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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뭘로?
해먹을것도 없고 재료도 마땅히 없네요...
다들 뭐해드시나요?....솜씨 좋으신분들 마냥 부럽네요....
아이디어좀 주어요~~~
1. 전 그냥..
'09.1.13 4:37 PM (121.186.xxx.223)당근 양파 감자 돼지고기 사과 파인애플 넣고 카레에 밥 비벼서 새우미역국에 야채계란말이, 잘 익은 김장김치에 먹을려고요.
너무 간단한가요?ㅋㅋㅋ2. ㅎㅎ
'09.1.13 4:38 PM (121.151.xxx.149)남편도 늦고 딸아이도 늦고 아들아이와저는 라면먹습니다 ㅎㅎ
별 도움이 안되지요3. -.-
'09.1.13 4:43 PM (59.10.xxx.22)냉동해둔 조기 네마리 국물 자작하게 무우 넣고 끓여(?) 졸여서 김이랑 김치랑 먹을랍니다.
4. 원글
'09.1.13 4:43 PM (222.232.xxx.121)저두 김치 맛있으면 카레 종종하는데...울 남편은 완전 싫어합니다.
카레가 왜 싫을까?.....몸에 좋은건데....
참...꼭 고기가 들어가야 하는줄 압니다...전 고기들어간게 싫구요....
그래도 뭐 밥하는사람 맘대로 종종합니다요....5. @@
'09.1.13 4:50 PM (121.55.xxx.218)저도 카레할려고 준비해 뒀어요..
어제까지 이틀을 돼지등뼈 감자탕해서 줬더니 좋아라 하며 먹었어요..6. 저도
'09.1.13 4:51 PM (121.186.xxx.223)카레 엄청 좋아해요 ㅋㅋ 1키로짜리 사서 쟁여놓고 자주 먹어요
요즘 김장김치 익은거 맛있잖아요~에허 침나와라~
근데 울 신랑도 짜장은 좋아하는데 카레 않좋아했는데 가끔씩 해주다보니 좋아하더라고요
지금은 먼저 카레해 줘 그래요 카레가 중독되는 맛이잖아요.
카레떡볶이도 해먹어요 우린 ㅋㅋ7. 그럼
'09.1.13 4:54 PM (222.107.xxx.253)오늘은 카레 당첨!
8. 코스코
'09.1.13 5:08 PM (222.106.xxx.83)황태양념구이, 된장찌개, 두부부침, 숙주나물 그리고 고구마밥 ^^*
오늘 저녁 메뉴네요
남편이 요즘에 살찐다고 기름기 적은 음식해달래서 오늘은 이렇게 먹어요9. ..
'09.1.13 5:11 PM (121.170.xxx.96)아이가 제일 좋아하는...청국장..키톡서 본 감자칩 부셔 굴린 닭너겟...콩나무 무침...
10. ...
'09.1.13 5:22 PM (125.186.xxx.32)촌동네 생협배달와서(일주일에 한번만옵니다..) 완전 장날입니다...ㅋㅋ
오징어무국,날김간장찍고,굴비구워먹을라 했더만...
남편이 야근하고 온다네여..밥안해서 편하기 헌데..
난 뭘 먹나???11. 전
'09.1.13 5:29 PM (61.98.xxx.75)오늘 피자 구울 거예요.
집에 양상추가 있어서, 샐러드 해 먹어야하는데,
피자랑 같이 먹으려고요.
도우 만들려면 서둘러야 하는데, 아직 82를 못 떠나고 있네요...끙;12. ^^
'09.1.13 5:36 PM (221.140.xxx.196)갈치구이, 두부조림, 시금치나물....이건 새로 해 먹을거구요.
어제 먹다 남은 김치찌개랑 콩나물 볶음 따라 올라갑니다~ 김치랑 무말랭이 추가요^^13. 식구중
'09.1.13 5:40 PM (119.198.xxx.176)세 사람이 감기.
그래서 닭 푹삶아서 백숙하고 국물에 찹쌀이랑 버섯넣고 닭죽 끓여요.14. 그게 부대찌게인가
'09.1.13 7:12 PM (210.92.xxx.212)한주먹 남은 콩나물과 떡국떡 한줌 남은 고기 쬐끔,지난번 만두 만들다 남은 만두속 한줌,김치쬐끔으로 쓸어모아 부대찌게 흉내내고 느타리버섯 볶으고 김과 파래무침으로 아까 해결했습니다.
15. //
'09.1.13 7:12 PM (118.221.xxx.23)콩나물국에 갈치구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