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시누한테 꼼짝못하는시댁식구들....
작성일 : 2009-02-02 07:55:23
678482
입 바른소리잘하고 성격있고
참견잘하고 지 맘에 않들면
꼭 한마디하고 시엄니 조차도
꼼짝을 못하네요.
저 하고도 아이들땜에
다툴일이 몇번 있었는데
시엄니가 저 얼굴을보고 인상을 쓰더군요.
(니가 참아라식으로)
왜들 쩔쩔매고 사는지???
저도 지 손아귀에 넣을려고 하는데
않되니까 싫어해요.
한번은 시집에 갔는데
우리 애들이 않자고 떠드니까
시엄니도 계시는데 방문을 꽝 닫고(엄청큰소리로)
성질을 부리면서 자기애들 못잔다고 하면서
들어가더라고요.
모두들 쥐죽은듯시 조용하고....
시엄니가 그러는데 전번에는 신랑에게
스트레스받아서 애기를 발로 차면서
뒤져버려라 했다고 그러더군요.
저도 애기를 때리기는 하지만
그런 악담은 좀..그런네요.
이런 시누와 우리서방 조차도
시누말이 다 법인줄 아는 저는
중간에서 괴롭네요.
행사때만 보아도 스트레스네요.
IP : 211.48.xxx.18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2.2 7:59 AM
(222.109.xxx.95)
누군 성질 없어서 가만히 그러고 있나요?? 식구들이 처음부터 그렇게 길들여 놓은것 같아요..
한번 성질피우면 가만히 있지 말고 맞닥드리세요.. 그래야 함부로 못할거 아니겠어요..
저라면 암만 시누이라도 가만히 안둡니다..
2. ^^;;;;;
'09.2.2 11:11 AM
(59.86.xxx.17)
최대한 그 시누와 마주치지 않도록 하세요.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그런사람 이랑은 엮이지 않는게 상책예요.
근데 저 아는 분과 꽤나 닮은 시누네요.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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