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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서산 과메기요
맛있겠다하고보니까 너무 들말린듯해서
엄마가 날씨가추우니 베란에 밤에 잠깐 더말리라고
하시더라구요
아침에 보니 기름이 하나도없이 뽀송보송 하더라구요
전 말리면 기름이 더 나올줄알고 있었는데
채반밑에도 기름이 하나도 없고 ..
이는 어찌된건지요
살짝 (거의 생거)말려야 기름이그리 줄줄흐르나요
엄마는 식용유바른거라고 하시고..
작년엔 맛있게먹엇는데 그날이후로
울신랑 안먹는다네요 ㅠㅠ
1. 오메가3
'09.1.5 9:38 PM (121.140.xxx.172)종이에 싸 놓은것 보니 기름이 많이 배어 나오던데요.
그 기름이 바로 오메가3라고...2. 에고
'09.1.5 9:44 PM (121.151.xxx.149)저는 그집것도 먹지만 농협에서 파는 과메기 다른곳 과메기 다 먹어봤는데요
기름이 줄줄 나오는것을 다 없어지고나면
신문지에 다시 한번 눌려보면 기름이 또 나와요
껍질을 벗기지않은 상태는 기름이 많이 나오는데 벗긴상태는 많이 안나오는것같아요
냉동실에서 바로 꺼낸 과메기보면 기름이 좔좔 흐르네요3. 장터 콩이엄마
'09.1.5 9:50 PM (118.223.xxx.34)덕장에서 찬바람에 깨끗이 말라진 상태에선 기름종이로 포장하였을 때 종이에 기름이 슬쩍 배어져나오는 정도의 기름만 보이구요,
손질을 하려고 껍질을 벗기면서 온도가 실온으로 올라가면 비로소 숨어있던 생선기름이 흐를 듯이 많이 나온답니다.
하여 식당에선 서빙하기 전에 아예 기름종이를 쫘~악 방안에 펼쳐두고(뭐..신문지를 깔아두는 곳도 보긴했네요.... ㅜ.ㅜ ) 기름을 한 번 쏘옥 뺀 후에 손님상에 내어보내기도 하지요.
베란다에 더 말린 후엔 온도가 다시 차가와지고 충분히 기름이 빠진 후라 줄줄 새어나올 기름이 없다고 하여야 답이 될 듯합니다. 식용유하곤 좀 다르게 노랗고 파아랗게 냄새부터 다르지 않나요?
과메기를 손질하면 있는 기름도 처리가 안되어서 바닥에 신문지깔고 비닐깔고 기름종이깔고..
그렇답니다. 혹 제게 산 과메기라면 남편분께 꼬옥 다시 드시라고 말씀드려주세요.
너무 너무 아깝잖아요. 얼마나 귀하게 손질하고 몸에 좋은 영양분이 많이 들었는데 안드신다니..아흑.. (사실 식용유 바르냐고 물으시는 분들 많으시긴 해요. 미역 그냥 먹어도 되냐고 물으시는 분도 많구요)
덕장에 가보면 바로 앞 바다바람을 깨끗하게 받아가며 마르고, 적당히 잘 마른후엔 제가 직접 손질해서 정성껏 보내드렸거든요.
우리 아이도 잘 먹는 맛좋은 과메기라 음식으로 장난하는 그런 일은 없답니다. ^^;4. ㅎㅎ
'09.1.5 10:05 PM (118.37.xxx.200)식용유는 절대 아닐걸요..
지금 바싹 말라 기름기가 싹 걷힌 것처럼 보이는 과메기
기름종이에 둘둘 싸서 놔둬보세요..
또다시 식용유 바른 것처럼 기름 좔좔 흘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