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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연아~~!!!!!역시
역시나 연아가 웃음을 주네요!!!!
아 보배 보배 이런 보배가 울나라에 있다니.. 너무 고마워요~~!
연아야 프리 그램에선 실수 없이 또 신기록 세우자!!!!!
연아!연아! 연아!!!!!
1. 아웅..
'08.10.26 12:42 PM (121.165.xxx.105)저도 봤어요..
울 연아님...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18살 소녀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니... 제가 다 뿌듯해요.. ㅎㅎㅎ2. carmen
'08.10.26 12:49 PM (125.188.xxx.86)아마 내 심장이 나빠졌나? 김 연아 보면서 왜 이리 심장이 뛰는지, 살짝 손 짚을 땐 나도 모르게 비명이.. 김 연아 엄마는 오죽할까. 1 점을 다투는 판에 근 12 점 차이나.. 그 동안 훨씬 좋아진 것 같죠 ? 장하다!!!
3. 세우실
'08.10.26 12:58 PM (58.232.xxx.9)클린을 했다면 자신이 가진 최고 기록을 갱신할 수 있었을겁니다. ㅠㅠ
실수를 했는데도 60점대라니 ㅠㅠ4. -
'08.10.26 1:04 PM (122.32.xxx.21)넘사벽...
5. 보면서
'08.10.26 1:10 PM (211.206.xxx.44)아이들은 저렇게 잘하는데 한 나라의 리더란 자는...생각하다 또 한심 또 한심..이그 ..어른들이 너무 못 났어요,,애들한테 미안하고.
6. 세우실
'08.10.26 1:22 PM (58.232.xxx.9)연아가 이번에 고대에 합격했습니다.
이명박이 동문이랍시고 연아에게 껄떡댈 것이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자기 다니는 곳에는 다 데리고 다니려고 하고 정치행사에 다 끌고 다니려 하고
거부하고 사양하면 지원 끊고 개 설레발을 치다가
연습못해서 슬럼프에 빠지면 끈기가 없다느니 노력을 안한다느니 또 연아 탓할 색히거든요.7. 쳐죽일
'08.10.26 1:44 PM (125.131.xxx.59)연아 건드리기만 해봐라..쳐죽일 넘..
8. 우아
'08.10.26 1:53 PM (221.140.xxx.159)연아는 정말 우아 그 자체예요 이번에 연기하는거 보니까 자신감도 넘치는것 같고 표정도 어쩜 마지막표정보면서 깜짝놀랬어요 근데 연아의 타고난 우아함은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선이 고와서 그런가 ? 다른선수들하곤 암튼 차원이 너무 달라요9. 로얄 코펜하겐
'08.10.26 2:14 PM (121.176.xxx.57)연아는 마에스트로, 김마에 입니다..
10. 동영상으로
'08.10.26 2:26 PM (220.75.xxx.179)동영상으로 지금 봤네요.
세상에 2위와 점수차이가 11점이나 나나요?
진짜 게임이 안되네요. 휘겨의 여왕의 자리 누구도 넘볼수 없을거 같아요.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김연아 화이팅!!11. .
'08.10.26 2:29 PM (114.200.xxx.55)중간에 실수가 있어서 조금 걱정했는데 다행이 10점이 넘는 차이가 나서 얼마나 기뻣던지..
정말대단해요 ..12. 최고
'08.10.26 2:38 PM (121.161.xxx.201)연아는 천재입니다.
일본의 경우 피겨 선수들을 얼마나 우대하고 최고의 대접을 하는 지 몰라요.
마오 같은 경우도 거의 톱스타 대우를 받지요.
우리나라 같은 열악한 환경에서 저런 천재가 태어나다니!
정말로 놀랍고 놀랍습니다.
연아가 일본 선수라면 아마 일본이 난리난리 날거예요.
우리는 그렇게 대접할 수 없겠지만 (돈이 없어서 ㅠㅠ)
최고의 응원, 최고의 사랑을 줍시다.
김연아 선수 고마워요~13. 현진맘
'08.10.26 3:18 PM (58.227.xxx.238)김연아선수 표정은 정말 압권입니다. 죽여주네요
14. IMF 때 박세리를
'08.10.26 4:57 PM (116.126.xxx.230)기억하십니까?
US 여자오픈에서 투혼의 힘으로 우승을 하며 지쳐있던 국민들에게 얼마나 힘을 주었던가요?
전 아직도 기억합니다. 연못에 빠진 공을 칠려고 양말을 벗던 순간 보여진 그 하얀 발을요.
오늘 연아 경기 보면서 가슴이 울컥하더군요.
지금 이 혹독한 한파를 견딜 수 있는 힘을 주는 이번엔 연아가 아닌가 싶더라구요.
정말 이쁘고, 다른 선수들과는 확실히 차원이 다른 뭔가가 있습니다. 아우라 같은거요.
한국의 딸이어서가 아니라 참 자랑스러웠습니다.15. 긴머리무수리
'08.10.27 10:36 AM (58.224.xxx.213)오늘 새벽 5시에 프리경기 보느라 지금 비몽사몽간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참,,,남의 딸래미지만서도 부럽삼..
어제 쇼트 보고는 심장박동수 늘어났었는데...
어제 고3짜리 딸래미 태워오면서리 부럽다고 한마디했다가..
울 애물단지 하는말 " 아 됐거등요.." 요러네요...16. 우리의 기쁨
'08.10.27 10:43 AM (121.191.xxx.210)우울한 나라에 기쁨을 주는 자랑스런 어린 딸...
17. 정말
'08.10.27 11:10 AM (121.150.xxx.147)축구장에 물부어야겠네요..얼려서..
우리연아 연습하게..18. 당돌
'08.10.27 12:13 PM (122.34.xxx.54)인터뷰하는거 보면 조금 당돌해보일때가 있는데
그런끼가 매력으로 발산되는듯 해요
마냥 착하고 순진한 여학생이었다면 별 매력없었을듯 ㅎㅎ
그렇다고 김연아가 나빠보인다는 말은 아닙니다. ..돌맞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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