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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박찬호 마지막편 보셨나요? ^^

감동 조회수 : 7,396
작성일 : 2009-01-11 21:17:00
먼저 이 게시판에 연예얘기 올라오는거 안좋아하시는분들에겐 죄송해요.

사실은  원래 1박2일 잘 안보는데.. 박찬호 편은 1편부터 챙겨봤네요.

앞서 두편 모두 박찬호선수의 새로운면을 보게되어 좋았어요.

유머도 있고 ,,자상함도 있고 전혀 대스타같지않은 소탈함에  겸손함까지..

사실 박찬호 선수..지금은 좀 덜하지만...전성기때는 지금의 김연아나 박태환보다 더
국민들에게 희망과 자부심을 줬었잖아요.

오늘은 카메라맨으로 변장한채....자신의 모교인 공주중학교 야구부를 찾아갔는데..

박찬호가 온줄모르고..아이들이 인터뷰하면서  모교출신 스타인  박찬호를 한번 보고싶다고 인사하는 장면..

특히  포수인 아이는..박찬호선수의 볼을 한번 받아보는게 평생 소원이라고 하더니

변장한 카메라맨이 던지는 강속구에 놀라는 얼굴...나중에 박찬호인걸 알고 얼마나 놀라던지..

감동스러워서 눈물이 다 나던데요? ㅎㅎ

나중에 박찬호선수가 ..아이들과 스탭모두에게 밥산다고 식당에서 밥먹고..아이들에게 선물도 준비해가서
선물도 주고..토익시험보러간 이승기...다시 내려오고...

끝까지 훈훈하더군요.

박찬호선수..올해도 우승많이 하시길 바래요~~


IP : 61.109.xxx.20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1.11 9:45 PM (116.123.xxx.100)

    참 재미있게 봤어요./
    평소에도 1박 2일 즐겁게 보는 편인데 이번 박찬호편은 정말 남달랐네요.
    야구를 좋아하진 않지만 박찬호란 인물에 대해 사실 좀 어려울 거 같고
    뭐랄까 대하기 힘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정말 의외로 인간적이고 따뜻한 면이 돋보여 새롭게 봤어요.
    힘들었던 시간을 잘 보내고 잘 성숙한 사람으로 돋보이더라고요.

    정말 훈훈한 모습이었다고 할까.
    게다가 후배들과 모든 사람에게 식사대접까지. 선물까지.
    여러모로 많은 배려를 한 모습이 감동적이더라고요.

    정말 올해 우승도 많이 하고 좋은 일 많이 있었음 좋겠어요.

  • 2. 참크래커
    '09.1.11 9:47 PM (121.150.xxx.214)

    오락프로였는데..훈훈한 감동이라니..
    저녁시간에 부모님과 애들까지 모두 부담없이 재미잇게 볼수있는 프로라서
    저는 1박2일 좋아했었지만 이번 박찬호편은 정말 좋았습니다.
    이번 편은 일부러 챙겨서 봤을정도였습니다....
    박찬호선수 올해 대박나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수근씨 박찬호선수에게...자네 야구해 볼 생각없나..센스짱이지요 ㅋㅋㅋ

  • 3. 저도
    '09.1.11 9:53 PM (116.37.xxx.48)

    연말 시상식때 멤버들이랑 같이 참가하길래 잉? 했는데 실제 프로 보니 같이 참석할만도 했네요.
    정말 재미있게 잘 봤고 마음 훈훈헀지요.

  • 4. 정말
    '09.1.11 9:57 PM (211.176.xxx.169)

    패떳이랑 비교돼서 더 재미있게 봤어요.
    딸아이랑 통화하면 누구딸 하는 모습도 좋았고
    어린 후배들과 밥 먹는 모습도 좋았고
    1박2일 멤버들 모두 너무 좋아요.

  • 5. 저도 감동
    '09.1.11 10:06 PM (121.159.xxx.168)

    나도 모르게 뭉클하고 미국서 지내온 얘기 들으니 참 대단한 선수구나 했구요...
    팬이었지만 더욱 왕팬이 되었답니다^^

  • 6. 역쉬
    '09.1.11 10:06 PM (59.19.xxx.49)

    1박 2일

  • 7. 박찬호가
    '09.1.11 10:12 PM (211.208.xxx.254)

    후배들이 가장 좋아하는 야구선수 "박찬호"를 거푸 얘기하니까
    pd랑 스텝들에게 "감동, 감동" 그랬죠. 왔다갔다 저녁준비하며 봐서 잘 못봤는데...
    저도 참 감동이었어요.
    아침 일찍 일어나자마자 푸샵인가요, 그것부터 하고...
    좀 왜곡되게 보았는데 박찬호 다시 보았고, 시험끝나고 다시 돌아온 승기도 보면서 흐뭇했습니다.

  • 8. 패떳
    '09.1.11 10:12 PM (115.139.xxx.75)

    오늘은 패떳보던 딸아이랑 같이 1박2일 봤어요. 정말 감동이 ...살짝 눈물이 ㅎㅎ

  • 9. 오늘..
    '09.1.11 10:13 PM (121.170.xxx.96)

    정말 최고였어요...
    감동도 있고..재미도 있고..게다 스릴까지..ㅎㅎ. 입 딱 벌리고 앉아 웃으며 봤네요.
    근데,,이승기 마지막에 커다란 검정 봉다리 두개 들고 나타나던데..
    그게 뭘까..무지 궁금했어요..ㅋ

  • 10. 아이들
    '09.1.11 10:50 PM (121.165.xxx.66)

    저는 찬호도 찬호지만, 중학생 아이들이 너무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절로 났어요.
    어쩜, 그리 순박하고 착하고 순진한 얼굴들인지^^
    밤톨같은 귀여운 아이들, 막 쓰다듬어주고 싶었어요.
    아이들아 잘, 정말 잘 자라라...하고 축복하면서.

  • 11. 로그인
    '09.1.11 11:16 PM (221.165.xxx.173)

    1박2일 말에 반가워서 답글 달러 로그인했어요. ^^
    전 원래 1박 2일 본방에 재방까지 챙겨보는 열성팬인데요,
    제가 유일하게 실실 웃으며 보는 프로그램이라서요...
    이번 박찬호 선수 편은 정말 특별히 더 재미있었습니다.
    중학생 애들이 왜 그리 어리고 순진해 보이던지...
    나중에 박찬호인 거 밝혀졌을 때 '우리 완전 낚였어.' 하는 게 우습더군요. ㅋㅋ
    촬영 후 박찬호 선수와 일박 멤버들 사적으로 만나기도 했다는데
    확실히 하룻밤 같이 먹고자고 하면 정이 많이 드나봐요.
    앞으로도 이번 편처럼 재미와 감동을 함께 줄 수 있는 게스트 출연했으면 좋겠어요.
    단, 아주 가끔씩만요. 기존 멤버들만으로도 재밌거든요. ^^

  • 12.
    '09.1.12 1:18 AM (121.129.xxx.195)

    진짜 박찬호 선수 아내랑 딸아이 봤어요.
    행복하고 화목해 보이더군요.

  • 13. 오늘
    '09.1.12 2:33 AM (125.180.xxx.2)

    감동이었어요. 박찬호편 3편 다 좋았고 역시 겨울 되니 일박이일이 빛을 발하네요.
    박찬호선수가 이번 경험이 아주 뜻깊었던거 같던데 일박팀과의 우정이 오래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승기 다시 돌아오는 장면 정말 훈훈하더군요.

  • 14. 저도 보면서
    '09.1.12 7:52 AM (203.142.xxx.240)

    가만히 웃음짓게 만들더군요. 잔잔한 감동이랄까.
    박찬호 선수.. 정말 자기 관리 잘해서 좋아했는데. 예전엔 정말로 박찬호 선수 이름 닮은 아이스크림까지 나왔죠. 솔직히 지금의 김연아.박태환선수보다 더 국민들 사랑 받았고. 물론 지금도 사랑많이 받고 있지만, 소탈하고. 깔끔하고.정감있는 성격같아요. 불같은 면도 있고.

    1박2일도 꼭 챙겨보는데.. 저런 잔잔한 감동때문에 끊을수가 없네요..
    올한해 정말 10승꼭해서. 또다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길 바랍니다. 공주중학교 선수들도 어쩜 다들 천진하고 순박해보이는지..

    문득.. 그 고깃집 그날 대박맞았겠다 싶고. 돈이 얼마나 나왔을까 궁금하더군요.. 한참 잘먹을때 아이들이라 엄청 먹었을텐데..별개 다 궁금하죠?

  • 15. 예전에
    '09.1.12 9:34 AM (118.91.xxx.24)

    울교회 목사님께서 설교중에 박찬호 선수 얘길했었어요~~
    박찬호 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100승이상하던 선수인데, 성적부진으로
    한타자만 전담하는 투수(용어를 들었는데. 생각이....스타급이었던 선수
    에게는 굉장히 굴욕적인...)로 강등되었는데도 좌절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고 그런 얘길 하셨거든요..
    요번 1박2일을 보면서 박찬호 선수의 인격이 참 좋구나...생각이 들었어요...
    매사에 겸손하고, 성실하고....올해도 정말 잘해서 10승이상, 아니 20승 이상도
    해내는 선수가 되길 바랍니다~~~!!!!!!!!!

  • 16. 좋아^^
    '09.1.12 9:38 AM (59.10.xxx.219)

    매너, 겸손, 유머, 자상함 모두 갖췄더군요..
    특히 어제 방송은 감동까지.. 너무 재밌게 봤어요..
    imf때 우리에게 희망도 주신 당신..
    박찬호 선수 올해는 꼭 더좋은 성적내시길 바랍니다^^

  • 17. 쪼아쪼아
    '09.1.12 9:59 AM (124.50.xxx.200)

    전 예전에 많은 오해를 ㅋㅋ
    한국발음도 아니것이 영어발음 비스무리한 말투..지가 언제부터 외국물먹었다고
    이런생각을 했었네요 멍청하게 ㅋㅋ
    그런데 1박 2일을보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운동할때 너무 이를 악물어서 그렇다고 아구구~죄송해라~
    박찬호선수~~~~~~~~~~~~~~힘내세요~아자아자 뺘샤~

  • 18. mimi
    '09.1.12 10:04 AM (58.224.xxx.45)

    1편은보고 2편은 못봤는대...그 대단한 메이저리그 수십억연봉받는...그리고 아마 결혼도 아주 부유한(일본 부동산재벌아내) 아내 맞으셨던걸로 알고있는대....<--그냥 그렇다고요...그게뭐 어떻다는게 아니고....솔직히 야구 그만두어도 편하게 살만한 몸값이 얼마짜리선수인대....우리나라 혼자들어와서 겨울에 구박받고 그추위에 고생하고 하는것도 대단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박찬호선수...올해는 더 좋은 성적거두시고....대박나세요~ 홧팅

  • 19. ...
    '09.1.12 10:10 AM (119.64.xxx.146)

    그나이에 아직까지 현역에 있다는것 자체가 대단한 선수라고 느껴집니다.
    나이가 들어서도 열씸히 운동하는 선수들보면 존경스럽더군요.

  • 20. 히...^^
    '09.1.12 10:14 AM (118.33.xxx.4)

    전 유일하게 재밌어하고 웃는 프로그램이예요.
    1박2일 멤버 다 사랑스럽구요.
    박찬호편 재방도 열심히..^^;;
    이 프롤 보다 패떴을 보면 뭔가 심심...
    아마 1박2일 멤버의 끈끈한 우정 같은것이 좋은건 아닌지...음

  • 21. 감동,훈훈
    '09.1.12 10:20 AM (114.203.xxx.14)

    전 1박 2일을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우리 신랑이랑 저는 코미디 프로는 정말 잘 안보는데... 언제부터인가 1박2일은 훈훈하면서 뭔가 말장난하는거 같지도 않구 마음에 들어서 챙겨보기 시작한것이 이제는 열성팬이 되었나봐요^^
    이번 박찬호편에서는 국민영웅이 무지 편하게 느낄수 있는 프로 인것 같아서 더욱 빛을 발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마지막에 시험보고 공주까지 내려오기 힘들었을텐데 다시 내려온 승기를 보면서 1박2일이라는 프로가 정이있고 훈훈하구나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1박2일 화이팅~~

  • 22. 와우~
    '09.1.12 10:53 AM (222.236.xxx.132)

    박찬호 대박!!!
    수근, 호동 코골이 때문에 잠 한숨도 못자던데...., 승기는 오히려 평소보다 조용해서 코골이도 눈치보면서 한다고...ㅋ 처음으로 푹 잘잤다고 하는데 왤케 웃긴지...ㅋㅋㅋㅋ

  • 23. 로얄 코펜하겐
    '09.1.12 10:58 AM (59.4.xxx.207)

    아..정말 박찬호 인기 장난아니었죠.
    저희 언니가 팬이라 메이저리그 중계 있는 날엔 밤새워, 새벽에 일어나 같이 시청하던 기억이 납니다.
    찬호박!
    이 음료 지금도 나오나요?
    정말 요즘의 김연아 + 박태환 선수 인기를 합치면 그때 그시절 박찬호 선수 인기도가 나올까요? 정말 대단했죠.

  • 24. 그때 정말 대단!!
    '09.1.12 11:00 AM (121.139.xxx.14)

    윗님 말씀처럼.. 그때 완전 최고였죠.. 맞아요. 진짜 새벽에 경기보고 ....
    올해도 좋은 결과 있고.. 박찬호선수 자신에게 당당할 수 있는 시즌이 되길 진심으로 바래요.
    아우.. 박찬호.. 보고싶어라..

  • 25. 포수인아이
    '09.1.12 1:16 PM (211.206.xxx.44)

    는 너무 행복했을거 같아요, 생긴 모습도 우직하게 생겨서 성실이란 글자가 보이던데..
    앞으로 훌륭한 야구선수 될 거 같아요,,꿈을 눈앞에서 이루었으니 그 감동이,,

  • 26. 호미밭
    '09.1.12 1:19 PM (218.157.xxx.219)

    박찬호 선수의 새로운 발견 이였어요.

  • 27. ..ㅎㅎ
    '09.1.12 1:27 PM (211.109.xxx.195)

    저두 박찬호선수는 별로 좋아하지않았는데 이번 일박이일보고난뒤부터 너무좋아졌어요 ..
    어떻게보면 너무 순수해보이는거두 같고 .. 정말 인간미 넘쳐요 .. ^^

  • 28. lpg113
    '09.1.12 1:47 PM (114.204.xxx.39)

    남편이랑 같이 볼수 있는 프로가 많지 않은데 (취향이 워낙 달라서요.)
    1박2일은 같이 재미있게 볼수 있어서 더 좋아해요..

    특히 이번편은 박찬호 좋아하는 남편이 어찌나 좋아하던지...
    일주일 내내 손꼽아 기다려서 봤답니다...

    인간적인 모습을 볼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 29. 벼리
    '09.1.12 4:28 PM (211.105.xxx.248)

    재미는 있었는데 조금은 유치한듯했어요^^

  • 30. 제가
    '09.1.12 4:46 PM (116.32.xxx.113)

    왕년에 박찬호선수 경기할때 언제나 새벽에 일어나 응원하던 사람인데요.. 잘할때나 경기 안풀려 힘들때나 한결같이 긍정적이고 겸손해서 참 된사람이다 생각했었어요. 그냥 느낌만으로 알던 박찬호선수 실제 1박2일 나온거 보니 제 생각이 너무나 맞아서 보는내내 흐뭇했습니다.

  • 31. 네...
    '09.1.12 5:28 PM (210.105.xxx.49)

    떠납니다..행복하시길..
    이란 마지막 메시지를 보냈더군요..
    박찬호 선수 정말 정이 가는 사람입니다...
    순진한 모습에서 당당한 모습까지 그 어느 운동선수보다더 멋있다고 전 생각 합니다.

  • 32. ..
    '09.1.12 5:38 PM (211.221.xxx.116)

    전 오늘 박찬호 꿈도 꿨답니다. ^^;;
    평소에 그다지 좋아하던 선수가 아니었는데
    이번 1박2일에서 얼마나 인간적이고 바른사람이라고 느껴졌는지..
    그리 노력하면 안될래야 안될수가 없었겠구나 싶었어요.
    그 인상이 깊어 꿈에까지 나왔나봐요.
    오늘 좋은일도 생겼어요^^ 덕분인가 싶어서 괜히 기분도 좋더라고요.
    정말 올해 시즌에 화이팅해서 좋은성적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 33. ..
    '09.1.12 8:11 PM (118.221.xxx.138)

    결혼한 아지매들은 역시나 그렇게 순수하고 등빨좋은 남자들에 끌리는 것 같아요.
    하지만 열받으면 순간 야생마처럼 변하는. ^^ 박찬호 발차기조차 넘 멋있죠?
    남자는 가끔 그렇게 욱 하는 게 있어야 남자같기도 하고.
    울 남편도 가끔 그렇긴 한데 (2-3년에 한 번 욱 하는 것만.)
    그 땐 속으로 열 엄청 받지만 또 그런 면이 있어야 영 얕보지 못하고 위해줄 것 같기도 하고.
    남자의 매력은 또 그런데도 있는 것 같아요.
    추성훈도 그렇고 박찬호도. ^^ 어리숙하고 순수하고 그렇지만 섹시하죠..
    어릴 때는 꽃미남 스타일만 좋아했었는데 그게 아닌 것 같죠?

  • 34. 꼬꼬마
    '09.1.12 8:50 PM (119.194.xxx.138)

    울 신랑도 옆에서 훌쩍훌쩍 울고 있더라구요..

  • 35. ...
    '09.1.13 3:47 PM (125.131.xxx.185)

    안티였는데 이 프로때문에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메스컴의 힘이다 뭐다 안좋은소리하셔도
    저는 이미 그의 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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