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호의 자백

[스몰마인드]

방금 100분 토론에서 골룸 진성호 선생이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하네요

"신문은 정파성이 있다 그러나 공공재인 전파를 사용하는 방송국은 그러면 안된다"

손석희 왈

"궁금해서 드리는 말씀인데 그럼 정파성을 가진 신문 자본이 방송 진출하게 되면 어떻게 되나요?"

"????"

정파성이 있는 보수 신문이 방송에 진출하면 정파성이 있는 방송이 등장한다는 결론이 나오는 건데...

[ⓧPianiste]

저도 그 대목에서 '손석희 나이쓰~~~~~!!' 했네요. ㅎㅎㅎㅎ

[진본좌]

완전 자뻭했구먼..........

[스몰마인드]

골롬 진성호 선생께서는 자기 부인 신방과 교수임을 온 세상에 알리는 쾌거를 이룬 것으로 만족하면 좋을 텐테...
근데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진 모르겠는데 진성호 보면 골롬 비슷하기도 하지만 왠지 씹다 버린 껌이 생각나요

[후유키]

ㅋㅋ 그런데 진성호씨는 저 질문에 대답은 뭐라고 했나요?

[...]

나이쓰~.... ㅎㅎㅎ..

[프리한미자]

우리 성호가 제2의 진중권을 꿈꾸고 있는 것 같아요.
자꾸 토론 프로그램에 그 얼굴 내미는 것도 그렇고, 인터넷에 글 올리는 것도 그렇고.
근데 대가리가 딸리는 게 문제!
거짓말도 대가리가 받쳐줘야 잘 할 수 있는 건데... 우리 성호 참 안타깝네.

[바...보...]

ㅋㅋㅋㅋㅋㅋㅋ 쟤는 저런게 한두번이 아니라는게 문제지...
알바수장으로 평소 알바하는거 똑같이 하는거지..
인터넷으로야 먹튀가 가능하니, 논리 딸리면 입닫고 도망가버리는건데...
에효 뉴라이트가 인맥이 진작 딸리긴하나보다. 저런 쨉도 안되는놈이..에효..

[성호의 대답]

루후으후루꾸꾸루후으후루꾸꾸루후으후루꾸꾸루후으후

[결론은하나]

진본좌의 궤변
절대 막아야합니다.절대

[구름이]

머리가 딸리는 것도 맞지만, 생각이 딸리는 것입니다.
사실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자에게 무슨 생각이 있겠습니까?
그냥 머리속에 온통 거짓말과 사기.... 나머지는 모조리 똥이 들어 있을테니까요.

[ㅋㅋ]

씹다버린 껌~~

[흠..]

진성호도 군대 면제군요
면제 사유는 근시...

[자뻑에 한표]

손석희 나 - 아 - 이쓰

[평안과 평화]

내가 손석희를 좋아하는 이유,
바로 저겁니다.

[..]

다른이들은 앞에 보고 얘기도 잘하더만 성호는 종이 안보면 얘기도 못하고 .....
그 종이들을 확 섞어 버리고 싶었어요 .
왜 나왔던거야...

[신방과]

교수는 대체 어떤 사람이기에 저런 사람과 살 수 있는건지..
그것이 알고 싶다.

난.. 밥먹고 저이를 보면 꼭 구토를 하는디~

[오하나야상]

아는 것도 없고 말빨,논리도 없는데 일단 나대는 걸 좋아하는 스탈 같아요.
지난여름 백토때 나와서 민 변호사 이하 시민팀한테 발리던 모습 보니 가엾다 생각 들던데..
시민팀에서 조선일보의 폐해를 계속 지적하니까 할말이 없었던지 "그럼 조선일보의 다양한 생활정보와 기사까지도 가치가 없다, 그 역할을 과소평가하는 겁니까?" 반론할 것도 없고 논리도 없으니 논점이탈에 초딩 억지만 남더군요. 그 장면 보면서 좀 불쌍하던데, 본인은 그렇게 생각 않겠죠??

[아구..]

제발 그 혀짧은 소리하는 인간 안 나왔으면 좋겠어요.
어제도 어찌나 진상을 떨던지..

[손석희씨]

정말 짱입니다.!!

[손석희 짱~!!!]

ㅋㅋ 성호의대답님 댓글.. 물결치네요...ㅎㅎㅎ

[역시 손석희]

역시 손석희..
왜 국회의원 출마 안하시나요?? 백분토론 진행할게 아니라 국회의원들과 좀 싸우셔야할텐데..

[크ㅡ]

씹다 버린 껌이 생각나요 33333333

[쟈크라깡]

'빵'하고 터졌어요.
아이들이 뛰어오며 "엄마! 왜 웃어?"하고 오네요.
TV를 안 보는데 백토는 무척 보고 싶네요.
손석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