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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팔라고 연락왔는데 남편이 못팔게 했어요.

아아 조회수 : 905
작성일 : 2008-11-13 18:12:12
사실 너무 하긴 했어요.
시세보다도 2-3천 더 싸게 팔라고 했거든요.

그런데 남편이 못팔게 해서 안팔았어요.

워낙 평당 1천정도의 역세권이고
전세는 내년에 1천5백 올릴 예정이라서

그냥 가지고 있자고 하더라구요.

설마 폭락이 있을까 싶어서 두었더니...
다시 한번 불안해지네요.

부화뇌동이 따로 없어요.
IP : 122.36.xxx.14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도
    '08.11.14 1:34 AM (116.42.xxx.64)

    파셨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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