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올리고 금새 홀라당 지우지 좀 마세요.

[부탁드려요]

좀 전에도 글 하나 올리시고 덧글 달고 있는데 금새 지우시던데
그렇게 안좋은 얘기 들었다고 홀라당 지우시려면 아예 올리질 마시던가
다른분들처럼 내용을 수정하세요.

악플달지 말라고 얘기하면 네~ 알겠습니다. 말씀대로 싫은 소리 안하겠습니다. 해야 하나요?
저같음 "제 생각은 이랬는데 안그런 분들이 많으시네요. 다시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라고
얘기하겠습니다.

올 여름 스티브바라캇이 한국에 왔는데 그때 누가 촛불 시위 관련해서 질문 한적 있었거든요.
순간 지겹다. 짜증난다 질문자에게 야유도 많았는데 그 사람이 한 얘기가 아직도 인상에 남네요.
"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뛰쳐나와 한목소리를 낼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전 그거 산사람도 아니지만 그렇게 많은 분들이 속상함을 토로할때는 분명 그만한 이유가 있다 생각합니다.
뭐든지 자기가 겪지 않은 일에는 무덤덤할수 있습니다. 입장을 함 바꿔놓고 생각해보시길 바라며
글 올리고 홀라당 지우시는 분들 제발 그러지좀 마세요. 특히 새벽에 상습범들 몇몇 있으시더군요.

[장터글이라서]

장터로 옮겨진거아닐까요?

[부탁드려요]

윗분!~ 확인해보니 맞네요. 장터로 옮겨졌어요.와! 빠르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도..]

라는 닉으로 어제 그 샤워중며느리 옹호하며 빡빡 우기던 의사소통불가녀도 글 날렸네요.
샤워중며느리와 동일인물 아니냐고 몇 가지 근거를 댔더니 글 날리더군요.

[열심히]

글 작성해서 올렸다가 오타 수정한다고 순간 삭제버튼 클릭했던 1人..내가 미쳤어~내가 미쳤어~@@

[맞아요]

저도 열심히 리플달고 허탈했던 기억이 ...

[/]

열심히 2인

순간 화가..

[너무해]

아직도님 이었죠.

[돼지갈비]

관련 글은 전부 장터로 이동중이던데요.. 장터 가보세요.. 그쪽에 다있어요

[아직도..]

맞아요.."아마도"가 아니라 "아직도" 정정합니다.--;

[아들~]

아들이라고 부르지 말라는 글도 날라간 것 같아요.한참써서 댓글달기 눌렀더니 원글이 없다네요

[아들글]

왜 지웠을까요..
저두 솔찍히 아들한테 아들이라고 부르는거 싫어요...
사람들이 그럼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못 부르냐고 하는데..저두 거슬려요..

[...]

저두요 ㅜ.ㅜ
내가 미쳤어~~ 미쳤어...
그 긴 댓글 다 읽고... 망설이다.. 댓글 달았는데... 홀랑~~원본이 존재하지 않는다니...

나는 그져 댓글을 달고 싶었을 뿐이고...
이렇게... 허탈해서 화까지 나고 싶었던 건 아닌데...

정말.. 얄미워요...

[..]

어머. 그 소통 불가녀 글 날렸어요?
그 며느리라는게 슬슬 드러나니 또 홀라당 날렸나부네..
정말 진심으로 그 남편과 시부모님 불쌍해요. 이상한 여자가 집안에 들어와서 아들하고 의절하게 생겼네 ㅠㅠ

[그러게]

조용히 지우셔야지 홀라당발라당 지우니까 화내시자나요....

[근데]

그 며느리와 옹호녀가 동일 인물이란건 어떻게 알게됐나요? 진짜라면 그 며느리 진짜 가지가지하네요.

[...]

글쓰는 말투와 기호등이 비슷하다고 한분이 쓰셨고. 다음 몇분이 또 추가로 그런얘기 하시니까..홀라당 지웠어요. 정말 그 며느리 맞는거 같아요. 자기가 글올리고 댓글보고 열받아 하면서 똑같이 앵무새소리 하는것도 비슷하고. 홀라당 자폭하는것도 닮았어요 ㅋㅋ

[caffreys]

길게 댓글쓸땐 원글 먼저 복사하고 그 밑에 답글써야 겠군요.
없어질 때를 대비해서...
어쩔 수 없죠... 사는게 팍팍하니

[허참...]

그 며느리와 동일인이라면 정말 기막힐 노릇이네요.
제 남편한테 얘기해줬더니, 대뜸 그런 여자 데리고 사는 남편 *은 뭐하는 *이냐 그러던데...-.-;;

[..]

무슨 내용인지?? 좀 알려주세요.....며느리? 동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