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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사는 친언니.. 정말 싫습니다.
저에게는 언니 둘과 막내 남동생이 있습니다.
큰언니는 경기도 한 신도시의 대학병원의 안과 의사이고,
둘째언니는 유학후 귀국한 상태입니다.
집이 지방인데 저는 대학교 진학과 동시에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큰언니와 둘이 3년 반동안 살았었고,
큰언니가 병원때문에 이사를 했기에 혼자 살게 돼었습니다.
졸업과 동시에 제가 그토록 원하던 국책은행에 취업이 됐고..
혼자살며 직장다니고 정말 외로웠었습니다.
그렇게 1년이 지나고 유학중이던 둘째언니가 귀국한다는 소식에 같이 살수있다는것 자체에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저희 둘째언니와 저.. 다른집의 자매들처럼 우애좋은 사이였었습니다.
같이 살기전까지는....
둘째언니.. 씀씀이도 크고 정말 개인주의 성격이 강한 사람입니다. 지극히 자기자신만 생각합니다.
아빠가 일찍 돌아가시고(제가 대학생일때)...
아빠가 공직에 계셨기에 가정주부셨던 엄마가 연금을 받으셔서
집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지만 풍족하지도 않는 형편이었는데
둘째언니는 유학을 택하며, 알게모르게 엄마에게 지원을 많이 받았습니다.
너무 여러시고 착한 우리엄마는 딸래미 외국에서 고생할까봐
많지도 않은 연금 딸래미한테 송금시켜주고....
그래도 전 둘째언니 이해했었어요. 누구나 다 배움에 대한 열정이 있기에..
둘째언니와 같이살며, 일단은 제가 돈을벌고 둘째언니는 경제적 여유가 없으니
제가 세금이며 생활비를 전액 부담했습니다.
이와중에 다행스럽게도 영어가 능숙했던 언니는 귀국 2주만에 일자리를 구했고,
또다시 외국으로 나갈생각에 좋은조건을 다 마다하고 연봉 3500 에 1년계약을 했습니다.
그래도 제가 좀 더 버니까.. 세금 생활비 계속 제가 부담했습니다.
그리고 언니가 돈이 필요하다기에 조금씩 빌려주다보니 5백만원정도 되더군요.
그렇게 1년이 지났습니다.
둘째언니가 일이생겨 외국나갈 계획이 미뤄지고,
지금 직장과 연봉 4천에 1년계약 연장을했습니다.
그외에 주말에 의사들을 상대로 영어 과외까지 합니다.
소득수준이 저와 비슷한 수준까지 온 상태에...
저희는 전세 만기가 되어 이사를 하게됐고, 이사비며 복비 또 제가 다 부담하게됐습니다.
이사가 끝난후 언니에게 말했습니다.
"언니도 이제 1년이란 적응기간이 있었고 자리도 잡았고... 수입도 괜찮아 졌으니까
생활비며 세금 이제 반반 부담하자."
알았다는 언니...
하지만 그후로도 세금이며 생활비 제가 다 부담하고있습니다.
언니에게 내역서 주고 달라고 해도 알았다고 할뿐 주지않습니다.
이렇게 또 1년이 지났습니다.
이제는 당연하다는듯 세금은 제 몫입니다.
뭘 그렇게 사는지 택배박스 맨날 날아오고, 명품가방에 방바닥이 질질 끓도록 보일러 하루죙일 가동입니다.
해외전화를 얼마나 썼는지 전화세가 50만원이나온것을 열받아서 일부러 안냈고,
그렇게 3개월 연체를 하니 전화 발신정지가 되고 그후 수신까지 정지가 되더군요.
그래도 전화세 안냅니다.
저 너무 열받아서 독립하려고 했는데 혈연이 뭔지 정때문에 아직도 이러고 같이 살고있습니다.
서로 말도 안합니다.
엄마 걱정할까봐 엄마한테는 말도 안하고 언니랑 동생한테만 가끔 얘기하는데
언니도 병원생활 한참 바쁠때고, 동생도 로스쿨준비에 눈코뜰새없었고..
참 어디가서 챙피해서 말도 못하고 속에서 부글부글 끓기만 합니다.
저 이대로 계속 같이 살아야 할까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잠 재우지 말고
'08.12.17 12:07 AM (221.162.xxx.86)받아내세요. 동생도 아니고 언니가 그러다니 너무 하네요;
싸울 땐 싸워야지요. 서로 속시원하게 하고 싶은 말 하고 살 수 있으니까 혈연이 좋은 거 아닌가요.2. 생각해보니까
'08.12.17 12:07 AM (221.162.xxx.86)읽은 제가 참 더 열이 받네요.
저 같으면 동생한테 얹혀 살면서 한달에 돈 백만원만 벌어도 저렇게 안 할 거에요.3. 다크면
'08.12.17 12:09 AM (124.50.xxx.148)각자 따로 사는게 정석인가 봅니다
확 엎어버리고 서로 독립하셔요.4. 순이엄마.
'08.12.17 12:18 AM (218.149.xxx.184)그렇게 하셔도 아무 소용없어요. 언니가 좀 심하네요.
그런 사람이 집에 꼭 한명씩 있죠. 자신만 알고 다른 사람한텐 조심하면서 가족에겐 뭐 이런걸 가지고 그래 하는 사람. 냉정히 가족도 타인입니다. 각자 따로 사시든지 아니면 반반 확실히 하시던지5. 에구..
'08.12.17 12:34 AM (222.234.xxx.88)정말 혼자 집에서 지원받았으면 알아서 집에 보탬이 되는 행동을 해야지..
꼭 그렇게 이기적인 사람이 있더라구요..아무리 언니라지만 혼자서
책임을 지고 살다보면 아..동생이 정말 힘들었겠구나..깨닫게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당분간 따로 살기로 해보세요,. 어짜피 말도 잘 안 섞는다면서요..
아니면 가족회의를 하던지 해야 할 것 같아요. 원글님도 참기만 하시면 병나요..
저도 아래 층간소음으로 글 쓰고 나니 조금 후련하네요..6. 싫어할만..
'08.12.17 12:42 AM (121.128.xxx.73)저는 동생이랑 같이 살았는데, 동생의 수입이 그닥 높지 않아 제가 다 냈어요. 속은 쓰리더군요. 대신 보일러는 엄청 잔소리 해대니까 고쳤고, 설겆이는 동생 담당이었어요.
그래도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가 많았어요.
생활비(식비, 아파트 관리비, 기타 잡비등)은 제 담당이고 무시못하는 금액이니까 원망도 커지고..ㅜㅜ
올해 아빠가 동생에게 오피스텔을 사주셔서 동생이 거기서 살고 있고, 1주일에 2-3일씩 우리집에 자러 오는데요, 오면 넘 반갑더라고요. 며칠 안오면 보고싶다고 전화도 하고.. 울집에 동생물건들이며 옷이며 화장품이며 다 있어서 동생은 그냥몸만 와요..(동생이 두집살림 하는중?)
같이 살 땐 얼굴보기 싫을 때도 많았었는디..ㅋㅋ
님도 따로 사시는게 좋지 않을까요??7. 생각엔
'08.12.17 1:05 AM (124.136.xxx.48)따로 사시는게 좋겠는데요. 님도 언니도 경제력이 그만한데 굳이 같이 사시는건...혈연이라도 서로 맞지 않은데 가깝게 살면 오히려 더 화를 부를 수 있어요. 빨리 헤어져 사시길...그러다 시간이 지나면 서로 또 웃고 지낼 날이 올 수도 있을 거에요. ^^
8. 로얄 코펜하겐
'08.12.17 1:22 AM (121.176.xxx.12)어서 결혼하셔서 독립하셔야죠^^
다 사랑하는 사람 빨리 만나라는 하늘의 계시인가 봅니다^^
그런데.. 언니가 좀 너무했네... 언니는 한살 많아도 언니인데..9. 언니 맞나요?
'08.12.17 1:50 AM (121.167.xxx.123)정말 철없는 언니네요.
예전에도 글 한번 올리신적 있지 않나요? 그때도 좀 기가막혀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집 내놓고 챙길거 챙겨서 독립하심이 어떨지...10. 참 그리고..
'08.12.17 1:51 AM (121.167.xxx.123)그냥 내라고 하지 말고 단단히 얘기해도..안내던가요?
저같으면 대판 싸울것 같아요. 이건 완전 양심의 문제인데..11. 참..
'08.12.17 2:00 AM (121.144.xxx.120)못된 언니네요...
울 언니들 보고
언니는 늘 동생 챙겨주고(마음으로나 물질로나) 사는구나..했는데..아니네요..
이기적이고 양심없는 사람이네요.
지금까지 지내며 원글님 쓰신 돈들...다 적어.보여드리면서...
이제부터나로 분담하든지..아님... 따로 독립하자고 하세요.
(그렇게 되면...그 언니 행실 상... 엄마한테 또 손벌리고.엄마 힘들게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요..)12. 저도
'08.12.17 2:08 AM (118.221.xxx.23)저번에 올리신글 어렴풋이 기억나네요.
에구..아직까지.....참 마음이 모질지 못하시네요
딱 잡아서 한판 붙으세요..계속 스트레스 받고사실려구요??
아....넘심하고 한심한 언니예요13. 제 생각은..
'08.12.17 2:45 AM (58.78.xxx.122)어머니한테 말씀을 드리고 상담을 해야할 것 같아요
글을 쭉 읽어보니 언니라는 분이 그렇게 경제적으로도 자리잡은 상태이면서도 혼자되신 어머니한테
과연 제대로 용돈이나 드리고 있는지 의문이네요..그렇게 힘든 상황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다면
어머니께서 바라지 않더라도 잘하게 되는 것이 도리일텐데, 그 부분은 어떤지도 확인을 해보세요.
솔직히 저도 좀 열불나네요;;;
그건 개인주의라기보다는 극도의 이기주의 아닐까요??
님도 현재 자리잡은 상태로 보이는데 정에 이끌려 스트레스로 힘들어하시기보다는
따로 나오셔서 그 언니랑은 어떻게든 거리를 둔 다음에 시간이 흐른 뒤에나
다시 관계회복이 될듯하네요...
부디 잘 해결하시길...14. 일단은
'08.12.17 7:43 AM (203.152.xxx.82)서로 따로 살고 경제적으로도 완전 분리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언니의 마음은 모르나 계속 그렇게 해 왔다면 앞으로도 고쳐질 가능성이
많지 않을 것 같네요.
떨어져 있고 시간이 좀 흐르면 관계도 더 나아질테구요.15. 외국에서공부는
'08.12.17 7:58 AM (125.186.xxx.114)헛되게 배우셨는지...
거기서 그렇게 생활하면 완전 매장입니다.
언니라도 똑부러지게 알켜주세요.
모르면 배워야합니다.16. ....
'08.12.17 9:15 AM (220.117.xxx.193)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 일 이외에는 전혀 관심을 두지 않는...
그리고 그게 잘못됐다고는 전혀 생각하질 못하는...
옆에 있는 사람은 정말 미칠 노릇이죠.17. 독립시키세요.
'08.12.17 9:27 AM (211.53.xxx.253)원글님 혼자서는 어떻게 못할거 같네요.
친언니를 그렇다고 내쫒을수있는거도 아니고..
어머니께 말씀드리고
언니가 방을 따로 얻도록 하세요.
요새 보증금 적고 월세내는 원룸 오피스텔 많습니다.
언니분은 스스로 자립을 해야합니다. 성인이고 소득도 생겼는데
스스로를 책임져야지요.18. ..
'08.12.17 9:32 AM (59.10.xxx.219)언니면서 언니노릇 못하는 사람들 꽤있더라구요..
제후배도 맨날 언니 뒤치닥거리 하느라 고생입니다..
둘다 결혼했는데 동생이 여유가 있으니 맨날 뭐사달라 조르고...
동생애가 좀 착하니까 맨날 당하더라구요..19. **
'08.12.17 9:58 AM (58.140.xxx.195)읽으면서 참 울언니만큼 한심한사람 또 있구나 했어요
따로 사세요 지금와서 생활비 받는다 쳐도 속 터지는건 안봐도 뻔하네요20. ...
'08.12.17 10:46 AM (124.254.xxx.89)제대로된 개인주의자는 타인에게 폐 끼치지 않습니다...언니는 경제관념이 제로네요..뒷바라지 해 주는 사람이 없어야. 조금이라도 정신을 차릴겁니다...그 돈 벌어 다 뭐에 쓰는지 궁금하네요..
21. ....
'08.12.17 2:47 PM (211.108.xxx.3)어머... 저 아는 사람은 결혼해서 미국에서 살고 있는데,
언니가 남편만 한국에 놔두고 아이 둘 데리고 미국 동생네 와서 "기러기" 생활하면서
생활비 한푼 안내고 지내다 한국으로 돌아왔어요.
그 동생은 외로운 외국생활에 친언니가 조카들 데리고 오고, 같이 지내는 거 기대도 하고,
그러면서 언니가 일정부분 생활비 부담을 해줄줄 알았는데,
언니가 비싼 물건들 막 사들이고(한국 가져가려고 얼마나 샀겠어요)
한국 가기 얼마전엔 자기 애들만 데리고 비싼 돈 들여 미국 다른 곳 여행 길게 가고 그랬대요.
이제 그 동생은 언니 보기 싫어서 한국에 안온다고...
하여간 염치 없는 사람들은 아무리 눈치주고 그래도 몰라요.
원래 너무 가까이 지내시면 사이가 멀어지는 법인데...
지금까지 부담한 돈, 잊어버리시고 빨리 따로 사시기 바랍니다.22. 언니라도..
'08.12.17 2:48 PM (59.20.xxx.223)언니들은 동생들한테 주로 베푼다고들 하지요. 물론 내리사랑은 맞습니다.
저는 언니 하나, 여동생, 남동생 하나인데 동생들에겐 늘 내가 하나라도 더 주려고 합니다.
물론 언니에게도 가능한 하나라도 챙겨주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언니와 동생은 좀 다른거 같아요.
언니가 힘들어할 때 계속 조금씩 도와주다보니 그게 거의 10년이 지나고, 이젠 너무 많아져서
더 이상은 언니에게 못해 준다고 못 박아 말하면서 마지막 도움을 주었습니다. 사실 마음은 아팠지
요. 하지만 결국 언니와 형부가 해결해야 할 문제인 것 같았고 언제까지 내가 해줄 수 있을지 자신
이 없더라구요. 그 일이 있고는 언니와 통화가 뜸해졌습니다. 물론 만났을땐 예전과 비슷하지만요.
사실 남편 보기에도 그렇고 언제까지일지 모를 일을 끝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형제라도 살 부비고 부모님 밑에 있을때 말이지 성인이 되고 각자의 생활이 있다보니 부모님처럼
무조건적 사랑은 안되는 것 같아요. 사실 전화하면 늘 힘들어 하고 우는 언니를 위로하는 데도 한
계가 있더라구요. 내가 확실한 뭔가를 해줄 수 없으니 계속 그자리만 맴돌고 있는 것 같아요.
처음엔 언니도 많이 미안해 하더니 지금은 언젠간 돌려 줄 수 있겠지~~ 하는 마음 정도만 있는지
또 반복되더라구요. 지금은 오히려 내가 조금씩 도와준게 해가 된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거든요
언니를 보면 마음이 아프지만 또 새로운 일을 시작해야 할 언니와 형부가 그냥 있는 걸 보면 답답
하고 안타까울 뿐이에요. 조카들 보면 안쓰럽구요.
형제 자매이면 무조건 베풀어야 한다는 아닌 것 같아요. 서로가 같이 나누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
이지 않으면 실망하는 건 타인과 다름이 없지 않을까요? 너무 삭막한 것 같은 형제애인가 싶어
마음이 무겁네요.
원글님도 언니에게 잘 얘기하고 빨리 각자 생활을 찾는게 언니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홀로 서기를 해야 제대로 된 책임있는 사회인이 되지 않을까요?23. 그언니
'08.12.17 5:20 PM (220.65.xxx.1)언니분 개념상실아닌가요....확실하게 말하고 독립하세요 혈연관계라 해서 미련같지마시고 똑부러지게하세요
24. 천사표동생
'08.12.17 6:22 PM (211.108.xxx.69)..정말 착하세요.
하지만 본인 맘까지 괴롭히면서 천사표 할 필요 없습니다.
차라리 그 돈 아껴서 친정어머님 드리세요. 왜 언니 생활비를 대고 삽니까..25. 뭐든 해먹고 싶어요..
'08.12.17 7:38 PM (116.38.xxx.85)얘기해서 받아야죠..
안그럼 그 사람은 계속 그렇게 살거에요..
너무하는군요정말..게다가 님은 참..착하시구요..
받아야죠..달라고해요
그자리에서 달라고 해요,. 아니면 적어도 날짜를 확정하던지
누구하나가 특출나게 더 버는게 아닌데 왜 그렇게 해야해요.
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엄마한테는 얘기 못할지 몰라도 따로 사세요
그리고 엄마한테 말하면 되잖아요26. 나오시던지
'08.12.17 11:17 PM (122.35.xxx.227)따로 독립하시던지 전기, 가스 모두 연체시켜서 다 끊게 만드시던지 둘중 하나 하셔야겠는데요
가스는 지금 연체시키면 밥이야 못해먹으면 사먹는다 치더라도 보일러가 얼어버리니 좀 힘들구요 전기세 안내시는게 좀 더 나을듯 하네요
참 전기 끊기면 보일러 안돌아가나...
암튼 언니한테 한번 얘기는 칼같이 하세요
똑같이 생활비 내자고..
동생분 나중에라도 언니보다 더 잘돼서 어떻게 사는게 맞는것인지 나중에 언니가 나한테 잘못한거 그리 벌받는다 하고 보여주셨음 좋겠는데...27. 몇번
'08.12.18 1:02 PM (211.117.xxx.146)생활비 달라고 해도
안줬다면 그냥 넘어가지 말고
대판 싸워야 할듯하네요
동생이 봉도 아니고 언니라는 작자가
지것만 챙기고
차라리 불우 이웃돕기를 할지언정
저런 싸가지 없는걱을 언니라고 사세요
동생을 얼마나 물썽하게 알았으면 저런 철면피같은 행동을 할까요
그런 부분은 님의 책임도 있어요
혹시 언니가 어려우면 그럴수도 있다지만
동생 뼈빠지게 일한돈
저는 할것 다하면서
그런사람은 교육적으로라도 가르켜야되요
그리고 형제라도 싸나웁게 보이면 아무리 동생이라도 함부로 못해요
님이 앞으로 성질있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