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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엄마의 약속 그 후 이야기
슬퍼요 조회수 : 632
작성일 : 2008-12-04 10:11:15
너무 슬픈 내용입니다.
어린 아이를 둔 아픈 엄마의 이야기가 나오니까....
감당하기 힘드신 분들도 있으실거 같으니... 되도록 마음 강하신 분들만 보세요 ㅠㅠㅠㅠ
전 회사인데 눈물 나서 혼났어요....
http://haines.egloos.com/2159810
IP : 61.254.xxx.1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슬퍼요
'08.12.4 10:11 AM (61.254.xxx.129)2. ㅠ..ㅠ
'08.12.4 10:30 AM (211.209.xxx.65)아침부터 눈물 한바가지.
3. ...
'08.12.4 10:44 AM (211.178.xxx.148)좀 전에 예비엄마님 글 읽으면서 눈물 글썽했는데,
이 글 보고는 계속 울고 있어요 ㅠㅠ4. 저도
'08.12.4 11:58 AM (121.169.xxx.79)이거 tv로도 봤는데.. 그때만큼 또 눈물이 나오네요..
작년 아기 낳고, 이제 제 딸도 14개월 돌잔치 끝냈거든요..
전 가장 가슴 아렸던게, 소봉이 화장실서 피가 너무 많은 소변을 보는데, 상태가 아주 심각했어요
엄마가 발을 동동 구르면서 못 보낸다.. 하시면서 우는게 너무 가슴 아팠어요..
친정엄마에겐 손녀도 중요하지만, 소봉이가.. 딸이 더 소중한건 당연하죠..
더구나, 내 딸의 생명을 담보로 태어났다고 하면요..
소윤이.. 잘 컸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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