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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녁 시켜드신분 계신가요?

인천한라봉 조회수 : 1,626
작성일 : 2008-12-11 19:51:56
갑자기 뭔가 먹고싶어서..
밥말구.. 자장면도 먹고싶고.. (이건못먹겠죠 근방에 미친소를 파는 마트가 있어서 ㅠㅠ) 치킨도 먹고싶고..
해물부침도 먹고싶고.. 보쌈도 먹고싶고요.. 매콤한  아구찜도 먹고싶고
사실 부대찌개 너무 좋아했는데.. 5월이후 못시켜먹었네요.
또 뭐가있죠? 초코케익?
먹고싶은거 무지 많네요.. 먹으면 안되겠죠?ㅋㅋ
아 .. 참아야겠죠?

근데 혹시 배달 음식 드신분 오늘 저녁 뭐 드시나요? (드셨나요?)
IP : 219.254.xxx.8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킨
    '08.12.11 7:56 PM (221.139.xxx.183)

    시켜놓구 기다리구 있어요... 어제 끓인 김치콩나물국이 많이 남아서 새로운 반찬 하기도 귀찮고... 해서리... 치킨 시켜서 국이랑 밥이랑 대충 먹을라구요..

  • 2. 비비
    '08.12.11 7:59 PM (125.131.xxx.170)

    피자시켜놓고 기다리고있어요 ㅋ
    유난히 피자 좋아라 하는 남편을 둔 덕에.. 오늘 저녁은 좀 쉬나봅니다~

  • 3. 남편이
    '08.12.11 8:00 PM (123.214.xxx.26)

    외식하자고 했는데...
    갈비찜을 해서 그냥 집에서 먹었네요.
    오늘 저희 메뉴는..갈비찜,부추부침개,멸치,다시마쌈......... 이러네요

  • 4. ..........
    '08.12.11 8:02 PM (218.50.xxx.176)

    비비큐 치킨에서 신메뉴 나왔다고...우리아들이 그거 먹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람에...
    시켜 먹고 있습니다...^^

  • 5. 화이팅!
    '08.12.11 8:02 PM (211.181.xxx.27)

    ㅠㅠ 전 라면에 부추넣어서 먹었어요
    다른것도 또 먹으려구 반개만 ^^

  • 6. ......
    '08.12.11 8:04 PM (125.208.xxx.160)

    전 마법전에 미친듯이 먹어댑니다.
    요번 마법전에는 탕수육+짜장면 세트 시켜서 다먹었어요. ㅎㅎ

  • 7. ..
    '08.12.11 8:05 PM (218.54.xxx.52)

    칼국수 한그릇과
    밥 반공기
    그리고 입가심으로 빵한쪽 버터 발라 먹었네요.

    좀 많나...

  • 8.
    '08.12.11 8:06 PM (221.148.xxx.13)

    갑자기 갈비찜 먹고 싶어졌어요.
    방금 한 밥에 갈비찜과 김치~

  • 9. 위에 치킨님!
    '08.12.11 8:06 PM (211.202.xxx.243)

    제가 어제 김치콩나물국 남아있어서 치킨 한마리 시켜서 먹고 세식구 콩나물국에 밥 말아서 마무리 했는데 데 님도 그러셨네요. 이런 우연이!

  • 10. 인천한라봉
    '08.12.11 8:06 PM (219.254.xxx.88)

    아.. 괴롭당.. 댓글보는것도..
    치킨시켜먹자구 아들35개월과 남편을 꼬셨는데.. 반응이 시큰둥..
    나만 항상 뭐가 먹고싶은건지..

  • 11. 화이팅
    '08.12.11 8:13 PM (121.139.xxx.11)

    며칠째 시험보고 있는 아이를 위해 시험 잘보라는 응원으로
    먹고 싶다는 치킨 시켜놓고 기다리고 있어요.

  • 12. 인천한라봉
    '08.12.11 8:18 PM (219.254.xxx.88)

    나두 치킨 시켰어요..ㅋㅋ 스릅~~

  • 13. 인천한라봉
    '08.12.11 8:25 PM (219.254.xxx.88)

    비비큐 치킨데니쉬 양이 적어보이던데.. 걱정중..

  • 14. 오늘
    '08.12.11 8:30 PM (218.236.xxx.172)

    중학생 딸이 기말고사 끝나니 저도
    풀어져서 꼼짝하기 싫어요 ㅡ.ㅡ
    그래서 저녁은 돈까스 떡뽁이 김밥
    시켜먹었어요^^

  • 15. 미싱은 나의 로망
    '08.12.11 8:34 PM (124.62.xxx.56)

    저요~ 저도 네네치킨요. ㅋㅋ 근데 어떤 치킨 드시나요들? 강추 치킨은?

  • 16. ㅋㅋ
    '08.12.11 9:09 PM (121.131.xxx.249)

    비비큐신메뉴 저는 어제 시켜먹었는데 가격이 넘 비싸요 16900원 뜨악~~
    오늘은 곱창볶음 시켜서 울딸과 같이 먹었고요
    낮엔 울아들 탕볶밥인가(탕수육과 볶음밥이 반반있는거)그거 시켜주고
    외식안하게 되니 배달을 자주 시키게 되네요

  • 17. 참..
    '08.12.11 9:11 PM (121.131.xxx.249)

    치킨데니쉬요 양이 적어보이죠
    20개정도 되던데 애들둘하고(중딩 고딩) 저하고 먹을때
    너무 작다 그랬는데 먹다보니 양이 그리작은것도 아니에요
    갯수는 없어도 크기가 커용^^

  • 18. 잉~
    '08.12.11 10:11 PM (118.222.xxx.227)

    피곤하기도 하구 작은애 델구 병원다녀와서 시간도 촉박하구...
    딱 시켜먹구 싶었는데 남편도 일하구 온다하고 아픈애 시켜먹이기 뭐해서 굴비구워 먹였는데...
    애들은 안 먹고....저만....

    그런데

    그런데

    댓글보니 치킨이 급! 땡기네요
    남편 지금 온다는데 꼬드겨~말어~

  • 19.
    '08.12.12 9:24 AM (211.198.xxx.193)

    어제 그 치킨데니쉬 인기였겠어요..
    저도 시켜먹었거든요..양념소스와요^^

    근데 저희 동네에 있는 지점은 너무 맛없게 한건지, 남편과 둘다 1/3도 못먹고 버리고
    등심불고기 사놓은거 다시 구워서 밥먹었어요.

    어제 드신분들 어떠셨나요.

  • 20. 인천한라봉
    '08.12.12 10:21 PM (219.254.xxx.88)

    저도 몇조각 못먹었어요. 양념소스.. 레몬 시켰는데.. 무슨 감기약 섞은듯한.. 인공적인 맛..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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