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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4개월인 우리 딸이 머리를 쿵쿵박으며 시위하는데요?

미운3살 조회수 : 1,144
작성일 : 2009-01-05 21:40:53
올해 3살이 되었네요.. 그래봤자 ㅋ 만 14개월인데요

며칠전부터 이상하게 짜증을 내고.. 머리를 바닥에 쿵쿵박아요

그리고 막 이를 악물고.. 암튼 표현하기 좀 그런데 막 화난 행동을 해요

뭔가 지뜻대로 안될때 그런거 같아요.. ㅠㅠ 이럴때 어떻게 해줘야 하나요?

부쩍 자기 뜻대로 안되면 뒤로 벌렁넘어져서.. 막 울어요 ㅠㅠ;;;

가서 달래줘도.. 막 울고.. 자꾸 안아달라고 하고.. 아직 걷지못하는데.. 너무힘드네요
IP : 119.71.xxx.10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5 9:44 PM (220.122.xxx.155)

    우리 아들 둘도 그맘때 그랬었는데... 받아주고 여유있게 해주고 그 행동이 우습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해서 화는 내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지나가던데... 첫째는 세게 박고는 아프니까 안 하더라구요. 둘째도 몇 번 하더니 귀여워해주고 받아주니 잊어버리더라구요.

  • 2. ㅎㅎㅎ
    '09.1.5 9:48 PM (58.140.xxx.246)

    아고 귀여워라.0 0
    살살 달래주면서 뭔가 호기심 가질만한 것으로 주의를 바꿔주세요. 그렇게 몇번하면 단순해서 잊어버립니다. 벌써부터 힘들면 안되지요...쫌 더 있으면 문화센타가서 친구들 패고,,,증말로 40개월 된 애가 고 작은 발로 친구들 밟고 다닙니다. 신발던지기. 앙 깨물기. 뒷통수 때리기. 자기보다 어린애 확 밀어서 넘어뜨려 울리기......흑흑. 울 딸래미의 행각들 이었습니다.
    그러던 애가, 9살 2학년 되었는데 얌전하고 새침한 아이가 되었다지요. ㅋㅋㅋ

  • 3. //
    '09.1.5 10:15 PM (124.49.xxx.204)

    못 본척 하시거나.
    엄마가 경계를 확실히 정하셔서 어떤 일은 되고. 어떤 일은 절대 안되고 행동의 가부를 느낄 수 있을 만큼 반복해서 알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떼쓰고 울며 뒹굴어서 가능하다는 걸 느끼고 학습되면.. 아이는 그것보다 더 좋은 자기표현 방법을 놓치는게 되는 거고. 밖에서도 안에서도 자리 안가리고 자기 뜻을 그렇게 표현하거나 관철하려 할듯 걱정됩니다.
    어떤 아이들은 부모가 모른척하거나 그런 행동이 안된다고 지적하기만 해도 바뀌기도 하고
    어떤 아이들은 관심을 돌려주는 것만으로도 바뀌기도 하니
    원글님의 아이가 어떤 수준으로 행동하는지 잘 관찰하시고.. 이왕이면 자녀교욱서나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같은 프로에서 지침을 얻거나 뭔가 잣대가 될만한 지침을 보시면 좋겠어요.
    저야 여기저기서 주어들은 걸로 말씀드립니다만.. 아동심리를 공부한 사람들은 더 좋은 해결법을 책에 써 놨을듯 합니다.

  • 4. ^^
    '09.1.5 10:49 PM (115.136.xxx.39)

    딱 저희 딸 모습이네요.
    저희 딸도 14개월 3살이랍니다
    자기가 원하는 대로 안될때 짜증을 내면서 그런 행동 종종 해요.
    엄마가 자기를 보고 놀아줬으면 좋겠는데 안한다던가 등요
    전 그럴때 못본척하거나 가만히 그 행동 멈출때까지 보고만 있어요
    관심을 보이거나 달래주면 점점 더 심해져서 자해수준까지 하는 아이를 가까이서 봤기에
    오히려 마음에 여유가 있나봅니다.
    머리도 몇번 아프게 박으면 그 행동 멈추더라구요

  • 5. 저는
    '09.1.5 11:27 PM (59.8.xxx.92)

    벽을 쓰다듬으면서 그랬지요
    아유 너 아프겠다 우리아들이 박아서...미안해 하구요
    그리고 애 머리 쓰다듬으면서 너도 아프니 물었지요
    눈물 뚝뚝흘리면서 아프다고
    벽도 아프대 박지마...응
    몇번 그랬더니 안 박더라구요
    길바닥에서 넘어지면 그랬어요
    아이구 울아들 세게 넘어져서 길바닥 금갔나 보다 얼른보자
    저 같이 심술궂은 엄마땜에 울아들 엄청 많이 시달렸어요

  • 6. ..
    '09.1.5 11:27 PM (222.106.xxx.19)

    제친구 아기가 갓난이때 바닥이나 벽에 머리박는짓을 계속해서
    병원갔다가 한약먹였단 이야기 들은 기억이 나네요.
    기가 위로 뻗쳐서 그렇다고 약먹더니 신기하게 그 행동을 멈췃다는 얘기 들었어요.

  • 7. ㅋㅋㅋ
    '09.1.6 12:25 AM (220.86.xxx.101)

    넘 귀여워요..^^
    제 조카도 어릴때 그렇게 시위를 했었는데 제가 보기엔 너무 귀여운거예요...ㅋ
    님 아이가 어쩌다 한번 해봤는데 엄마의 반응이 맘에 들었나보네요.ㅋ
    걍 무시해주면 어떨까 싶네요.
    좀 지나면 안그러더라구요

  • 8. ...
    '09.1.6 12:31 AM (119.67.xxx.39)

    우리 둘째도 그랬답니다.
    그래서 별명이 자해공갈단...ㅋㅋ
    지금도(고1 올라가요) 가끔 돌지만...그래도 사랑스러워요~~ ㅎㅎ

    근데 도가 지나치다 싶으면 요령껏 잘 대처하셔야할거에요~
    전 잘 못해서...애가 한번씩 그럴때마다 애먹었어요~~ ㅜㅜ

  • 9. ㅋㅋ
    '09.1.6 1:16 AM (115.88.xxx.168)

    울아이도 그래요...머리아프니까..그러지마세요~ 했더니..땅에 머리쿵 박구서..제눈치를 봐요..궁뎅이 높이쳐들고 머리박은상태에서 눈만 저를 뺴꼼이 보는데..귀여워서..참...그냥 안아주는데요..
    엄청..난리칠때는..그냥...휭 안아서 이불위에 뉘여놓고..그냥..쳐다봅니다..진정할때까지...
    좀진정되면 안아줘요..그럼 쿨쩍거리면서 울고...^^

  • 10. 유비무환
    '09.1.6 2:45 AM (121.129.xxx.96)

    병원에 한번 가보시면 어떨지요? 제가 아는 분의 애기가 어렸을 적에 그렇게 벽에 머리를 박아서 화가 나서 그러려니 했는데, 나중에 병원에 가보니 뇌종양이었어요. 머리가 아파서 그럴 수도 있거든요.

  • 11. 제딸도
    '09.1.6 8:53 AM (203.244.xxx.254)

    그 무렵에 그런 행동을 하더라구요..ㅋ 자료좀 찾아보니 무슨이윤지는 까먹었지만..자연스러운 행동이라고..안되는거라고 하면서 다른데로 주의를 환기시키라고 했었어요....

    좀 지나서도 계속 그런다면 병원에 가보시는것도 좋아요.. 시위하느라 하다가 아파서 안하더라구요
    ㅎㅎㅋ

  • 12. 저희 애도
    '09.1.6 10:44 AM (222.110.xxx.141)

    한동안 뭔가 서러울일 있으면 달려가서 쾅쾅쾅 박고 울더니.. 몇달 하더니 혼자 그만 두었어요. ㅋㅋ
    전 귀엽던데 주위에서 (할머니.. 등등)이 제 왜 저러냐고 그러는게 더 힘들었음.
    아프니까 하다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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