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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하고 똥고집까지...
무식과 똥고집으로 얼룩진 뇌무현의 글에 대해 반박 글을 올리는 현실이 정말 엿 같다.
심상정의 글을 반박하는 뇌무현의 글은 구구단도 모르는 꼴통이 방정식푼다고 꼴깝을 떠는 꼴이다.
뇌무현은 한미FTA가 신자유주의가 아니라고 한다. 이는 신자유주의가 뭔지도 모르는 꼴통이라는 자기 고백이다.
한미FTA는 신자유주의의 최고 형태로서 <신자유주의의 꽃>이라 할 수 있다. <신자유주의>는 말 그대로 <새로운 자유주의>다. <자유주의>의 모순이 대공황으로 폭발하자 자본주의는 케인즈주의를 받아들인다. 케인즈주의는 자본주의 모순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없었기 때문에 경기 침체와 공황적 상황을 주기적으로 겪게 된다. 이에 영국의 대처와 미국이 레이건이 <신자유주의>를 주창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대공황에 대한 공포와 사회주의 혁명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신자유주의에 참여하길 주저하는 상황에서 구 소련과 동유럽 사회주의가 붕괴되는 대사변이 발생한다. 이에 자본주의 세계는 사회주의 혁명에 대한 두려움에서 해방되고 국가 주도의 계획경제체제가 붕괴됨으로 해서 <시장>에 대한 믿음을 회복하고 신자유주의에 올인하게 된다. (부정의 부정의 법칙 )
신자유주의는 자유주의에 대한 부정의 부정의 결과로서 자유주의의 고도화라 할 수 있다.
자유주의는 시장의 역할에 대한 강력한 믿음을 바탕에 깔고 자유로운 시장관계 속에서의 자유로운 무역만이 최상의 결과를 낳는다는 신념체계가 바로 자유주의다.
자본주의가 자유경쟁 단계에서 독점자본주의 단계로 넘어가면서 자유주의 이념은 근본적으로 흔들리게 된다. 독점자본주의는 자유주의 이념의 기초였던 자유경쟁에 대한 부정이었다. 또한 독점자본주의의 결과로 나타난 제국주의는 자유무역에 대한 부정이었다. 제국주의 국가의 특정 식민지에 대한 배타적 지배는 종주국과 식민지 사이의 독점무역을 일반화 시킨 것이다.
부정의 부정에 의해 태동한 <신자유주의>는 자유주의의 본질에 대한 고도화로서 착취와 수탈의 고도화, 세계화를 본질로 한다. 자유주의에서의 자유와 마찬가지로 신자유주의에서의 자유는 자본의 자유를 본질로 하고 자본의 자유란 <착취와 수탈>을 본질로 한다. 신자유주의란 자유주의보다 더욱더 발전한 착취체제라 할 수 있다.
한미FTA에서 가장 독소조항으로 지목되고 있는 <투자자 제소권>은 국가의 역할을 무력화 시키는 것으로써 국가의 역할보다 자본의 자유가 우선하는 것을 본질로 한다. 이는 자본의 이해에 따라 국가의 법률마저도 바꿔야 한다. 국가의 역할과 자본의 이해가 대립했을 때 국가는 피제소자의 지위에 놓인다. 이는 자본의 이해 앞에 국가는 방관자 내지는 시녀의 지위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 이는 신자유주의가 추구하는 꿈의 실현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한미FTA는 <신자유주의의 꽃>이라 할 수 있다.
WTO는 초국적 자본, 초국적 금융자본의 이해에 기초한 미국의 <신자유주의 세계화> 전략에 따른 산물이다. 그런데 다자간 무역기구인 <WTO>협상에서 미국의 일방주의가 관철되지 않자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만만한 우리나라와 자유무역협정을 최고, 최상의 형태로 체결하고 이를 바탕으로 일본이나 유럽 등 다른 나라에게 잣대로 사용하고자 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우리나라와 미국의 FTA 협상을 지켜보던 일본이 등신 같은 한국 때문에 자신들도 곤란하게 되었다고 푸념하는 것에서 보듯, <WTO> 속에서 자신의 이해를 관철시키지 못한 미국이 가장 만만한 우리나라와의 FTA를 통해 신자유주의 세계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만일 미국이 신자유주의 세계화 기구인 <WTO>를 통해서 자신의 이해를 모두 관철시킬 수 있다면 미국은 굳이 개별국가와 개별적으로 FTA를 추진할 필요가 없다. 이는 한미FTA가 미국의 신자유주의 세계화 전략의 토대에서 추진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한미FTA가 신자유주의가 아니라는 뇌무현의 개소리는 말 그대로 개소리이다. 구구단도 모르는 상 무식이가 방정식 푼다고 꼴깝을 떨고 있는 꼴이다. 한미FTA가 신자유주의가 아니라는 뇌무현의 개소리를 들으면 동네 똥개들도 웃고, 양계장의 닭들도 미자발 빠지게 웃을 일이다.
뇌무식의 무식의 백미는 <과연 우리가 개방을 안 할 수도 있는가>라는 주장이다. 이 주장은 현재 우리나라가 <개방되어 있지 않다>는 전제를 토대로 했을 때 성립할 수 있는 주장이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리로 고리대금업을 법적으로 보장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개방 현실이다. 이는 밤꽃 향기에 취한 미친년이 대도시 네거리에서 홀라당 벗고 가랑이를 쩍 벌린 채 거시기를 개방한 것에 비유될 수 있을 정도로 개개방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뇌무식의 기준이라면 도대체 무엇을 얼마나 더 개방해야 <개방>이 되는 걸까?
한미FTA의 골자는 공공부분의 민영화이다. 수도, 전기 ,가스, 교육, 의료, 우체국, 농수축협 등 공공부분의 민영화를 전제 조건으로 한다. 여기서 민영화란 미국계 제국주의 자본의 이해를 위한 공적부분의 시장개방이라 할 수 있다. 이는 자기 마누라의 옷을 홀라당 벗겨 옆집 강도 사내의 거시기 앞에 마누라의 거시기를 들이미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뇌무식의 <과연 우리가 개방을 안 할 수도 있는가?>라는 주장은 마누라의 거시기를 옆집 강도 사내의 거시기 앞에 들이밀어야 한다는 주장과 다를 바 없다.
그렇다면 일본이나 유럽 등은 왜 미국과 FTA를 맺지 않고 있는 것일까? 미국과 FTA를 맺고 있지 않은 일본이나 유럽 등의 국가들은 그럼 쇄국을 하고 있단 말인가?
뇌무식은 미국이 요구하는 쌀개방 요구를 관철하기 위해서 늙은 농민들을 무자비하게 폭행하고 7순 노인을 패죽이는 만행까지 자행한 놈이다. 뇌무식에게 있어서 <개방>은 <미국과 자본>의 이익을 위해서 충성을 다하는 것이 <개방>에 대한 개념인식인 모양이다.
1. 산만~
'08.11.18 8:26 AM (24.155.xxx.230)아,,,,쫌~~~~~~!
진짜 집중해야할... 무식하고 똥고집인 사람
딴데 있거든요.~
상위 1%신가 보네.
지금 노무현 헐뜯고 있으면 쌀이 나와요,밥이 나와요
....아차,,,,옛다,먹고 떨어져라..하며 봉화쌀 보내줄래나???,,,,,
암튼..진짜 무식하고 똥고집이어서
이 쌀벌한 시절에 전기세,수도세,난방비 싸그리 올리겠다는 사람 따로 있으니껜
딴소리 쫌 하지마요.
이거 원, 도둑놈 잡자고 사람들이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있으니
잠자다 기나와서 엉뚱한 놈 뒤통수 후려치는 사오정도 아니고.......원!2. 이런~ 확!!
'08.11.18 8:34 AM (211.196.xxx.139)날씨도 추운데 아침부터 열받게 하네..
당당하게 봉하 홈에다 써 보시지..
여기서 백날 이래봤자 본인은 못 읽으시거덩?
용기가 있다면 말이지...3. ...
'08.11.18 8:51 AM (124.137.xxx.130)글솜씨가 빼어나신 것이 뉴라이트 문학같습니다...
4. 낄낄
'08.11.18 8:52 AM (202.136.xxx.104)대체적으로 당나라당과 쥐 좋아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뻔함...ㅋㅋ 일단 노무현을 깐다. 맹목적인 딴나라에 대한 사랑 흡사 가족같은.....마지막으로 글에 논리성이 전혀 없다. 초등학교만 나와도 다 알텐데, 초등학교 나온 사람이 없는건지 그런척을 하는건지 ....
5. 웃음조각^^
'08.11.18 9:13 AM (210.97.xxx.32)제목이 잘못되었네~ 아니 잘뽑은건가?? 원글이에게 딱 어울리는 제목같음
"무식하고 똥고집까지... " 뭘 알고나 쓰는 글인지..6. ..
'08.11.18 9:26 AM (58.121.xxx.32)저는 조중동 찌라시의 소설이 생각나네요...
7. 몰라서
'08.11.18 9:33 AM (67.85.xxx.211)(윗님처럼 이 싯점에서 노무현을 헐뜯어야 되느냐....란 말엔 동의하고,
또 딴나라당 좋아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반박글인 모양인데요,,,원글을 보지 못해서 말하긴 뭣하지만....
암튼 이글의 내용은 한미FTA, 신자유주의에 대한 설명(?)같은데....
뇌무현이란 단어만 괄호를 치든지 딴 이름으로 대체를 해서 읽으면 다 맞는 말 아닌지....???
(이 글 내용이 틀렸다는 것인지....? `노통이 틀렸다는 것' 이 다르다는 것인지...?)8. 바보..
'08.11.18 9:54 AM (211.111.xxx.114)계속 그렇게 사셔요.. 무식하고 똥고집스러원 원글님...
여의도가격 오크와 자위녀도 있으니까, 친구해 달라고도 하고요.9. 아침부터..
'08.11.18 10:41 AM (125.137.xxx.245)또 시작이네...집안 경제사정은 좋으신거죠?
10. ..
'08.11.18 11:11 AM (122.32.xxx.149)난 제목만 보고 2메가 얘기인줄알았구만...
11. ..
'08.11.18 1:51 PM (211.187.xxx.92)님의 엿같은 글은 고히 캡쳐해서 노무현씨께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2. 벼엉~
'08.11.18 1:54 PM (203.235.xxx.24)놀고 자빠지셨네 시베리아 벌판에서 귤이나 까먹어라 이 쥐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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