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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막장 드라마 "너는 내운명"에 비하면 시청율은 형편없지만
의외로 소소하게 재미있던데요..
전 이런 가족이 나오는 특히 생활고에 힘들어하는
서민풍의 드라마가 좋던데...
강부자의 철면피 성격이며 이유리의 앙큼한 모습...
이아현의 농익은 연기..
다만 이정진이 좀 느끼하지만 ,,,
오늘 김미숙이 이유리 엄마로 나오던데
아주 막장 모드로 가던데
이거 재미있게 보신는 분 ?
1. 별사랑
'08.12.16 11:27 PM (222.107.xxx.150)저, 쾌도홍길동 이후 보는 드라마가 없었는데요
(조강지처클럽 가끔 보다 말다..)
이 드라마 요즘 몰입해서 봅니다.
음악도 넘 좋구..^^
또 개인적으로 아주 친한 언니가 이 드라마에
나와서 더 좋아요..(큰 역할은 아니지만..ㅋ)2. 저요!
'08.12.16 11:27 PM (99.225.xxx.42)저 외국에 있어서 인터넷으로 드라마 보는데요..
요즘 이 드라마가 제일 좋아요..
음악도 잔잔하고..
근데 김미숙 나온건 아직 못 봤어요..
얼른 가서 봐야겠네요~^^3. 흠
'08.12.16 11:29 PM (210.96.xxx.141)위에 별사랑님 그 언니가 누구에요?
관심있게 볼려고요
가르쳐주세요 제발 플리즈4. 별사랑
'08.12.16 11:31 PM (222.107.xxx.150)민서영 엄마로 나오시는 분..^^
넘넘 친한 언니라서 요즘 언니에게
드라마 좋다고 마구 칭찬하는 중..ㅎ
배역은 작지만 그래도 많은 성원 부탁드려요.5. 흠
'08.12.16 11:32 PM (210.96.xxx.141)민서영이가 누구에요...??
6. @@
'08.12.16 11:36 PM (222.98.xxx.131)오승현이요. 이정진 약혼녀..
7. ...
'08.12.16 11:37 PM (124.49.xxx.141)이정진 약혼자 아닌가요? 마른 여배우 엄마역 참 얼굴이 우아하고 곱던데^^ 저는 그분 좋아해요
8. 이유리 엄마?
'08.12.16 11:41 PM (121.167.xxx.239)김창숙 아니던가요?
맨 처음에 본 기억에......9. 흠
'08.12.16 11:45 PM (210.96.xxx.141)아 오승현이 엄마 그분 자주 보죠...
꽤 우아아하고 부자집 마나님으로 잘 나오던데...
앞으로 관심있게 봐야겠네요...ㅎㅎ10. 별사랑
'08.12.16 11:45 PM (222.107.xxx.150)근데 오늘 보니까 이유리 엄마가 아무래도 김창숙 씨가 아닌 듯한
분위기가 연출됐어요.
거 왜 이유리가 이정진네 집에 갔을 때 그 엄마친구분이 남편이
얘기할 때 뭔가 못 하게 했잖아요..아무래도 그게 좀..11. 별사랑
'08.12.16 11:47 PM (222.107.xxx.150)그 언니가 78년 미스코리아 선이었어요.
티비에서 볼 때는 눈코입이 좀 커서
좀 강하게 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훨씬 아름다워요..ㅎ
많이 사랑해 주세요..^^12. 흠
'08.12.16 11:48 PM (210.96.xxx.141)김미숙이가 이유리 친엄마에요...ㅎㅎ
철없을때 딸 낳고 미국으로 도망간 역인데
성격이 사랑에 죽고 사는 그런 철부지역이에요...13. 그 분
'08.12.16 11:49 PM (222.98.xxx.131)민서영엄마역, 사랑과 전쟁에서도 나오지 않았나요?
14. 흠
'08.12.16 11:50 PM (210.96.xxx.141)와우 미스코리아 선이면 엄청 남 스팩인데 보기보다
별로 뜨지는 못했어요,,,ㅠㅠ
그래도 자주는 나오는데,,
이번에 확실히 떴어면 좋겠네요...15. 별사랑
'08.12.17 12:19 AM (222.107.xxx.150)넹~ 친해요..ㅎㅎㅎ
자랑은 아니지만 그냥 친한 건 아니고 아주..^^
연예인 뭐 그런 걸 떠나서..16. 공감하는분 손
'08.12.17 12:27 AM (210.96.xxx.141)아 맞다,,,,홍여진,,,이제 기억나네요,,,
17. 저도
'08.12.17 1:41 AM (221.165.xxx.173)이 드라마 요즘 꼭 챙겨 봅니다.
시청률이 낮은 것 같아 아쉬웠는데, 역시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군요.
내용도 따뜻하고, 제가 예뻐하는 이유리, 이정진 나와서 좋아요. ^^
근데 거기서 이정진 고모.. 쫌 너무한 것 아닌지.. 애가 너무 불쌍해요.18. 저두요.
'08.12.17 7:49 AM (222.238.xxx.134)저도 이 드라마 재미있어요. 특히 잔잔한 음악도 한몫하는거 같아요. 음악도 너무 좋지 않나요?
19. 저는
'08.12.17 8:15 AM (123.215.xxx.154)오승현,이정진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20. 저요~
'08.12.17 9:07 AM (220.117.xxx.193)저도 이거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21. 이거
'08.12.17 9:20 AM (67.85.xxx.211)우연히 두어번 봤는데 볼 때마다
큰딸과 사위 때문에 열 뻗혀^^ 죽는 줄 알았어요.22. 저도
'08.12.17 9:42 AM (211.227.xxx.200)끝났을때 나오는 그 잔잔한 음악이 너무끌려요
그런음악 시도해본 드라마가 없었던거 같아서
그냥 정이 가네요. 막장드라마 새벽이 나오는건 절대 안봅니다.
왜 시청률이 높은지 정말 이해안되요23. 이런
'08.12.17 9:43 AM (221.140.xxx.47)드라마가 좋더라구요.
서민냄새 물씬 풍기는~~~~~
요즘 재미있게 잘보고 있어요.
윗님처럼 큰딸과 사위나올때는 열좀 받지만...^^*24. 저도
'08.12.17 10:18 AM (123.248.xxx.37)열혈팬...
각본 짜임새있고, 연기 탄탄하고, 편집 깔끔하고... 이런게 웰메이드 드라마죠.
오승은 이정진은 결국 헤어집니다.
이유리는 오랜 친구인 부잣집아들 대학생(이름을 모르겠네요. 서울대 재학생이라고 별명이 남자김태희라는데)과 결혼. 그러나 고부간갈등과 유산등으로 고통스러워하자 너무 사랑하는 남편이 그녀의 행복을 위해 헤어지자고 한대요.
그리고 이정진과 이유리는 뒤늦게 사랑을 찾게되는 스토리랍니다.25. 챙겨 보는데..
'08.12.17 10:19 AM (125.178.xxx.80)인터넷으로 재미있게 챙겨보고 있는데..
이정진 씨, 옥의 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연기를 제일 못하는 것 같아요.
한동안 안 보이다가 오래간만에 나왔네 그랬었는데,
잘생긴 얼굴 빼고는...참 연기 못하더군요.26. ..
'08.12.17 10:43 AM (219.248.xxx.160)이유리는 김창숙의 친딸이 아니죠.
그 이정진 고모가 김창숙만나서(둘이 친구사이) 그 애는 어찌됫냐고 하니
암튼 저도 잘 봐요
오승현은 항상 그런 스타일 연기만 해서 조금 지루해요27. ...
'08.12.17 2:11 PM (218.51.xxx.28)저도 좋아해요.
이유리 좋아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123.248.163.님 말씀처럼 잘 만들었네요.
근데 이유리가 그 친구와 결혼까지 하는군요.
전 그전에 이정진과 이유리가 둘이 좋아지는 줄 알았는데.28. 아
'08.12.17 2:32 PM (211.51.xxx.95)저도 즐겨봅니다. 정말이지 '너는 내운명'에 질려서
보기 시작햇는데, 구성이 탄탄하고 안정적인 연기에
어느새 중독됐네요. 끝날 때 나오는 그 잔잔한 음악이
그 어떤 음악보다 더 세게 가슴을 울리는거 같아요.
작가가 박정란씨더라구요. 근데 보면서 이 정진, 참 잘생겼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만요. 저렇게 생기려면 전생에
나라를 구했던지 뭔 수가 있었을거라며 감탄하면서 봅니다.
뭐 연기는 그저 그렇지만 상대역인 이유리가 워낙 안정적으로
잘해주니 드라마가 사는것 같아요.29. 박정란
'08.12.17 9:32 PM (122.37.xxx.197)어쩐지...이 분 드라마도 참 좋아요...
제발 막장 드라마는 보지 맙시다...30. 저도한표
'08.12.18 1:55 AM (122.43.xxx.115)항상 챙겨봅니다. 따뜻한 서민들의 이야기..작가가 정말 따뜻한 시선을 가진 것 같아요. 저녁시간 따뜻하게 포옹해주는 털실같은 드라마..참 좋아해요. 오승현, 이유리, 이정진, 그리고 준이 다 좋아요..김창숙 아줌마..정말 연기 잘 하시죠? 끝까지 지금 분위기 잘 이어갔으면 좋겠어요. 오승현이랑 이정진 잘되길~!!
31. ^^
'09.1.13 1:07 PM (222.111.xxx.190)전 오래전부터 이정진(한영민역)팬이랍니다.
중저음의 목소리 넘 좋아요
외모도 맘에 들고.....
이거 볼려고 저녁 일찍해서 먹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