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냉동고 저장 식재료를 남에게 인사치례로 많이 드려요
비춰지나요?
냉동고에 쟁여두고 먹는 나름 귀한 제철 음식들이 있어요.
대학찰옥수수
곶감
얼린 홍시
사골물
물오징어
조기
부대찌게 1인분씩 포장된것
햄버거패티
기타등등
주로 산지에서 박스단위로 사서 아니면 제가 만들때 많이 만들어서 냉동고에 넣어뒀다
필요한대로 사용합니다.
환자가 계셔서 음식 준비가 힘드실까봐 병문안갈때도 주섬주섬 넣어가고요
남편 친구집에 초대받아갈때 또 담아가고요
친구가 왔다가도 손에 뭐 하나라도 들려보냅니다.
어떤때 아이 담임에게도 뭐 하나 보낼까 주책맞은 생각도 해 보고요.
왜냐면 저 음식들이 다 제가 중요하다고 필요하다고 여겨서 제철에 힘들게 준비해 놓는것이거든요.
그런데 냉동실에 있던 음식 준다고 남에게 배려를 배우라, 남에게 줄 때는 최고를 줘라,
그 사람은 싫은데도 예의상 가져갔을거다,, 이런 반응이 대세네요.
제가 여지껏 버보멍충이짖했나요?
1. 누가그래요?
'08.11.18 9:23 AM (220.84.xxx.240)참,,내,,
그 사람들 사람의 정성을 완전 무시하는군요,
냉동실에 일부러 보관한 음식이 얼마나 좋은데요
특히나 얼린홍시나 사골국물은,, 일부러라도 저렇게 보관하지 않나요?
그런거,받는분들은,,,,,, 저 같음 너무 감사할것같아요
적어도,, 정신머리 제대로 박히고 살림하는 사람들같으면요,,
사람들이,정성도 모르고,, 그러네요,,,,에잇!!
원글님,, 바보멍충이 아이녜요..
살림꼼꼼히 하시고 정있는 원글님,,,,,
제가 주변에 살았음 좋겠네요~^^;;2. 누가그래요?
'08.11.18 9:24 AM (220.84.xxx.240)ㅎㅎ 흥분해서,오타났구만요.^^
3. 아니오
'08.11.18 9:25 AM (219.250.xxx.64)가져가서 짐 풀어보면 압니다. 냉동실에서 돌아다니던거 준건지, 쓰기 편하게
만들어서 비장해 두었던거 준건지... 다 압니다.4. 맞아요
'08.11.18 9:29 AM (211.187.xxx.9)받아보면 처치곤란인걸 준건지, 아니면 아끼는걸 준건지 안답니다
5. ....
'08.11.18 9:29 AM (211.187.xxx.53)그런생각을 할수도있습니다
6. ..
'08.11.18 9:32 AM (218.209.xxx.217)님은 좋은 마음에서 주신 거 맞지만 아주 허물 없는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냉동실에 보관하던 거를 선물이라고 하기는 좀 그래요. 특히 아이 선생님께 드릴 생각을 하시다니요 ..
님의 살림패턴을 잘 알고 계시는 아주 가까운 지인인 흉허물 없는 사이에만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분들은 아마 고맙게 받으시겠죠7. ...
'08.11.18 9:32 AM (116.33.xxx.27)모르면 그런 생각 들수도 있지만 보통은 보면 알아요.
그리고 저라면 냉동실에 이것저것 넣어두고 하는거 좋아해서 받으면 입이 ^-------------^ 이만해질거에요..ㅎㅎ8. 음~~~
'08.11.18 9:33 AM (59.11.xxx.175)저는 친정부모님이 돌아가셨고 시어머님은 혼자계시는데 농사를 안지으십니다.
그래서 저는 고춧가루니, 마늘이니 다 제가 사다먹습니다.
김장도 제가 담가먹습니다.
제 주위의 친한 엄마...
친정가까이살아서 친정 엄마가 일일이 잘 챙겨주시는편....
그 친한엄마네 냉장고 터는날,저와 또 다른 한엄마랑 저는 바리바리 싸갖고 옵니다.ㅋㅋㅋ
없어서 못먹지 주면 고맙죠...
그집과우리집은 여자아이둘이라 먹어봐야 고만고만한데 다른 한 엄마네는 남자아이셋이라
(그것도 중딩 둘에 초등5학년...) 그집 냉동실 정리 한번하면 너무 고맙기만하던걸요...
그 엄마역시 집에 많이 있는거 그저 빈손으로보내기 그래서 뭐라도 하난 들려보내고싶고
모자라지 않고 넉넉한거 그냥 나눠먹으려는 생각이라는걸 저는 알기땜에
주는대로 고맙게 받아옵니다.
그런거갖고 뭐라하는 사람한테는 아무것도 주지마세요...9. 제각각
'08.11.18 9:34 AM (121.132.xxx.146)윗님말이 맞아요.. 살림 몇년차면 대충 짐풀면 알죠..
같은 떡이라도 정말 자기 못먹어서 주는 떡이라면 딱 알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다 평가기준이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말 상품아니면 남한테 함부로 주지는 않네요.
주고도 욕얻어먹을 수 있으니10. ..
'08.11.18 9:36 AM (220.126.xxx.186)냉동실 음식 받으면 전 기분 별로일거같아요.
싱싱한 제철음식 과일도 아니고 냉동실 얼마간 꽁꽁 얼린것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받으면 좀 그럴거같아요 굴비는 냉동보관이기에 괜찮지만 아이스홍시나 옥수수...꼭 냉동실 정리용으로 폐기처분용으로 준 느낌이라고 할까요???
차라리 냉장고속 과일이 좋지요~~~~~11. 음
'08.11.18 9:37 AM (122.17.xxx.4)냉동고 처치곤란은 뭐 고기덩어리를 준다던지..딱 보면 알죠. 오래 되보이는 것들..
근데 아주 가까운 사이 아니면 그냥 제철에 나는 걸로 보내시는 게 낫죠.
아무리 아끼는 거라도 냉동고에 아껴둔 건 선물용으로 그리 모양새가 나진 않으니까요.
또 한번 녹으면 다시 얼리기 좀 그렇잖아요.
제철음식이면 먹어버리던지 갈무리해서 얼리던지 받는 사람이 알아서 하면 되구요.
그리고 아이 선생님은 정말 참으시길 ^^12. 글쎄요
'08.11.18 9:39 AM (123.108.xxx.190)물론 원금님의 의도는 나쁘지 않으신거 같아요. 품목도, 사골이나,홍시 이런거는 시판으로도 얼려서 파니까 싫어하지 않을거 같아요.
근데 저 아는 사람은 어짜다 밥 한번 먹으면요. 밥은 냉동실에서 얼려놨던거 돌려주고,남편줄려고 한상 차려놨던거 남편이 안먹으면 남불러서 인심쓰듯, 한상 차리고.
자기딸 통닭먹어 시킬때도 우리 아이 불러 같이 먹자하고, 아이한테 온갖 입바른소리해대며 하는 꼬랑지말은 자기아이는 이걸 시켜줘도 몇개 못 먹어서 항상 버린다고.물론 외동이면 그럴수 있어 이해하지만서도, 평상시 하는 행동이 좋은 생각으로 받아 들여지지 않더라구요.
저는 남에게 드릴 음식은 갓 만든 반찬, 뜨끈뜨근한 밥 ,항상 좋은걸 주는데 원래 그래야 되는거 아닌가요.
원글님이 그렇다는 건 아니구요. 어느 정도 한계는 있는거 같아요. 나눔을 같이 해도 될것과
아닌것들요. 예의를 지켜야 될것과 아닌것들. 뭐 그런거 같아요.13. 저두
'08.11.18 9:43 AM (123.192.xxx.196)냉동실활용의 대가라 할만큼 저장을 잘 하고 또 미리미리 장만해두는 편이거든요.
거기다 진공포장까지....ㅎㅎ
근데 진짜 딱 살림하는거 보고 이거 주면 좋아하겠다 싶은사람만 줘요...그것도 누가먹어도 맛있고 그집에서 좋아하는 종류만.....
그니까 사람마나 개인차가 무쟈게 심해서 예를들면 옥수수 싫어하는사람도 있고 또 사골국은 저희집처럼 아예 안먹는집도 있을꺼고 홍시도 저흰 안먹거든요.....(쓰고보니 무쟈게 유별나네요...ㅎㅎ)
그니까 제얘기는 원글님의 이쁜 마음씨를 알아줄만한 그리고 그 음식들이 아주 필요하고 요긴한사람한테만 주시라는거죠.
예를들어 남편친구집갈때 그 와이프랑 친하고 식성을 아신다면 모를까 모르는 사람한테는 괜히 좀 그럴수도 있을꺼 같아요.
저두 가끔 친한 엄마한테 냉동실에 있는 뭐뭐 좀 주까? 그러면 그 엄마 아이구 귀찮아 그러기도 하더라구요...
암튼 사람맘이 다 다른 관계로다가......14. ((..))
'08.11.18 9:43 AM (220.86.xxx.177)사람마다 다를것 같아요
솔직히 저는 냉동고에 보관한 먹거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예를들어 대학옥수수는 옥수수철에만 먹고 말지 계절이 아닐때는 그 계절에 나오는 식품을 먹어요 햄버거패티나 돈까스등도 그때그때 만들어 먹어요. 생선도 생물을 좋아해서 조금씩 사다먹구요. 그래서 저희 냉동실은 솔직히 먹다남았을때나 보관하는 곳으로 쓰거든요.
냉동했던 식품은 운반도중에 포장겉면에 물이 흐른다거나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집에 가서 바로 받은거면 몰라도..)
아무래도 저같은 사람은 냉동된 식품받으면 그렇게 아주 고맙지는 않아요(죄송^^)
식품에도 취향이있다.....이렇게 생각해 주셨음해요15. 음..
'08.11.18 10:13 AM (202.30.xxx.28)사람마다 다르다에 한표.
저도 냉동실 활용에 적극적인 사람이지만....
내가 얼려놓은거랑 남이 얼린걸 받은거랑은 천지차이의 기분들 들거같아요16. ...
'08.11.18 10:17 AM (116.39.xxx.70)사람마다 틀리답니다.
물건을 주면 어떤사람은 정말 고맙다며 가져가지만
어떤사람은 저 쓰기 싫으니 남주는거지 하고 생각합니다.
가까운 사람 아니면 인심쓰지 마세요. 괜한 감정낭비입니다.17. 오래된것만 아니라면
'08.11.18 10:28 AM (119.207.xxx.10)좋은거지요~~
오래된건 냉동실 냄새가 많이 나거든요.
그리고 님은 평소에 좋은거 미리 장만해두었다가 아껴먹는걸 알면 고맙다는 생각들지요.
그런데 너무 오래되어 냉동실냄새나고 자기도 해먹지 않을걸, 아니 해먹더라도 찜찜해하면서 해먹을걸 남한테 인심쓰듯이 주는거 그게 잘못된거죠.
그런사람 가끔있어요.
님이 그런사람은 아니지만 받는 입장에선 그렇게 오해할 수는 있다고 봐요.
냉동실에 있던건 오래되었다는 인식이 있어서인가.... 암튼 그래요.
신경이 쓰이시면 님이 말을 하고 흔쾌히 좋다하면 가지고 가는게 좋을거같아요.
언제쯤 이러이러해서 바로 얼렸는데 괜찮은건데 혹시 냉동된거라 조심스러워서 물어본다고 괜찮냐고 물어보면 어떨까요..18. ...
'08.11.18 10:31 AM (122.2.xxx.147)가까운 사람에게만 주세요.
그게 맘 편하세요.
개인적으로 저는 원글님같은 분에게 부비부비~~하면서 친하고 싶네요.ㅠㅠ....19. ,,
'08.11.18 12:05 PM (121.138.xxx.68)저도 사람마다 다르다, 에 한표.
전 무던한 편이에요. 고기 사다 냉동해놓고 3개월 지나도 별 생각없이 먹었는데
82분중 어떤 분들은 그거 아주 뜨악해하시더라고요. ;;
전 주는 사람 성의 모두 감사하게 생각하는데요
막상 가져와서 먹게 되는거 있고 안먹게 되는거 있더라고요.
친정서 가져와도 버리게 되는거 있고..
먼저 요청하실 때 주세요. 그럼 엄청 고마워할듯.. ^^20. .
'08.11.18 12:21 PM (119.203.xxx.191)냉동음식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요즘 제철 아니라도 돈주면 다 구할수 있는 세상이라 더 그런가봐요.
전 시골 깡촌에 살아서 냉동고에 필히 보관합니다만
원글님 같은 살림꾼에게만 베푸시와요~21. ..
'08.11.18 1:02 PM (61.77.xxx.129)전 그래서 물어봐요.
나 이거이거 냉동실에 쟁여놨는데 필요하믄 가져가고 아니믄 말라고...
집에 왔을때 얘기하는게 아니고요. 밖에서 얘기해요.
그럼 정말 가져갈 사람은 집으로 왔을때 그것부터 챙기거든요.
필요없는 사람은 챙기지도 않지요^^
제 냉동실은 비어있는편이지만 들어있는게 알찰때가 종종 있어서
친구들이 좀 좋아하는 편이에요. 단 친한 사이에만 그래요.
멀리사는 친구는 섭섭해 할때도 있어요^^;;22. 저도 친한 사람한테
'08.11.18 2:28 PM (121.131.xxx.94)저도 친한 사람한테만 줘요.
대놓고 "나 뭐 있는데 줄까?" 물어볼 수 있는 사이 말이에요.
그래야 편하게 물어보고
친구 역시 예의상 할수없이 받아가는 게 아니라 필요없으니 괜찮다, 응 줘라 고맙다 편하게 말하고 받거나 말거나 할 수 있지요....
가까이 살면서 잘 쥐어주던 친구가 있었는데 요즘 멀리 떨어져서 아쉬워요..
제가 퍼주는 걸 좋아하긴 하는데, 아무한테나 못 퍼주거든요.
울 동네 아줌마들은 제가 아직 파악을 잘 못해서 거의 못 주네요.
가끔 누가 봐도 좋은 신선재료들(밭에서 갓 뽑아온 거)만 물어보고 주는 편이에요.23. 좀...
'08.11.18 2:31 PM (211.35.xxx.146)주는 사람 이미지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평소 살림 잘하고 음식 잘하고 하는 사람이 준비해두었던거 주는거랑
정말 살림 못하고 음식도 못하는 사람이 냉동실에 있던거 꺼내주는거랑
같은 거라도 받을때 기분이 다를거 같아요.
전 기본적으로 냉동실에 있던거는 친정엄마도 잘 안드리게 되던데. 넣기 전에 나누는건 몰라도.24. ..
'08.11.18 2:55 PM (210.108.xxx.189)전 싫어요. 이미 우리집 냉장고가 터져 나갈 지경이라...;
25. 주기전에
'08.11.18 6:02 PM (61.66.xxx.98)물어보고 좋다는 사람만 주세요.
전 개인적으로 텅 빈 냉동고를 보면서 흐뭇해 하는 사람이라
누가 냉동저장식품 주면 반갑지 않아요.
좋은거건 나쁜거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50573 | 남편과 삶의 방식이 같으신가요? 5 | 부럽다 | 2008/11/18 | 846 |
250572 | 아이들 삼국사기,유사책 어느 출판사것이 좋나요? 3 | 내년 입학할.. | 2008/11/18 | 395 |
250571 | 흑. 어제 법랑태웠단 사람인데요.. 식초넣어도 안되네요 ㅠㅠ 6 | 태운법랑 | 2008/11/18 | 422 |
250570 | 노래방 가시면 열창하시는 곡? 12 | 애창곡추천~.. | 2008/11/18 | 1,123 |
250569 | 유모차는 촛불집회에만 등장하는 것이 아니다. 2 | 서울이 | 2008/11/18 | 298 |
250568 | 경제관심 많으신 여러분들께 ..... 5 | 슬퍼요 | 2008/11/18 | 834 |
250567 | 꽃버선을 사야겠어요. 에혀~ 9 | 버선좋아 | 2008/11/18 | 881 |
250566 | 옆면에 구멍뚫린칼 하나 살까요? 3 | 칼칼 | 2008/11/18 | 433 |
250565 | 절임배추 믿고 살만한 곳 추천부탁합니다. 5 | 김장철 | 2008/11/18 | 789 |
250564 | 저도 여쭤볼게요 10 | 대학결정 | 2008/11/18 | 618 |
250563 | 우리 요키 12 | .. | 2008/11/18 | 704 |
250562 | 중국 상해 지금 옷차림이.. 5 | 궁금 | 2008/11/18 | 470 |
250561 | 대학을 가긴 가야하나.... 6 | 고3모친 | 2008/11/18 | 1,102 |
250560 | 남편의 귀를 ... 9 | 뺑덕어멈 | 2008/11/18 | 1,027 |
250559 | 쒸레기통(단! 분리수거) 5 | 듣보잡 | 2008/11/18 | 363 |
250558 | 문근영은 빨치산 슬하에서 자랐다 46 | 지만원개놈 | 2008/11/18 | 1,786 |
250557 | 냉동고 저장 식재료를 남에게 인사치례로 많이 드려요 25 | 냉동고 음식.. | 2008/11/18 | 1,664 |
250556 | [펌] 우리의 친절한 살인극, 루머 - 김규항 1 | 김민수 | 2008/11/18 | 866 |
250555 | 급>대추끓이는데 흰거품 뭔가요? 농약? 5 | 대추차 | 2008/11/18 | 1,633 |
250554 | 기모트레이닝과 벨벳트레이닝 중 더 따뜻한거 9 | 추워요 | 2008/11/18 | 800 |
250553 | 블름버그 통신 : G-20 회원국들이 경제성장을 위한 각국 정부의 구체적 행동과 금융제도에.. | nowmea.. | 2008/11/18 | 542 |
250552 | 이전 글 검색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 | 검색 | 2008/11/18 | 136 |
250551 | 엽기적인(?) 울 시어머님^^ 75 | 나는야 며느.. | 2008/11/18 | 6,872 |
250550 | 수원 정자동의 정형외과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 다친아이때문.. | 2008/11/18 | 393 |
250549 | 무식하고 똥고집까지... 12 | 불칼 | 2008/11/18 | 1,481 |
250548 | 아파트인데 왜 이렇게 춥죠? 14 | 덜덜덜 | 2008/11/18 | 2,059 |
250547 | 딸의 숙원사업(?) 14 | 맘 | 2008/11/18 | 1,884 |
250546 | 미네르바 할배에 대한 방송 7 | 미네르바 | 2008/11/18 | 1,760 |
250545 | 급) 상담드려요. | 두딸맘 | 2008/11/18 | 357 |
250544 | 기독교 신문에 대해서 5 | 질문 | 2008/11/18 | 3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