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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에 펀드 쥐고 계시나요? 환매하시나요?
거치식이라 더 많이 손해 보고 있는데..
미래에셋에선..이미 많이 빠져서 손절 타임은 놓쳤다는 소리만 하고,,,
도대체 몇십년 가지고 있다가 원금 보라는 얘기인지..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1. 작년에
'08.10.7 10:50 AM (121.147.xxx.151)중국펀드 베트남펀드 덜컥 들었다가
8월에 모조리 다 환매했어요,..........
큰소리 탕탕 치던 강만수가 국감에서 이실직고하는거 보니
앞으로 경제상황이 4년후까지 어렵다고 본다든데...
미래에셋 해외펀드 반토막 났어도
임직원들 알차게 연봉에 보너스 챙겼다는 뉴스 들으니
분통 터집디다..2. ..
'08.10.7 10:50 AM (121.138.xxx.29)저도 매일 들여다보고만 있네요. 급격한 변화에 차이나, 브릭스, 국내 모두 손절매 놓쳤는데 어찌해야하나 갈등이네요. 회복되려면 초등학생 우리아들 고등학교, 대학교 가야 하지 않을까요...
3. 적립식 갖고
'08.10.7 10:51 AM (220.75.xxx.214)적립식 갖고 있는데 걍 포기했어요. 물론 적립은 안하고 있습니다.
큰돈은 아니라 (천만원) 걍 묻어두는데10년이고 20년이고 묻어둘 자신은 있는데 이거 10년 20년 지나 원금 건질수 있나 모르겠어요.
해외펀드는 수수료도 장난 아니고 말이예요.4. 올리부
'08.10.7 10:52 AM (221.157.xxx.166)제가 브릭스인데 오늘 환매하러 가요 ㅎㅎㅎ
5. 그렇죠
'08.10.7 10:53 AM (218.147.xxx.115)정말 공짜로 배우는 건 없는 듯 합니다.
저는 거치식으로 넣어뒀던 금액 그나마 원금에서 찾았습니다.
한달 전쯤인가.
제가 가지고 있던 펀드중에 거치식은 거의 환매했어요.
약간 손실을 보고 환매결정 해서 환매했고
게중에 적립식과 거치식 한두개는 남겨뒀어요.
적립식은 금액 조정만 해서 소액씩 넣을 거고
거치식은 워낙 작은 금액 남아서 그냥 미련없이 놔둔거에요.
찾아봐야 찾을 금액도 없을 거 같아서.
일단 본인 판단이겠지만 하락장에서 환매는 아무래도 손실+손실을 가져오겟죠.
저는 적립식이라 금액 조정해서 오래 가져갈 생각이고 혹시 중간에 조금씩
상향이 되면 부분환매로 유지할 생각이에요.6. 음..
'08.10.7 10:57 AM (121.169.xxx.202)전 1500 손해보고 보름 쯤 전에 환매했습니다.
매일매일 들여다보고 끙끙 앓다가 끝내버리니 속이 시원합니다.
물론 피같은 천오백....그 생각하면 잠이 안오지만요.7. 어쩌나...
'08.10.7 11:02 AM (222.109.xxx.183)저도 모두 거치식으로 은행에서 가입한 차이나, 인사이트, 이머징, 디스커버리 가지고 있는데...
얼마전에 다행이 컨슈머는 의지대로 환매해서 손해보지 않았는데...
은행에서는 대책없이 그냥 가지고 가라고 합니다...
의지대로 그때 이머징도 환매했으면 손해는 없었을텐데...
창구직원 말은 믿을게 못됩니다...8. 어찌해야할지..
'08.10.7 11:25 AM (220.78.xxx.82)두어달전에 반은 환매하고 세개는 남겨놨는데요...이거마저 환매 해야 할지 ..그때 생각으로는
이거로 환매한 손해금까지 회복하자고 위안했는데...시국이 어수선하고 하니..그냥 포기해야 하나
싶고..1년 좀 넘었는데..정말 몇년 지나면 회복 되긴 할건지...머리 아프네요.9. 무조건
'08.10.7 11:33 AM (59.19.xxx.95)걍 묻어둡니다,항상 이런날은 아닐거라는 기대에..
10. --'
'08.10.7 11:40 AM (121.156.xxx.157)내리막길이 있으면 오르막길이 있다... 를 믿고 꾸준히 기다렸는데 관련업계에 계신 친척분 말씀 듣고 손해 감수하고 환매했습니다.
만약 지금 상승장으로 돌아선다 해도 원금으로 회복되는 기간이 까먹는 기간의 몇 배나 길어질거라 하네요.. 아~~~~ 주 장기간 묶어둘 수 있는 것 아니면 그냥 현금으로 챙기고 그 장기간동안 은행 이자라도 받고 더 효율적인 곳에 쓰라더라는...... (정작 본인은 선물옵션으로 작지 않은 돈 버시고.. 흑..)
뭐 카더라라고 말하는데에만 솔깃해서는 안되는 거 다들 아실거라 믿고요.. 제 경우는 이랬습니다요..
정말 비싸게 배웠다 생각하고 잊어버리려 노력 중입니다.
우리 신랑은 가슴 치는 저를 보고 기분 전환하는 의미로 47인치 텔레비젼 사자고 하네요.. 컥...............11. ...
'08.10.7 11:52 AM (122.40.xxx.5)지금 전화로 환매해 버렸어요.
남은거 베트남 펀드는 봐서 하려구요.
주식과 펀드에서 연봉이상으로 손해가 나서 왜 일하고 있나 의의상실입니다.12. 휴
'08.10.7 12:06 PM (218.232.xxx.31)얼마 전에 박경철씨 인터뷰를 얼핏 봤는데요... 지금같은 상황에서 개인투자자들이 할 수 있는 건 그냥 가만히 있는 거라고 하대요.. 이미 손절매할 시기도 지났고, 그렇다고 지금이 기회다 하고서 뛰어드는 건 너무 위함한 확률게임이라고... 이런 때는 가능한 행동반경을 좁혀서 액션을 취하지 않는 게 오히려 최선의 액션일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저도 펀드랑 주식이 마이너스가 넘 심해서 손절매할 수도 없는 상황이네요. 에휴
13. ...
'08.10.7 12:13 PM (211.218.xxx.234)환매 하세요. 마이너스에 집착하지 마시고 환매하세요.
이미 늦었지,만 더 늦기 전에..14. 전 양반..
'08.10.7 1:34 PM (124.138.xxx.3)손해 보신 분들보니 전 양반이네요..
다들 기본이 천이상씩 넣으셧나 봐요..
적립식이라 추가불입만 안하고 있고 지금까지 원금 꼴랑 삼백도 안되는 돈이라 그냥 냅두고 있습니다 ^^;
지금 찾아봐야 재산 될것도 아닌 금액이라~~~15. 환매한지
'08.10.7 2:55 PM (118.217.xxx.197)얼마 안됩니다만...
그나마 82덕에 그정도다......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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