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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본부 뉴스데스크 보다가...
신앵커 좋아~ 조회수 : 743
작성일 : 2009-01-07 22:12:08
원래 광고가 그렇게 달랑 두개였나요??
오늘 처음 알았네요..
애들 때문에 TV는 늘 꺼 놨다가 뉴스만 보거든요.. 9시 땡~하면..
근데 오늘 시간을 잘못 계산해서 좀 일찍 TV를 틀었는데
뉴스데스크에 광고가 달랑 두개, 그것도 시작할 때 하나 끝날 때 하나..
그렇게 밖에 없는데 내심 '이거이거 윗선에서 뭐 한거 아냐?'하는 생각이 퍼뜩 들었다지요.. ^^;;;;
하나 더..
신 앵커 마지막 멘트 중에 내일부터 박혜진 앵커가 돌아온다고 전하는데
어쩜 그렇게 제가 다 자랑스럽고 든든하고 어깨에 힘이 들어가던지... 후훗-
남편이 놀리더군요..
니가 나가서 파업했냐고.. ㅡ..ㅡ
암튼, 박혜진 앵커 돌아온다니 기쁘고 무엇보다 무한도전이 정상화(?) 되어서 더욱 반갑다지요..
더 반가운건 태호PD 판 무한도전 콘서트를 볼 수 있다는 사실.. 흐흐흐흐-
IP : 211.41.xxx.1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7 10:31 PM (211.112.xxx.92)저도 수상한생각이 많이 드네요~
저도 mbc아나운서들 다시 보게되어 좋구요
무한도전 감독판 콘서트를 다시볼수 있어서 너무 좋답니다.~~2. 저는
'09.1.7 11:23 PM (124.57.xxx.34)9시 뉴스 놓쳐도 신앵커 마지막 멘트 볼라구 45분에는 꼭 켜요...ebs지식채널 시간이랑 딱 겹친다는게 쫌...
3. 광고가 두 개라고라
'09.1.7 11:24 PM (211.109.xxx.18)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엠비씨를 구해야겠네요,
엄기영 파이팅.
신앵커 파이팅.
엠비씨 파이팅4. ..
'09.1.8 12:02 AM (121.88.xxx.19)신앵커 넘 멋지죠..
멋진중년..미중년이죠^^
헌데 전 엄기영은 영 찜찜해요
제가 좀 사람을 보는데^^ 왠지 찜찜한 사람들은 나중에 꼭 뒷통수를 치더라구요
엄기영은 양다리의 냄새가 솔솔 나요5. ...
'09.1.8 2:13 AM (211.196.xxx.214)엄기영사장..많이 힘들것 같아요.
파업하지말라고 이야기는 했지만..그게 진정한 마음일까요..
워낙 위에서 지랄떠니 어쩔수없는 립서비스였겠죠..
만약 지금 엄사장이 힘들고 더러워서 때려치운다면 드게 더 큰일일것 같아요.
니편도 내편도 아닌것처럼.
허허실실..자리에서 잘 버티고만 있어주면..
밑에 직원들이 알아서 잘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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