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한원수씨연기.. ㅋ

화분 조회수 : 1,836
작성일 : 2008-10-05 17:27:10
조강지처클럽 한원수씨 연기 참 잘하는것 같애요
첨에 줄거리도 배우들도 엄청 욕하면서 설렁설렁 보다말다 했었는데

아..이게 무슨 중독증상인지 결말로 갈수록 점점 재밌게 보게 되네요
그중에서도 한원수역 맡은분연기가 돋보이네요
오버연기가 넘 자연스러워서 다른사람이 해서도 저렇게 할수 있었을까 싶은생각도 들면서
끝나고나도 기억에 남을것  같기도 한것이 ㅋ
암튼 드라마 참 허술한것 같았는데 구세주 그사람도 좋았고
희한하게도 묘한 매력이 있었던 드라마 같아요
암튼 다음드라마도 재밌어야 될텐데~드라마보는것 저한테는 생활의 즐거움중에 하나인데~
IP : 211.176.xxx.20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08.10.5 5:32 PM (211.201.xxx.134)

    오늘이 마지막회라는데 결말이 어케 되나요?

  • 2. 인천한라봉
    '08.10.5 5:39 PM (118.91.xxx.15)

    결말요?? ㅋㅋ 비밀~~
    아무튼 그 아저씨 예전에 반올림 수학선생님이었는데.. 완전 이미지가..ㅋㅋㅋ
    모지란이랑 연기 환상임..

  • 3. ㅎㅎ
    '08.10.5 5:49 PM (124.61.xxx.207)

    한원수 아니면 별볼것 없어서 안봤을꺼예요.
    요즘웃을일 없는데
    원수씨때문에 그나마 웃고 살아요 ㅎㅎ

  • 4. ...
    '08.10.5 6:09 PM (125.178.xxx.15)

    뱅기 타러 갈거 같은 데....맞죠?

  • 5. 한성별곡
    '08.10.5 7:26 PM (125.178.xxx.31)

    에서 정조 역할로 나왔었죠.
    그때도 정조에 푸욱빠져 역할 소화 잘하더군요.
    반올림 선생님에선도 그 캐릭터 그 사람아니면 소화못할것처럼 연기

  • 6. 안내상
    '08.10.5 8:00 PM (220.70.xxx.114)

    전 한원수 너무 싫어요.
    오바도 너무 심한거 같아서.
    전체적으로 코미디면 몰라도 한사람이 너무 튀는거 같아서.
    근데 친정 엄마도 한원수땜에 보신다는데
    드라마지만 암튼 `안내상` 전에 이미지에서 완전 아니올시다로 바뀌었어요.

  • 7. 제 생각엔
    '08.10.5 8:01 PM (123.215.xxx.24)

    나화신이 사랑 말고 일을 택하지 않을까요?
    두 남자 다 버리고 자기 길을 가는.
    그리고 3개월 후에 여성의류 쪽에서 성공해서
    일로 구세주를 다시 만나지 않을까...
    ㅋㅋ 제 상상이예요.

  • 8. 다리아
    '08.10.6 11:07 AM (211.181.xxx.54)

    첨엔 진짜 시렀는데,(너무 그 캐릭터가 본인 성격 같아서)
    이젠 괜찮은듯..ㅋㅋ 재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775 미국에선 사람없으면 택배 어떻게 받나요? 5 미국 2008/10/05 809
237774 이젠 서인영 비호감이네요 22 우리 결혼해.. 2008/10/05 9,895
237773 무플대응.. 듣보잡 2008/10/05 133
237772 <커버>당신 로또,누가 훔쳐가고 있다 1 .. 2008/10/05 537
237771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한다고 하면 안되나요? ㅠㅠ 36 노처녀는 2008/10/05 6,097
237770 딸한테서운해요 3 씁쓸해요 2008/10/05 1,075
237769 기내에 무쇠솥 반입 되나요? 2 비행기 2008/10/05 570
237768 쒸레기통(단!분리수거) 무플대응 3 듣보잡 2008/10/05 145
237767 "전교조, 주경복에 불법자금 제공의혹 1 .. 2008/10/05 293
237766 급!!! 컴터가 자꾸 자동으로 꺼졌다 켜져요 9 보니 2008/10/05 601
237765 우울한 날들입니다. 6 우울 2008/10/05 904
237764 아파트에서 많은배추 절일때... 4 마던나 2008/10/05 1,143
237763 지인분말이 외고는 꼭보내야한다고... 12 외고 2008/10/05 2,046
237762 결혼 20주년을 보내신 분들은 어떻게 7 결혼 2008/10/05 827
237761 조계사를 다녀왔습니다 8 운조은복뎅이.. 2008/10/05 405
237760 프랑스에서 짐 부칠려고 하는데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우체국 2008/10/05 314
237759 고속터미널 상가에 누빔천(원단) 살 수 있나요? 3 아줌마좋아 2008/10/05 373
237758 튼튼한 2층침대는 어디에서 사나요? 6 고딩둘맘 2008/10/05 694
237757 의료 실비 보험 콕 찍어서 알려주세요... 7 보험문의 2008/10/05 793
237756 속보] 공정택, 내 이럴 줄 알았다!!! ...펌>>> 3 홍이 2008/10/05 740
237755 산부인과 의사분 계세요..? 5 희망이 2008/10/05 1,161
237754 원목가구.... 싸고존 2008/10/05 291
237753 한원수씨연기.. ㅋ 8 화분 2008/10/05 1,836
237752 강풀 26년 영화가 무산위기라는데 3 2008/10/05 887
237751 가장 재미있는 유치원 운동회 게임이?? 1 가을운동회 2008/10/05 1,050
237750 가짜 계란 확실한 구별법 있나요? 5 축복가득 2008/10/05 1,763
237749 연금추천해주세요. 2 추천 2008/10/05 413
237748 잇몸수술에 대해 1 레이저 2008/10/05 460
237747 집이 있는데 청약저축,부금에 대한 지식 좀 부탁드려요.. 3 청약궁금 2008/10/05 474
237746 (질문)물빨래로 줄어든 마직물 옷 살리는 법? 2 물빛 2008/10/05 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