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즘 엄마들 다 이러나요?
저는..아직 아이가 어린 관계로..
별로 교육에도 관심도 없고..
또 성격 역시 워낙 방목, 방임형이라
그 엄마가 신기하게도 느껴지기도 하고..
또 한편으론..제가..너무..정보없이..무지 하게 살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해서
몇 자 적어보려구요...
오늘 초등 5학년 쌍둥이 자매랑 같이..파마를 하러 온 엄마가 잇었는데요..
그 분 보니..손에서 신문을 놓치 않고 보시더라구요..
뭐..이 점은..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근데..거기서 나온 기사를 보고..
**야..여기 오바마 닮기 기사 나왔다..함 읽어보렴..
살짝 놀랐습니다..
아직 저희 애들이 어려서 인지..
오바마나..기타 요즘 일어나는 시사적인 문제는..
초등학생들이 이해하지 어렵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에요..
조금 있다가 보니..
또 아이들을 부릅니다..
이스라엘 침공 기사가 나왓네..함 읽어봐..하면서요.
역시 살짝 의아..
하지만..이런 엄마의 높으신(?) 뜻과는 상관없이..
아이들은..그냥 쥬니버..갬만 열심히 하더라구요..
또 그 엄마왈..
애들아..파마 기다리려면..지루하니..
가져온..동화책이라도 읽으렴..하시데요..
그냥..교육에..관심이 많은 엄마구나 싶었는데..
조금 있으니
그 아이들..같은 반 친구인..남자애가 머리를 자르러 왔더라구요..
그 엄마..
그 아이곁에 다가가서..
요즘 학원은 어떤걸 다니니 로부터 시작해서
몇 시에 읽어나니? 혼자서 일어날 수 잇니?
엄마는 몇 시에 오시니?
요즘 무슨 책 읽니?
그 남자 아이가 책 종류...말해주니..
그 자매들에게...@@야..얘는 이런 두꺼운 책 읽는다는데...
너희들은 뭐니?
그리고..계속 이어지는 공부와 관련된 질문들...
마치..공부의 노하우를 캐는듯한..ㅎㅎㅎㅎ
눈치로 봐선..그 아이가 공부를 좀 잘 하는..아이인듯 싶더라구요..^^;;;
바로 앞에 앉아서..
잡지책을 보고 있는 저로썬..
그 엄마가..솔직히..좀 지나치지 않나 싶기도 하고
또 한편으론...제가 너무 방임형으로 일관되게 살아와서..
저런..극성(?) 스러움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좀 헷갈리더라구요..
저도 앞으로..저런..열성적인(?) 엄마로 변해야 하는건지...걱정도 되고..ㅠㅠ
요즘 엄마들 다 이러나요?
1. 쟈크라깡
'09.1.11 12:02 AM (119.192.xxx.228)아마도 병인듯....
2. 그냥
'09.1.11 12:04 AM (59.186.xxx.134)냅두세요.
다 성격 나름이죠.
그래서 정말 자식이 공부 잘하는 경우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저 아는 엄마는 작은 애 낳으러 병원 들어가면서
큰 애 영어 교재 갖고 가던걸요. 입원 기간 동안 큰 애 시킨다고 -.-3. 그엄마가
'09.1.11 12:33 AM (125.186.xxx.114)어찌하던 너무 분석적인 원글님이 전 더 두려워요.
그냥 그런 사람도 있자부다 하고 지나칠일을...4. 음...
'09.1.11 2:12 AM (58.142.xxx.72)원글님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글을 쓰신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정말 다른 엄마들이 모두 그렇다면 원글님도 노선을 바꾸시려고 하시는 것인지
아니면 그런 엄마들이 너무 극성스러워 보인다는 말씀을 하려고 글을 쓰신 것인지...
극성스럽다는거 그 엄마들 입장에서는 노력한다는 것으로 해석될 것입니다.
제가 어릴 때도 그런 엄마들은 있었습니다.
님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데 타인의 행동을 보고 극성스럽다는 표현은 글쎄요.
저도 윗님처럼 그냥 그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길 일이라고 생각합나다.5. 새옹지마
'09.1.11 3:02 AM (122.47.xxx.17)저도 한 10년 전 택시를 합승을 했는데 아이에게 유치원 선생님 톤으로 창밖의 풍경을 설명하더군요
한가지는 알고 두가지는 모른다는 것이 자기 아이 정서는 중요하고
함께 탄 기사와 저는 그 소리가 잡음입니다
내 자식 내 품에 자식이지 식당이나 미용실 목욕탕에서는 동등한 손님입니다
손님은 왕입니다 왕은 식사시 뛰거나 편식하거나 흘리지 않는데 요즘은 가짜왕자가 많아요
원글님 다른 분들도 황당한 여자들 보면 비슷한 생각합니다
글 잘 올렸습니다 이 정도도 하지 않으면 암이 생깁니다
남에게 상처 주는 말 하는 것도 좋지 않지만 너무 배례(참는)하는 것도 병이 됩니다
지금 처럼 우리 함께 방관하는 듯 삽시다
그래도 우리 자식들은 방관이라 생각하지 않아요 그래도 그 아이들보다 우리 아이들이
더 낳다는 생각으로 그런 아이들이 엄마에게 받은 스트레스 약자인 아이들에게 잘 난척하잖아요
저는 얼마전 tv에서 "엄따"라는 말 듣고 깜짝 놀랐어요
학교 정보 어두운 직장맘들에게 은근히 상대를 해 주지 않는다고.............
푸하하 여자의 적은 여자라고 하더니 그냥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그것을 엄따라니
알고 보면 사회에서는 우리나라 아줌마들 은근히 싫어하는데
난 여성학자들을 존경하는데 모든 여성들을 불쌍히 여기는데
알고 보면 다른 것은 모르면서 아이에게 남편에게 목숨걸면서 그것이 이세상을 다 가진 듯
목에 힘주는 불쌍한 아줌마
커피숍이나 식당에서 보면 사회생활을 하는 주부들은 (사람들은) 예절이 몸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데 집이나 학교나 학원 뒷바라지 하는 엄마들은 뭔가 딴나라 사람
대화 내용이 정해져 있어요 집안일, 남 욕, 학교정보, 연예인, 쇼핑 이렇게 단순하게 돌아요
그런데 직장맘들은 남욕을 잘 안해요 그리고 이야기가 한 곳에 오래 머물지 않고 다양하게 흘러갑니다 그냥 보통 직장 남자들과 같아요
그래서 대한 민국은 여자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여자로 만들어지는 곳입니다
학원이나 유치원 선생님들 제일 힘든 학부모가 한 시간씩 상담전화하는 엄마들입니다
아마 그 엄마도 선생님들과 상담 전화 열심히 할 것입니다
늘 불안하니까6. 윗분말씀
'09.1.11 8:15 AM (222.234.xxx.118)에 동감...
한 사무실에서 사적인 전화 받을때
기차화통 삶아 먹는 소리(?) 로 않 받았으면..
아니면 사무실 밖으로 나가서 살짝 받던가...
목청은 또 왜 이렇게 커...
청각 장애자랑 사나...
본인은 자신성격이 화끈 (?)한줄 암...
사무실 직원이 통화 내용 다 파악....
40이 넘었으면 기본은 알아야지....
애키우다 새로 직장생활 시작하시분 얘기...
물론 모든 분이 다 그렇다는 건 아닌데, 윗분같은 점을
저도 느낄때 많아요...7. caffreys
'09.1.11 12:23 PM (203.237.xxx.223)그냥 병인듯2222222
8. 보통
'09.1.11 1:36 PM (58.77.xxx.69)아줌마에요...자기가 궁금하거나 생각하는 것을 잠시도 담아두지 못하는 거죠...이런 분이 나이들면 또 관심사가 어디로 가겠어요,,
9. 저도.병에
'09.1.11 4:42 PM (222.118.xxx.80)한표....어떤 엄마는 애들 노는 플레이타임에 와서 영어를 쓰더라구요..그것도 아주 이상한 영어 ...문법하나도 안맞는 이상한 영어를 써가면서 볼풀을 차지하고 애는 관심도 없는데..왜 꼭 그런 사람많은 곳에 와서 영어쓰고 잘난척하고 애앞에서 원서 읽고 있는 엄마들 꼭 있어요... 웃겨요..본인들은 있어보이고 싶어서 그러나본데...
10. 아는게 힘
'09.1.11 4:43 PM (122.43.xxx.46)남 아이 교육시키는 일까지 님이 이런 글 쓴다는 자체가 전 이해가 좀 안되네요.
5학년이면 오바마대통령기사 정도 알지 않나요? 아는 유치원생아이도 오바마대통령 등에 대해서도 잘 아는 애가 있는데..
전 그집 엄마같이 자식교육에 관심많은 엄마가 좋지, 방임형엄마는 싫을거 같아요.
뭔가 배우고 아는 것이 힘이고 쓸데없이 흐르는 그 길고 긴 미용시간동안 건설적인 이야기해주는 게 부모로써 나쁘다고 보지 않아요.11. 제니
'09.1.11 5:02 PM (59.11.xxx.112)교육도 좋고 정보도 좋은데..굳이 그 미용실에서...
집에서야 종일 신문을 읽건,잡지를 읽건, 그 높으신 교육열을 누가 말립니까?
그저,,'난 이렇게 열심히 키운다오!' 하는 태도를 남들이 있는 장소에서 나타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조금 다른 얘긴인지 몰라도
저는 가끔 공공 도서관에서 글 읽을줄모르는 아이들옆에 데리고와서 혼자만 있는 공간인듯
동화구연수준으로 주변사람 아랑곳하지않고 목 터져라 책 읽어주시는 맘님들...
그저 목소리 톤만 조금 낮춰주시길 바랄뿐입니다.
뭐든 제발,주변 상황좀 고려하면서 하면,더욱,좋겠다..라는 생각입니다.12. ㅇ
'09.1.11 5:04 PM (125.186.xxx.143)그냥 주변에 있으면 피곤한 스타일 같음 ㅋㅋㅋ
13. ..
'09.1.11 5:24 PM (222.234.xxx.244)그엄마에 그애들 무지 스트레스 받것네...
14. 공공도서관
'09.1.11 5:48 PM (210.103.xxx.39)도서대출하러 갔는데 어린이실...아예 동화구연대회를 하데요 ,,,,책을 신중하게 골라야 되는데 워낙 책 읽어주는 소리에 시끄럽고, 우리아들 작은 소리로 엄마한테 말해서 안들리니깐............큰소리???ㅎㅎ
15. 지나는이
'09.1.11 6:08 PM (58.140.xxx.66)댓글다신말씀들 생략하고 원글님말에 답변을 드리자면...
저두 6학년아이 키우지만...
그게 머가 어떤지요?
아이들은 노출되는것만큼 받아 들입니다...
원글님이 이상게 생각하시는게 저는 좀 이해 안되네요...
저두 신문 읽으면서 울아이들에게 오바마...세계이야기....국내이슈...모두 이야기 해주는데...
내중심적인사고로 상대방을 바라보면 어색하고 이상하지만...
그런 엄마들도 있고...저런 엄마들도 있고...
그 중에서 내가 좋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나도 따라해보고...
이러는게 좋지 않을까요?16. 글쎄...
'09.1.11 6:41 PM (58.140.xxx.60)상황이 되어봐야 되지요. 물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엄마의 머릿속은 온통 아이들에대한 것으로 꽉 차있기 때문 입니다.
저위 댓글중에 은근히 집에 있는 주부들 무시하는 듯 한데요.
사회생활 하신다는 직장맘들 어머니 모임 학기초에 와서는 자신은 한번도!! 안한 어머니 뒷받침 남들이 다 해준거 고맙게는 생각 못할 망정, 그런일로 왜 사람 오라가라 하느냐 그건 이치가 안되지 않느냐...다다닫. 거기에다가 마치 주부들하고는 말이 안통해. 난 쿨한 사람이야. 분위기.
그런 쿨 한 당신의 망아지같은 애들 데리고 힘들게 뒷바라지하러 밥퍼주고,소풍다닌건 집에서 노는 목소리 크고 상황 잘 모르는 주부들 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공립의 사정상 목소리크고 상황 잘 모르는 주부들 손이 안가면 저학년 때는 굴러가지 못합니다. 혼자서 잘난척 하지 마세요. 님들의 그 쿨!!!한 것 땜에 은따 된다고 생각지는 않았나요.17. 새옹지마 님.
'09.1.11 7:05 PM (211.109.xxx.52)님에게 악감정은 없지만 님 글은 참 읽기 불편하네요.
1. 직장엄마들은 남 욕 안 한다고요? 사회생활하는 주부들은 예절이 몸에서 배어나온다구요?
어떻게 그렇게 일반화 시킬 수 있는지 근거를 대시기 바랍니다.
전 파트로 일하는 직장맘입니다. 재택근무도 하지요. 그래서 24시간 거의 풀가동되면서 전업맘도 직업맘도 다 경험해보는 사람인데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애엄마 뿐 아니라) 남 얘기 무지 잘 하더군요. 회식 때 주고 술안주로 올라오는 이야기가 거의 그런 이야기 아닌가요?
2.집에서 살림하는 전업맘="알고 보면 다른 것은 모르면서 아이에게 남편에게 목숨걸면서 그것이 이세상을 다 가진 듯 목에 힘주는 불쌍한 아줌마" 라고 쓰셨군요
커피숍이나 식당에서 만나는 주부= 사회생활을 하는 주부= 예절이 몸에서 자연스럽게 나옴
집이나 학교나 학원 뒷바라지 하는 엄마들= 딴나라 사람=대화 내용이 집안일, 남 욕, 학교정보, 연예인, 쇼핑 이렇게 단순하게 돔
지금 이렇게 생각하시는 거죠? 커피숍이나 식당은 전업맘 아닌 직장맘만 가는 곳인가요?
님이 가 보신 커피숍&식당에 앉아 있었을 다수의 주부들이 다 직장맘이라는 근거는요?
커피숍이나 식당에서 저는 제 친구인 전업맘들도 많이 만납니다.
대한 민국은 여자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여자로 만들어지는 곳이라는 이야기를 결론으로 쓰셨는데..님이 내세우신 근거 중 어느 부분이 윗 구절을 논증할 수 있는지
이해력 딸리는 저로서는 심히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주장을 하시려거든 논증이 되게 근거를 좀 대세요.18. 덧붙여
'09.1.11 7:07 PM (211.109.xxx.52)저는 남이 어떻게 교육시키든 그 사람 교육 방법에 타인이 왈가왈부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단, 공공장소에서 소음을 일으키거나 해서 민폐를 안 끼치는 범위 내에서요.
미용실에서 만난 옆자리 아줌마가 오바마를 논하든, 타임지를 아이에게 읽어주든 관심 없습니다.19. 어쨋거나..
'09.1.11 7:14 PM (115.139.xxx.48)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간섭할 부분은 아니지요...자기 소신인것을.....속으로 욕하면 그만이고...
그렇게 못하는 저는 사실 약간 오바하는 부모보면...좀 꼴사납기도 하지만..저렇게 하면 애한테
좋은점도 있겠구나 싶어서 부럽기도 하지요.....문제는..소신에 차서
정말로 남한테 방해된다는걸 모르는 엄마들을 제법보았어요..병원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옆에 어떤 엄마..책을 얼마나 열심히 읽어주는지...거기엔 잡지책 보고있는 저를 비롯..(시끄
러워서 글이 안읽혀지더군요) 할머니 할아버지등 전부 그여자를 쳐다보고있었는데도..
아랑곳없었지요...기본 예의를 지켰으면 합니다..저도...
글고..위 새옹지마님? 주위에 안타깝게 그런 아줌마들 많으신걸 유감스럽게 생각은합니다만..
제 생각은 사람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저는 일도많이하다가 지금은 전업주부인데요...
싸잡아 꼭 그렇게 말할일은 아니라고 보구요...직장맘은 당연히 엄마들 교류가 별로 없기도
하고 시시콜콜 남일을 잘 모르니 욕할일도 잘 없구요...
오히려 저는 반대인 경우도 제법 봤거든요...(남 험담일은 아니지만요. 학부형이지만 직장때문에
학교 참가못하면서 좋은맘가지고 학교일해주는 비직장 엄마들 몰래 민원?넣는 등등)
저도 직장생활해봐서 걍 맘아파 그러나보다 하고 이해했지만...까칠하고 따지고 해서 다 그런거냥
당하게 하는 직딩맘 엄마들도 있지요...저랑 친한 엄마들은 둘다(전업과 직딩맘)있는데..
아주 다 사이좋게지네요..간혹 싸한 감정도 생기곤하지만...다 똑같은 자식사랑하는 엄마들이죠..
사람나름이에요...에효...읽다보니 좀 언짢아요..20. 정말
'09.1.11 9:02 PM (119.64.xxx.146)전업은.. 남욕을 입에 달고 살고
직장맘은 욕안하고 살고.. 남자들과 같다?
정말 여자의 적은 여자군요.. 놀랍습니다.
직장맘이나 전업이나 다 사람나름이더군요.21. ...
'09.1.11 9:28 PM (58.226.xxx.10)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저도 비슷한데요.
만약에 평소 책 많이 보는 애 보면 어떤 책 읽냐고 물어볼 거 같애요.
그리고 우리 둘째도 오바마 좋아하는데요? 참고로 6세 유치원생입니다...22. 깜장이 집사
'09.1.11 10:46 PM (211.244.xxx.9)주변에 딱 저런 아줌마 한 분 아는데..
아이가 너무 불쌍하더라구요. 그 아이가 좀 친한 편이라서 자주 보는데. 몇 년째 웃는걸 못봤습니다.
아이는 점점 얼굴이 어두워져만 가고요. 홍이장군은 시간맞춰서 잘 먹던데.
우리 엄마가 저런 엄마가 아니여서 얼마나 다행인지.
아직도 손가락 발가락 10개씩 갖고 태어나줘서 고맙다고 하시는 친정 엄마가 있는 1人23. ..
'09.1.12 1:16 PM (222.110.xxx.141)저는 남이 어떻게 교육시키든 그 사람 교육 방법에 타인이 왈가왈부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