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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청소를 매일매일 하세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저도 늘 문을 열어놓으니 물기가 있다가 말랐다가 그러거든요. 일부러 물기를 닦진 않구요..
근데 화장실 청소를 매일 안해서 그런가..
타일 사이 곰팡이 조금씩 끼고 있고
물때도 있고.. 그래요.
빨간 물자국도...-_-;;
그냥 매일 샤워하면서 화장실에 물 끼얹고 나오기전에 수건으로 거울 닦는 정도거든요.. 청소는 날잡아서 하고.
청소를 매일매일 하세요..??
화장실 청소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제발..~~~~
1. 저희
'09.1.7 8:37 AM (124.54.xxx.70)집은 남편이 화장실 청소하는데요.
락스랑 바닥용 세제?를 사두고, 솔도 4개나 있습니다. 바닥용은 손잡이가 길구요. 물빠지는 구멍용으로 하나, 변기용으로 하나(이건 1회용), 세면대와 샤워기 용 하나(욕조는 없어요) //
청소할때 보니까. 락스로 먼저 곰팡이 같은데 닦아주고,기다리면서 변기랑 세면대 청소하고, 그리곤 바닥용으로 다시 정리하고, 마지막에 머리카락 치우고 구멍 닦은후에 따뜻한 물로 바닥이랑 벽이랑 거울 등등 한번 쫙~ 뿌려주고 나오더라구요..2. 아
'09.1.7 8:37 AM (124.54.xxx.70)일주일에 한번정도 청소해요,,
3. 평안과 평화
'09.1.7 9:03 AM (211.109.xxx.18)전 보이는대로 합니다.
세면대는 자주,
변기와 바닥은 더럽다고 느낄 때마다,4. .
'09.1.7 9:18 AM (125.186.xxx.144)저는 화장실 바닥의 머리카락 때문에 너무나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82게시판에서 어떤 분이 청소기로 빨아들인다고 알려주셔서 청소할때(저희집은 화장실 문을 열어놓기때문에 대부분 바닥이 말라있어요. 아파트가 얼마나 건조한지...) 쫙 빨아들이니까 나중에 물청소할때도 정말 편하더라구요.
5. 그때그때
'09.1.7 9:18 AM (203.247.xxx.172)목욕이나 샤워를 하고 나면 욕실이 살짝 불?기때문에 청소가 쉽습니다
벽타일이나, 바닥타일 긴솔로 쓱쓱 문질르기만 해도 물 때 빠집니다
반신욕 물이 남았을 때는 비누질도 하구요6. .
'09.1.7 9:41 AM (125.128.xxx.239)다른데는 몰라도 변기, 세면대는요.
자기전에 볼일 보고 극세사수세미로 한번씩 싹 닦아주고. 샤워기로 헹궈줘요
극세사수세미는 빨아서 화장실내에 걸어두고요 문 살짝 열어두고요
아침되면 변기가 깨끗해서 기분이 좋아져요7. ..
'09.1.7 11:08 AM (118.221.xxx.127)쓰리엠에서 작은 유리창 물닦개 팔거든요. (자동차 와이퍼처럼 물기 좌악 닦아주는 거)
매일 물 청소 한 후엔 꼭 그걸로 물기를 다 제거합니다. 그럼 5분 이내에 다 말라요.
물기가 있으면 마르면서 붉은색 물때 낍니다.8. 원글
'09.1.7 3:12 PM (218.55.xxx.47)안그래도 오늘 유리창닦개 사 왔어요.. ^^
근데 바닥 타일 사이사이가 검게 되는것은 어째야 할지 모르겠어요..
곰팡이는 아니고요 그냥 지저분하게 되는거=-_-;;9. 저는
'09.1.7 3:18 PM (118.37.xxx.200)세면대나 욕조는 매직블럭
바닥은 솔과 '락스와 세제를 한번에' 같은 세제
거울은 윈덱스와 극세사천
으로 청소하는데요.
거의 매일 합니다. 청소하자 하고 하는건 아니고...
남편과 아이가 변기에 맨날 흔적 남기고 거울에 양치물 튀기고 배수구에 머리카락 남기고 하기
때문에 제가 변기 이용하기 전에 거울 볼때 머리 감을 때 샤워할때
화장실을 이용할때마다 틈틈이 한두군데씩 청소를 하고 나옵니다.
딴소리지만 배수구에서 남편 머리카락 걷어내는거 정말 짜증 제대로네요..에휴
자기가 볼일 보고 물 내리듯이 자기 머리감고 머리카락 치우는건 기본 아닌가요?
다른 댁 남편들도 그러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