라들게 단 초코케잌 한조각이요.
근데 커피랑 파래김은 잘 안어울릴거 같은데.. 같이 먹어도 맛있나요? @.@8. .
'09.2.2 10:08 AM (125.246.xxx.130)맞벌이 주부가 젤 부러워하는 시간이시네요. 부럽당~
9. ㅎㅎ
'09.2.2 10:14 AM (219.241.xxx.22)전 라떼 한잔 벌써 마시고..
사과 먹으면서...82하고 있지요..^^10. 오랜만에~
'09.2.2 10:26 AM (211.63.xxx.216)저도 참으로 오랜만에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물론 커피 사발로 들이키면서요.
아흐..넘넘 행복해요~~11. 자유
'09.2.2 10:33 AM (211.203.xxx.231)저도 꼬맹이들 유치원 보내고,
큰애(며칠 뒤 개학)하고 둘이 있어요.
오늘은 출근 안하고 집에서 자료 정리하는 날인데...
아이는 공부 중. 엄마는 농땡이 중.
딸네미가 옆에서 엄마는 공부 안 해?
그러길래, 커피 한잔 마시고 시작할게
그러고 15분째 이러고 있네요.
오늘은 눈팅만 재빠르게 하고 나가려고 했는데
또 이런 리플놀이에 빠지기는 섭섭(?)해서
로그인했네요. ㅎㅎ 못살아요. 제가...12. ㅎㅎ
'09.2.2 10:33 AM (211.255.xxx.38)부럽부럽..
7시에 출근해서 8시부터 회의끝내고 자리에 앉아 메일 확인하면서 잠깐 놀고 있어요.13. 행복하시지요~
'09.2.2 10:34 AM (58.225.xxx.116)저는 82안지 얼마안됐어요
여러가지 많이 배우고 많이 사고(남들 덩달아ㅜㅜ)
글도 올렸다가 댓글 장난아니게 달려서 흥분도됐다가 ㅎㅎ14. 저도
'09.2.2 11:12 AM (61.38.xxx.69)커피 한잔 했고요.
커피 마시면서 82 하는 시간 젤 좋아요.
없었으면 어쨌을까요?15. 아무래도
'09.2.2 11:26 AM (118.37.xxx.205)월요일 아침이 제일 할 일이 많으면서도 제일 게으름 피우고 싶은 것 같아요..
완벽한 월요일이 되려면 일단 애가 개학을 해야하는데...
저는 청소는 대충 해놨는데 설거지는 아직...ㅎㅎ16. ...
'09.2.2 11:44 AM (121.156.xxx.157)정말 부럽네요..
새벽 6시부터 아이들, 어머니 밥 차려드리고 애들 정리해 놓고
부랴부랴 나와서 암울한 회의 하고... 오더가 없어 머리 찌끈거리며
앉아있네요...17. caffreys
'09.2.2 11:50 AM (203.237.xxx.223)삼실에서 일 펼쳐두고 이것부터 보죠.
덕분에 할일을 다 못마치면 오밤중에 퇴근한답니다.18. ^^
'09.2.2 6:16 PM (121.153.xxx.195)부러워요..
행복해 보이세요~
한가한 시간과 82와 커피..
저두 중독이라니깐여^^19. 저도
'09.2.2 10:25 PM (211.193.xxx.191)중독요 애들때문에 못들어오면 신경질나요
20. 죄송해요
'09.2.3 12:18 AM (114.205.xxx.47)저는 커피랑 파래김을 같이 드셨다는 줄 알고 잠깐 정줄을 놓을 뻔 했네요 으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