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체에 살이 엄청 많은 편이에요..
상체는 그런대로 봐 줄만한데...
하체를 보면..정말..ㅠㅠ
옷 사러 갈때도..
얼굴이나..상체만 보고 (일단은..하체비만 보단 상체비만이 더 늘씬해보이잖아요..)
55에서 66 정도 옷을 권해줍니다..
젤 큰 사이즈 달래도..점원들은 제가 오버해서
그렇게 말하는 줄 알고 웃다가
실상을 확인하곤 난감해 하기도 해요..
맞는 바지는 거의 없어서
그냥..디쟌보다..
맞기만 하면 들고 오는 편이에요..
그래서..거의 치마를 입어요..(그나마 제 체형의 결함을을 커버하는 듯..ㅠㅠ)
제 몸 체중 정도 되는 분들 대충 보면
저만큼 허벅지 굵은 사람은 거의 못 본것 같아요..
아주머니들..허리 굵어도..
아무리 배 나오셔도
다들..다리들은 늘씬하셔서
레깅스도 잘 입으시던데...
저에겐 꿈의 레깅스 패션이죠..ㅠㅠ
수영이 하체살 빼는데 좋다고 해서
열심히 다니는데..
하체살보단..옆구리살이 중점적으로 빠져서
더더욱..기형적인 체형이..ㅠㅠ
몸의 균형이 안 맞아가요..
어차피 나이 들면..
다리 가늘어진다고 하지만..
그때까지 기다릴 순 없는 노릇이고..
하체살 빼는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예전에 티비에서 보니..
골반 교정하니깐..
엄청 빠졌다고 한 분도 봤는데
혹시..골반 교정해서 하체살 뺀 분도 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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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하체 비만..어떻게 해야 살이 좀 빠질까요?
하비족 조회수 : 1,021
작성일 : 2009-01-07 09:34:50
IP : 219.241.xxx.5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7 9:50 AM (211.51.xxx.147)제 동생도 하체가 통통해서 바지나 치마도 꼭 입어보고 사야하고 허리는 가느니까 꼭 줄여야하고.. 이번에 우연히 하체경락을 받게 되었는데 근육들이 너무 뭉쳤고, 혈액순환이 안되서 그렇다네요. 너무너무 아픈데 참고 열번 받았는데 십년전에 입던 바지가 이젠 들어간데요. 전 경락 보다도 족욕이나 하반식욕을 매일 해보시는 건 어떨지요?
2. 자전거
'09.1.7 9:52 AM (222.234.xxx.29)타면 하체살 많이 빠진답니다. 저도 하체비만인데 나이 드니 점점 빠지던데요.
3. 맞아요
'09.1.7 10:59 AM (61.66.xxx.98)자전거 타면 허벅지살 많이 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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