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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은 빨치산 슬하에서 자랐다

지만원개놈 조회수 : 1,786
작성일 : 2008-11-18 09:27:54
기부천사 만들기, 좌익세력의 작전인가?

2008 년11월1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6년간 8억5000만원을 익명으로

기부한 20대 연예인이 바로 배우 문근영(21)이라고 발표했다.

이로부터 좌익 메뚜기떼들이 '문근영 영웅 만들기'에 혈안이 돼 있다.

(편집자 주: 문근영의 기부행위는 찬양받아 마땅하다. 하지만, 인터넷 매체들을 중심으로 전개된 '익명의 20대 연예인 기부자'에서

문근영의 실명이 밝혀지기까지의 점진적인 언론플레이 과정은 교묘한 영웅만들기로 보일 수 있다.)

문 근영이 갑자기 “기부천사”가 된 반면 대통령의 얼굴은 많이 깎였다.




손녀 문근영에 쏟은 빨치산의 사랑

하 지만 기부천사라는 문근영이 빨치산 손녀이고, 2005년 외할아버지가 죽기까지 빨치산 밑에서 사랑을 받고 자랐다고

하니 마음이 씁쓸하다.

(편집자 주: 문근영이 빨갱이라고 하면 안 된다.)

연좌제는 전두환 시절에 이미 철폐했기에 빨치산 외손녀라는 것을 문제 삼을 수는 없지만,

지난 3년 전까지도 빨치산 할아버지에게서 사랑을 받으면서 자라는 동안 그녀는 빨치산의 가르침을 많이 받았을 것이라는 생각에

기분이 개운치 않은 것이다.


문근영 가문은 김대중-노무현 충신들  

왜 갑자기 빨치산 가문을 기부천사로 등장시켰을까?

최 근 환경운동연합 및 환경재단 사람들과 김대중-노무현 쪽 사람들이 대거 부정에 연루되어

쇠고랑을 차는 것이 좌익들로서는 커다란 부담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좌익들은 이런 분위기를 뒤엎을 필요를 느꼈을 것이다.

귀여운 여배우 문근영은 일찌감치 빨치산의 손녀라는 사실이 널리 알려져 있다.

문근영을 TV연속극에서 띄우고, 거기에 더해 그녀를 8억5천만원을 기부한 익명의 기부천사로 띄움으로써

문근영으로 하여금 확고한 천사의 지위를 차지하도록 한 후에, 바로 그 위대한 천사 문근영이 빨치산의 손녀라는 것을 연결하여

빨치산은 뿔달린 사람이 아니라 천사와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이미지화하려는 심리전인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에서 저들은 신윤복을 기득권세력인 양반에 저항하는 상징적 인물로 부각하려 할 것이다.

기득권 세력에 저항하고 기득권세력 그리고 기득권세력으로 이루어진 국가를 전복하는 것이

4.3사건이요 5.18사건의 정신이라는 것이다.  

부탁합니다.

최근 신윤복을 영화와 드라마와 언론들에게 갑자기 띄워 신윤복 신드롬을 만들어내는 이유를 파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두 개의 작품에 이상한 여배우들이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지만원


주여!
이 XX를 데려가 주십시오.
IP : 168.248.xxx.1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08.11.18 9:28 AM (210.97.xxx.32)

    요샌 터진입이라고 뱉어놓으면 다 말인줄 아는 짐승들이 너무 많아요.

  • 2. ^^
    '08.11.18 9:30 AM (121.158.xxx.8)

    만원도 아깝네
    지십원해라~

  • 3. 유구무언
    '08.11.18 9:31 AM (222.237.xxx.84)

    그저 눈물만 납니다
    헛소리가 나름 통하는 세상이...

  • 4. ..
    '08.11.18 9:31 AM (58.121.xxx.32)

    얘네는...뭔가 나누고....사회에 기부를 하고...이럼 모두다...좌파...빨갱이래..웃겨 정말~

  • 5. 그러니??
    '08.11.18 9:32 AM (219.241.xxx.167)

    그럼 청와대살고 있는 설치류부터
    조상의, 본인의 친일행각부터 파헤쳐보고

    여의도 둥근지붕에 들락거리는 금뺏지들 조상들과 본인들의
    친일행각도 파헤쳐보고
    좃일보,똥일보의 친일역사도 다 드러내보고...

    또 지만원 본인은 본인의 부끄러움을 만회하기 위한
    선행이라도 해봤는지 드러내보자....

    그러고도 아무 부끄러움이 없으면
    문근영에게 돌을 던져라.....

  • 6. 이건 또 뭐야??
    '08.11.18 9:32 AM (220.75.xxx.237)

    지 만원?? 만원받고 이런글 쓰는 거야??
    지 랄마!!!

  • 7. 또라이
    '08.11.18 9:33 AM (59.10.xxx.219)

    십원도 아까워요..
    지빵원해라...

  • 8. 듣보잡
    '08.11.18 9:34 AM (118.32.xxx.155)

    윗글에 쒸레기통 준비했읍니다....

  • 9. 하하~
    '08.11.18 9:35 AM (211.196.xxx.139)

    그 외할아버지라는 사람 흔히 우리가 말하는 빨치산 (북한)공산당이 아니라
    진정한 사회 주의자..
    공부 쫌 하고 글 쓰지?

  • 10. 임부장와이프
    '08.11.18 9:36 AM (125.186.xxx.61)

    나경원법에 의거 지만원을 구속하라!!!

  • 11. 아휴
    '08.11.18 9:37 AM (61.254.xxx.10)

    근영양 안쓰럽네요..
    천사같은 일을 하고 돌아오는 건 이런 쓰레기 같은 대접이라니.. 상처받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12. 지만원
    '08.11.18 9:37 AM (168.248.xxx.1)

    오해하실까봐;;;;

    주여!
    (지만원) 이 XX를 데려가 주십시오.

  • 13. 듣보잡
    '08.11.18 9:38 AM (118.32.xxx.155)

    오해 안하거든요....글내리셨으면..ㅎㅎ

  • 14.
    '08.11.18 9:41 AM (125.186.xxx.135)

    미친놈 ㅋㅋ 너두 똑같이하면 기부천사라구 불러줄게.

  • 15. 지만원
    '08.11.18 9:43 AM (168.248.xxx.1)

    아니 내가 쓴게 아니고
    지만원이라는 개놈이 쓴글인데
    (신문에도 난)
    어이 없어서 퍼온 글이예요 ㅠㅠ

    제가 글에서 제 입장을 명확히 안밝혔네요
    아침부터 불쾌했다면 사과드립니다.(__)

  • 16. -
    '08.11.18 9:43 AM (115.95.xxx.213)

    으이구 나쁜사람들 같으니라구.....

  • 17. 지만원
    '08.11.18 9:44 AM (168.248.xxx.1)

    어제 뉴스데스크 클로징 멘트입니다.

    http://d2hs.tistory.com/attachment/pk020000000001.wmv

  • 18. ㅎㅎ
    '08.11.18 9:44 AM (58.229.xxx.27)

    코메디가 따로 없네요. 달인보다 더 웃겨요.

  • 19. 까미언니
    '08.11.18 9:47 AM (210.99.xxx.16)

    진짜.. 별 미친놈들이 날뛰네요..ㅜ_ㅜ 근영양 상처 안받았으면 해요..

  • 20. carmen
    '08.11.18 9:55 AM (122.46.xxx.34)

    원글님 ,정말 지만원이 본인 아니시죠? 그 인간이 이 신성한 82cook에 까지 마수룰 뻗쳤는 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펌글이면 펌글이라고 해주시고 필명도 지만원으로 안 쓰셨어야죠.

  • 21. 지만원은
    '08.11.18 9:55 AM (211.208.xxx.65)

    설치류 집안 파헤친적 있어요.
    그리고 그이유인지는 몰라도 다른이유를 들어서 감옥에 잠깐 가셨었지요.
    이분은 수첩공주쪽에 줄서신분이예요.ㅎㅎㅎ
    뭐.....이쪽에 줄서나 저쪽에 줄서나 우리에겐 똑같은 사람이지만..

  • 22. 헐~
    '08.11.18 9:57 AM (121.175.xxx.32)

    뭐라는겨?

  • 23. 원글님은
    '08.11.18 9:58 AM (211.208.xxx.65)

    지만원이 쓴 글이 어이가 없어서 옮겨오시고 밑에 자기 생각을 붙이셨네요.
    그래서 오해받으시는것같아요.

  • 24. 지만원개놈
    '08.11.18 9:59 AM (168.248.xxx.1)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view.html?cateid=1018&newsid=20060615...

    이딴 소리도 했군요
    그냥 무시하는게 상책이겠네요
    그냥 개놈이네요
    (욕아닙니다. 격한감정을 스스로에게 드러낸것입니다.)

  • 25. 지만원개놈
    '08.11.18 10:01 AM (168.248.xxx.1)

    아 닉을 지만원->지만원개놈으로 바꿨습니다.

    오해-아 이단어 쓰기 싫은데;-를 드려서 죄송해요.

  • 26. 지망원인지
    '08.11.18 10:02 AM (121.164.xxx.236)

    지일원인지... 저도 봤어요.
    설가의 생모가 일본녀라고 지껄여 놓은 것....

  • 27. 에휴
    '08.11.18 10:05 AM (218.233.xxx.119)

    어린 근영이가 얼마나 상처받을까 그게 걱정...ㅠ.ㅠ

  • 28. 저질아
    '08.11.18 10:09 AM (122.34.xxx.54)

    그저 호남권 죽이기에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헛소리
    하여간 저질들
    나라망치는주범들

  • 29. 은실비
    '08.11.18 10:10 AM (219.89.xxx.209)

    일단 지만원은 거의 사람이 아니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향후 기부를 하더라도, 대통령 얼굴이 깍이지않게 미리 쥐서식지와 상의를 해야 겠군요. 흠

  • 30. 망언이네
    '08.11.18 10:13 AM (122.128.xxx.156)

    우리나라에서 연예인으로 살아남으려면 대단한 내공이 필요한 거네요.
    근영아, 힘내라!

  • 31. 미친
    '08.11.18 10:17 AM (211.206.xxx.44)

    놈 한둘 봤수?? 열 내지 말자구요,,가슴만 아픕니다.

  • 32. 사랑이여
    '08.11.18 10:19 AM (210.111.xxx.130)

    사회를 보는 시각에 대해 이땅의 시민들에게 건강한 의식은 불가능한 것인가.
    누구 한 개인을 탓하기에 앞서 이렇게 된 연유가 문제다.
    스트레스 과잉시대가 도래한 책임은 분명 아메바적 판단능력의 일부 국민들에게 있다.
    이를 극복하려는 의지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 33. 어머나
    '08.11.18 10:24 AM (218.39.xxx.16)

    미친놈들. 20대 여대생한테 무슨 상처를 주려고
    남의 집안을 빨치산 어쩌고 저쩌고 한대요???

  • 34. caffreys
    '08.11.18 10:25 AM (203.237.xxx.223)

    쯔쯔... 권력이 그렇게 사람을 개로 만들디?
    아니면 원래 태생이 개냐?
    측은허다.
    밥은 먹구 다니냐

  • 35. carmen
    '08.11.18 10:26 AM (122.46.xxx.34)

    지만원..... 강원 횡성 .육사 22기 졸업 .1942년 생. 월남전 파병 . 대령을 끝으로 육군에서 전역당함. 동기들은 줄줄이 다 장군 진급하는데 저는 대령으로 옷 벗으니 얼마나 약 오르겠어요. 먹고는 살아야겠고... 무슨 얄궂은 연구소 하나 차려가지고 그 때부터 세간에 이름을 내기 위해서 여기저기 집쩍거리면서 쇼킹, 돌출, 희한한 발언 시작... 급기야 기부천사 문근영에 까지 손댐. 어쨌던 그 노력 덕택에 현재 자게에서도 지만원 얘기를 하고 있슴. 육사 나왔으면 지 전공을 지켜서 군사 얘기만 하면 누가 머러나? 나이 들어갈 수록 점점 노추가 나타남.

  • 36.
    '08.11.18 10:33 AM (61.254.xxx.10)

    선정적인 발언으로 이슈가 되는 사람이죠.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할까..

  • 37. 좋은 일 하고도
    '08.11.18 10:41 AM (118.217.xxx.197)

    표적이 되어 공격을 받다니....
    세상 참 뭐 같군요.
    문근영 양, 힘내요.
    정말 더러운 것들 입니다.

  • 38. phua
    '08.11.18 10:42 AM (218.237.xxx.104)

    울 대통과 같이 미쿡소 잡수셨나 봐요,ㅎㅎㅎㅎ
    증상이 의외로 빨리들(울 대통도 같이,,) 나타 나서 걱정 됩니다,

  • 39. ,
    '08.11.18 10:54 AM (220.122.xxx.155)

    늙은 강군이요.

  • 40. 미쳤구나
    '08.11.18 11:14 AM (123.99.xxx.44)

    저런것도 구속해야 되는거 아냐? 누가 먼저 그랬냐고 인터넷을 깨끗한 공간으로.. 그럼 당연히 저런건 수사해야지 어제 뉴스까지 나왔는데 진짜 나이 든 사람들은 말을 마라 제발 저런 착한 기부 천사도 욕 얻어먹고 산다는게 슬픈일이다 근영양 힘내요 알죠? 주위엔 당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 41. 지십원
    '08.11.18 11:18 AM (61.83.xxx.238)

    염라대왕은 뭐하나...

  • 42. **
    '08.11.18 11:30 AM (203.130.xxx.254)

    욕하느라 혈압올릴 가치도 없는 인간...

  • 43. 몰아내자
    '08.11.18 1:33 PM (211.217.xxx.198)

    지......만.........WON

  • 44. 미친놈..
    '08.11.18 1:44 PM (121.131.xxx.166)

    욕은 이럴때 하라고 있는 거지요

  • 45. 긴머리무수리
    '08.11.18 3:49 PM (58.224.xxx.202)

    귀신들 지금 근무태만에 직무유기인거 아남??
    뭐합니까?? 귀신님들~~~
    생떼같은 젊은이들 데려가지 말고 저 무씩한 인간 입좀 막아주소..
    아우 열불나//

  • 46. 그영감
    '08.11.18 7:01 PM (221.141.xxx.227)

    개그맨 뽑기에 나오려고 준비하는거 아닐까요.
    나왔담 따논 당상 같기두 한디. 아닐까? 열받아 죽을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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