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 어린이집 사진 보니 우울해지네요.
사실 전, 사진 올리는 시간에 더 충실히 아이들을 보아주었으면 하는데, 원 입장에서는 안그런가봐요.
암튼, 각설하고,
오늘은 어린이집 누구 생일이었나봐요. 파티를 했는데..
주인공이 가운데 서고 다같이 단체사진을 찍었어요.
그런데 우리 아이가 젤 끝에 우울한 표정으로 서있는 겁니다.
주인공과 그 주위에 있는 아이들은 상큼 발랄한 표정..
우리 아이는 오늘 제가 둘째 땜에 너무 바빠서 엉망으로 입혀 보냈더니 옷도 엉망,
앞머리도 너무 길어서...
사진이 꽤 많이 올라와있는데, 우리 아이 사진은 한장 밖에 없더군요.
다 그 중간에 있는 상콤+발랄 아이들 사진들뿐...
기분이 좀 상했습니다.
그전에는 이렇게 심각하진 않았는데, 오늘은 생일 주인공에 포커스를 맞춰서인지 좀 심하네요.
치사하지만 갯수를 세어보면, 다른 아이들은 선물 주는 사진이 몇장씩(최소한 두장이상) 인데
우리아이는 달랑 한장이네요. 그것도 흔들린...
사진은 중요한게 아닌데, 우리 아이가 너무 주변인인가 그런 생각이 들어요.
오늘 생일파티해서 엄청 재미있었다고는 하는데..
다른 날도 생각해보면, 원에 예쁜 여자아이가 하나 있어요. 옷도 특이하게 잘 입고요.
그런데 카메라 포커스가 주로 그 애에게 맞춰져있는 기분이에요.
그 애가 유독 예뻐서 제가 그애가 눈에 많이 들어와서 그런지 몰라도...
하도 속상해서, 인터넷에서 몇시간동안 아이 옷 골랐네요.
(옷도 못 고르겠어서 82 들어왔는데, 경제 이야기보고 정신 퍼뜩 듭니다.)
아이들 사이에서 외모, 그렇게 중요한가요?
제가 지금은 못생긴 외모가 아닌데, 어릴때 사진 보면 참 별로거든요.
엄마가 아이가 셋이나 있어서 그런지, 옷을 예쁘게 못 사주셨어요.
사진보면 머리는 더벅머리에, 옷도 엉망...피부도 엉망...
그런 것이 어릴때도 속상했어요. 어찌 해도 잘 안되니까 그냥 아예 나는 외모에 관심없는 아이인것처럼
행동했구요. 하지만 상처는 많았어요.
(그러다 대학에 가서 다이어트도 하고, 점점 예뻐져서 길거리 헌팅도 많이 당하고, 찍팅도 많이 하고
그랬지요... 지금은 아줌마돼서 또 다시..ㅋㅋ)
우리 아이가 객관적으로 예쁜 외모는 아닌데, 엄마로서 옷도 예쁘게 많이 사주고 해야하는게 맞죠?
경제가 어려워도, 아이옷은 사줘야할지...
어린이집 사진보고 우울해진 엄마입니다.
1. 저도
'08.11.14 11:47 PM (219.254.xxx.159)딸둘 엄마로 갑자기 마음이 짠해져서 댓글 답니다
아이가 표정이 우울하다고 하니 더욱 그러네요
엄마는 오죽하실까,,,
둘째 때문에 첫째한테 많이 소홀하시죠?
저도 그래서 아침마다 머리 묶어주느라 힘들어서 머리를 숏컷을 하고 펌을 했어요
아직 어려서 그런지 나름 귀엽고 또 거기다 그날은 원피스(패티코트가 들어있는) 치마 입혀 보내니 첫날을 원에서 귀엽다고(하이디 같다) 난리가 났다네요
저는 아이 옷이 90%는 얻은 옷이라서 많이 낡았지요
그래도 자기전에 상 하의 색상과 양말 색상을 미리 맞춰두고 아침에 입힙니다
겉옷은 그날 날씨에 따라 아침에 결정하구요
원에서 입은옷은 매일 갈아 입히구요
깨끗해보여도 그냥 바꿔 입힙니다
내가 신경써야 선생님들이 신경씁니다
딸인지 아들인지 잘 모르겠지만
저는 가끔 옷을 사야 할때는 무조건 공주풍으로 삽니다
외출용,대외용으로 이쁜옷이 필요할때가 있네요
집안에 결혼식이나,, 친구애 돌잔치나,, 또 가끔씩 원에도 입구가구요
저도 딸셋중 하나라 어릴때 사진보면 머리가 늘 부스스하게 헝클러져 엉망이었어요
저희 엄마가 그런거 꼼꼼히 하는 편이 못되어서 어릴땐 몰랐는데 다 자라서 가끔 어릴적 사진보면 엉망이네요
제가 고학년이 되면서 스스로 챙길수 있을때가 되어서야 사람꼴이 나더라구요
그런 제가 딸 하나 있을땐 엄청 챙겼는데
이제 딸 둘 되니 둘째 때문에 큰애를 못챙기네요
비록 얻어입히는 옷이지만 늘 깨끗하게 색상 맞춰서 입혀서 보냅니다
꼭 새옷을 입히는게 중요한것이 아니라
요즘 아이들이 워낙 빨라서 좀 지저분하다 싶으면 그냥 지네들끼리 좀 외면합니다
선생님들도 다 똑같이 이쁘진 않겠지요
깔끔하게 보이도록 챙겨주세요
사랑받고 자라야 자신을 소중히 합니다
원글님도 어릴때 그래서 많이 상처 받았지 않았나요
아마 아이도 스스로 좀 자신이 없어서 우울해 보였지 싶구요
제가 너무 오지랖 넓게 나서는 말 하는거 같기도 하구요
미장원 부터 데려가세요2. 음...
'08.11.14 11:52 PM (124.111.xxx.95)글쎄요.저도 아이들 가르치는 입장이지만,아이들 외모보다는 성품이 더 그 아이를 끌리게 만드는 것이 솔직히 있어요.물론 몸가짐이 청결하는 건 기본으로 하고요.
내색은 안하지만,사람인지라 위생적으로 관리되고 항상 긍정적이 아이들이 좋던데요.
유독 옷을 이쁘게 입고 오는 옷가게 하는 집 아이가 있었는데,성격이 그리 좋지 않고 어머니와 대화를
해도 그래서 솔직히 마음은 안가요.
물론 대부분은 그런 표현 안하고 모두 공평하게 대하지만요.
옷...지나고 나면 다 낡고 결국 걸레밖에 더 되나요?하지만 사람의 마음은 안그렇잖아요.
자신감있고 밝게 사는 것이 전 최고라고 봐요.
참...혹시 아이가 사진을 찍는 것을 안좋아해서 그런 건 아니지요?3. 두분 다
'08.11.14 11:57 PM (122.35.xxx.119)리플 정말 감사해요. 아이가 사진 찍는 것을 안좋아한다기보다는, 제가 잘 안찍어줘서(제가 찍히는 것도, 찍는 것도 즐기지를 않아요) 사진 찍을때 어찌해야한다는 것을 아직 잘 모르는 것 같아요. 평소 활발한 편인데, 웃는 사진은 별로 없네요. 내일 일어나면 우선 미장원부터 데려가야겠어요. 파마를 해주던가, 짧게 잘라주던가.. ^^ 두번째 분 말씀도 맞아요. 아이 성품도 중요하지요. 내면도 아름답게 가꾸도록 잘 키워야겠어요..
4. 사진
'08.11.15 12:03 AM (124.54.xxx.18)저는 사진기를 잡은지(?) 오래되는지라 결혼 하고 나서는 애들 사진이나 음식,요리 사진을
주로 찍는 편인데 하도 찍어대니깐 이 녀석이 맨날 사진 찍어달라고 난리부르스입니다.
또 음식을 만들고 나면 사진 찍으라고 잔소리 엄청 해대요.-_-
제가 찍어주면 포즈나 표정도 자연스레 잘 짓는데 남들이 찍어주면 아주 무표정에
겉돌고 그래요.
아마 원글님 아이도 그런 이유도 있을 꺼 같아요.
또, 아이들을 찍다보면 흔들리는 경우가 많은데 심하게 흔들려서 업로드 시키기 난감한 경우도
있거든요.전 그러면 과감하게 삭제해버려요.
그러다 보니 꼭 찍힌 애들만 찍게 되고 그렇네요.
암튼 너무 속상해 마시고, 낼 미용실 가서 머리도 예쁘게 해주시고
원글님도 곁다리로 예쁘게 머리 손질 어때요?5. ㅇㅇ
'08.11.15 12:04 AM (203.142.xxx.119)저도 어린이집 보내는 여자아이 엄마인데요,
확실히!! 여자아인 꾸민대로 예뻐집니다.
저도 오늘 어린이집 홈피 봤다가 깜놀!
며칠 전, 견학갔다왔는데 그날따라 샘이 머리를 안묶어줘서 완전 머털도사더라구요~
하지만, 이쁜 옷, 이쁜 머리 해 놓으면, 정말 어린이집에서 젤 빛나는 아이 순식간에 됩디다.
꾸며주세용^^6. ..
'08.11.15 12:25 AM (211.245.xxx.152)너무 맘쓰지마세요^^
저희 아이들 유치원도 주마다 일주일 사진이 올라와요
원에서 누누히 말하기를~!
아이들!! 보여드리기위함이 아니라...
아이들이 활동하는걸 보여드리기위함이다
많은 아이들과 함께하면서 순간순간 활동이나 생활에 더 집중하게 되는거니까..
왜 내 아이 사진은 없느냐라고 항의하시지말아달라고...
^^;;
그런데요 사실 저도 저희아이 사진보고 우울한적도있고(울딸래미가 멍때리는사진이더라구요...--+)
뭐 사진이 저래...그런적도있는데
왜 이쁜연예인들이나 저희나 그 순간포착이란게 좀 그렇잖아요
굴욕사진 뭐 이런거요..ㅎㅎ
순간엔 속상하지만..
정말 우리아이가 원에서 푸대접?받는게 아니라면 너무 맘쓰지마세요..^^
그리고...정말 딸래미들 아니 아들래매도 그렇고 투자하기나름이더라구요...ㅠㅠ
그노므 돈이웬수라 그렇지
하다못해 내복도 새거사서 입혀놓으니 인물이 살더만요...
아이가 공주풍 좋아하나요??
윗분들 말씀처럼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나 색깔의 헤어 악세사리나...옷종류 몇개만 저렴하게 구매해주세요
옥션같은곳에서도 괜찬구요
그리고 어른도그렇듯이 아이도 꼭 좋은옷 새옷이 아니더라도 깔끔하고 색맟춰입히고하면...괜찬아요
전 백화점가도 누워있는애들만 사거나 얻어입히거나 옥션서사고 그러는데
저보고 애 옷을 맥화점서만 사주는줄알았답니다...(자랑은 아니구요^^;;)
암튼..우리 보석같은 아이들 잘~~키워보자구요^^
저도 아이들사진 올라왔나 가봐야겠네요..
또 열받을려나...ㅎㅎ7. ..
'08.11.15 12:26 AM (116.126.xxx.234)내면도 중요하고 인품도 중요하지만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이쁘게 꾸민 애들이
애들이나 선생님에게 한번이라도 더 눈길 받고 인기많은거 사실입니다.
따님 이쁘게 꾸며주세요 ^^8. ,,
'08.11.15 4:04 AM (121.131.xxx.43)그렇다고 선생님이 아이를 무시한다거나 하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정말 어린이집은 보육시설이라 아이의태도가 선생님 생각을 좌지우지할거란 생각이 들어요.
울 아들 외모는 일품인데... (팔불출--;)
자꾸 아이들을 괴롭혀서 연락장에 일주일에 세번은 거의 그 이야기가 올라와서...
제가 좌불안석이네요... 말해도 소용없고..
그저 선생님 이쁘게 봐주세요...가 입안을 맴돕니다...9. ^^
'08.11.15 5:52 AM (222.237.xxx.19)아직 130일된 남자아기 엄마인데요....한국 사회는 너무 보이는 걸 중요시하는 거 같아요.
얼마전에 100일 사진 찍으러 스튜디오에 갔는데 50일을 촬영할때는 입고 벗기기 편한 옷이 좋을 것
같아 똑딱이로 된 내복(친구 아들이 입던건데 물려받은거라...)이 하나 있어서 그걸 입혀갔더니
뭐랄까...좀 무시당한다는 기분 느꼈거든요.
이번 100일 사진찍을때는 미키하우스 바지 + 갭 바디슈트 + 폴로 트레이닝 상의 + 비니 까정
풀셋(이건 패션쪽에 재능있는 여동생이 죄다 선물해준 것...) 입혀갔더니 애가 이뿌다는 둥 엄청
귀여워 하더군요...그래서 속으로 벌써 100일짜리도 이런 대접받는데 싶고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그리고 백화점이나 공원 같은델 가도 내복입혀서 유모차 타고 있음...필부필부의 아들이로구나
그냥 스쳐지나감...브랜드로 도매하고 장난감도 블라블라 인형같은거 앵겨서 델고 나가면
너나 할것 없이 아기 정말 이뿌다고 꺅꺅 거림....
원글님도 너무 속상해 하지마시구요...그런게 다 인지상정인갑다 하시고 적당하게 이뿌게 꾸며주세요 ^^10. ...
'08.11.15 8:48 AM (218.236.xxx.114)윗분들 말씀 다 공감하고요,원글님이 그 부분이 속상하고 마음에 거린다면 어린이집 선생님한테 어느정도 의견을 말씀하시는것도 좋을듯 해요. 웃으시면서 좋게,아시죠?
11. 주변인
'08.11.15 9:56 AM (59.10.xxx.170)갑자기 제 어린날의 생각이.. ㅋ 전 사진 찍는 걸 진짜 싫어했거든요. 임원도 하고 애들 사이에 인기도 좋고 그랬는데두요. 그래서 사진만 찍으면 항상 제일 끝에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마냥.. 시무룩한 표정으로 서있곤 했죠.
엄마가 사진 볼때마다 어린기억엔.. 맨날 친구 없냐.. 왜 맨날 끝에 서있냐.. 뭐라고 하시곤 했어요.
그치만 실상 아무 문제도 아니었답니다. 전 지금도 사진 찍는거 진짜 싫어하고 어색해요 ㅋㅋ12. ^^
'08.11.15 10:59 AM (210.99.xxx.16)아이가 사진찍는게 어색해서 였을수도 있겠어요. 사진 많이 찍어본 아가들은 카메라만 들이대면 자동으로 브이자 그리면서 웃더라구요(아니면 어색하게 웃는 시늉이라도..ㅋ)..
그리고.. 사람이 어쩔수 없이 깜찍하게 옷 입은 아이들이 예뻐보이는건 어쩔수 없지요..^^;;;;;; 그래도 전 바가지머리에 깔끔한 옷 입으면 그게 그리 이뻐보이던데..
원글님 넘 맘 상해 하지 마세요..^^13. 제가봐도
'08.11.15 11:38 AM (221.140.xxx.148)객관적으로 별로 인물좋지 않은 울 아들래미 집에 있을때도 후질한 내복 입고 있을때랑 예쁜 새옷입고 있을때랑 엄마입장에서 보는데도 귀여움이 틀리던데요.. 그래서 아직 두돌도 안된 어린아기지만 어린이집 보낼때 예쁘게 입혀보내려고 노력해요. 주변에서 사랑받고 자라야 성격 좋아지잖아요. 현명해지라고 책사주는것처럼 성격좋아지라고 적당히 옷 사입힙니다..
14. 대충 사는 엄마
'08.11.15 4:11 PM (203.142.xxx.224)우리아이 집에서는 내복으로 3년 버텼구요. 언니들이 많아서 애들 옷 절대 사지 말래서 그냥 옷 ㅁ받아다 입히는데 너무 많이 줘서 남들까지 나눠줬어요. 그런데 언니들중 가장 어린 애가 여자애구요. 우리아이는 남자애. 저는 가끔 여자애 레이스 달린 웃도리 입혀서 놀이터 데리고 다녀요. 걍 여자애 이쁜거 잘 입히고 다니는데 애보는 할머니가 와서 절대 그러면 안된다고 해서 트러블까지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린이집 보냈는데 흠 저는 왜 사진에서 떨떠름 한게 문제 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우선은 그런일이 있으면 아이에게 물어보겠어요. 너 어린이집에서 불편한 것 있니? 재미없니? 다른애들이나 선생님이 잘 해주니? 그냥 계속 다닐래? 그래서 아이가 재미있고 별 문제 없고 친그들이랑 선생님이 잘 해준다고 하고, 그리고 엄마가 직접 선생님에게 우리아이가 잘 적응 을 하는지 묻고 잘 지낸다고 하면 그냥 지낼것 같아요. 그게 왜 돈이없어 옷을 사줘야 하는 결론으로 가는지 모르겠어요. 아이가 보이는 겉모습때문에 불행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엄마만의 시각은 아닐까요?
15. 나름이지만
'08.11.15 8:49 PM (221.162.xxx.86)아이들도 누가 예쁜지, 누가 성격이 좋은 지 다 안답니다.
예쁘지 않고, 꾸미지 않아도 그런 게 눈에 안 띌 만큼 성격이 좋은 아이는 즐거운 생활을 할거구,
그렇지 않은 아이들은 엄마의 보살핌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요즘 아이들 특히나 조속해서, 본인의 시선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의 시선도 잘 알거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9763 | 음식물 처리기 어떤걸 사용하시나요 | 싱크대 | 2008/11/15 | 174 |
249762 | 힘들어하는 아이 11 | 친구 | 2008/11/15 | 1,213 |
249761 | 신랑 자랑해도 될까요..? 42 | 염장질..죄.. | 2008/11/15 | 3,113 |
249760 | 의사선생님 계신지요?암 전이여부 350만원 고가 장비 촬영 꼭 필요하나요? 11 | 누나 | 2008/11/15 | 1,429 |
249759 | 우유만 마시면 뱃속이 부글부글.. 어떻게 하세요? 17 | 음냐 | 2008/11/14 | 1,001 |
249758 | 이명박 빨리 사회에 100억 환원하시라구요! 11 | 아웅 | 2008/11/14 | 581 |
249757 | 퍼니앤스트로우 체험행사가 있네요 2 | 동원몰 | 2008/11/14 | 302 |
249756 | 강마에 더한 못한... 5 | carmen.. | 2008/11/14 | 776 |
249755 | Gmarket을 이용하면 좀 싸게 살 수 있을까요? 10 | gmarke.. | 2008/11/14 | 2,312 |
249754 | 고어텍스의 세탁법 3 | 세탁 관계자.. | 2008/11/14 | 734 |
249753 | 시그널 9 | @@ | 2008/11/14 | 794 |
249752 | 제주도의 숨은 좋은 곳...? 10 | 감귤초콜렛 | 2008/11/14 | 992 |
249751 | 방콕여행 계획중입니다. 분위기 좋은 고급 레스토랑 추천해주세요 5 | 라비스 | 2008/11/14 | 389 |
249750 | 아이 어린이집 사진 보니 우울해지네요. 15 | 예민맘 | 2008/11/14 | 3,228 |
249749 | 형광등은... 3 | 요즘 | 2008/11/14 | 369 |
249748 | 밥새우가 싫어요.. 10 | 밥새우 | 2008/11/14 | 1,588 |
249747 | 의자에 오래앉아 계신분들 허벅지통증 4 | 알배기 | 2008/11/14 | 576 |
249746 | 전세만기후에 집이안나가서 주인이 연장해서 살아달라고하네요~ 6 | 궁금 | 2008/11/14 | 1,091 |
249745 | 새우장 만들 때 새우는... 1 | 새우장 | 2008/11/14 | 443 |
249744 | 홈베이킹..부업.. 2 | ^^ | 2008/11/14 | 937 |
249743 | 집에녹물이 나오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5 | 궁금 | 2008/11/14 | 572 |
249742 | 주체할수 없는 까칠한 성격 때문에 사는게 피곤합니다. 36 | 참참참 | 2008/11/14 | 3,299 |
249741 | 상해에서 할만한것과 먹거리 추천해주세요 | 다음주2박3.. | 2008/11/14 | 138 |
249740 | 그리니스질문2. 2 | 그리니스. | 2008/11/14 | 212 |
249739 | 야곰 야곰 저에게도 위기가 옵니다. 5 | 분당 아줌마.. | 2008/11/14 | 2,044 |
249738 | 땅나라당 애들은 발언대에만 서면 주댕이가 말썽이구나! 2 | 리치코바 | 2008/11/14 | 253 |
249737 | 거실에서 핸드폰이 진동하는 거 같아 뛰어나가보니.. 10 | . | 2008/11/14 | 2,527 |
249736 | 혈소판이 감소 됐다는 의미가 뭔가요? 4 | 건강검진 | 2008/11/14 | 758 |
249735 | 그럼 5등 신부감은 '니(나갱원) 같은 앵무새" 1 | 리치코바 | 2008/11/14 | 337 |
249734 | 참 지극히 눈치 없는 우리 남편. 4 | 이건 또 머.. | 2008/11/14 | 1,0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