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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개장 5분여만에 35원 폭등
주식은 60pt가 넘게 빠지는군요.
전 세계적 미 $화 평가절하 속에서 나홀로 폭등......
다시말해 앞뒤로 공격 당하는군요.
경제가 좋아지는 소리가 들리는 건가요?
역쉬 경제대통령이라 다르긴 다른가봅니다.
만수는 2관왕 먹겠네......
한껀만 더하면 그랜드슬램이네......
1. ..
'08.9.30 9:32 AM (211.205.xxx.121)참내....
왜 집에서 살림만 하는 저같은 아줌마가 환율같은 거 까지 신경쓰며 살아야 하냐고요~~~
정말 공포스러워서.....2. caffreys
'08.9.30 9:34 AM (203.237.xxx.223)1300원 되겠군요.
외국도 못나가겠어요.3. 공포
'08.9.30 9:34 AM (218.51.xxx.228)정말 전 아무것도 모르는 살림하는 주부인데요
진짜 공포감을 느낍니다.
전 이렇게 공포를 느끼며 두려워하는데 주위에선 다들 너무나 평온해요..
넌 어디서 그런 정보를 듣냐며 애들 키우고 집안일하는데 뭐하러 그런데까지 신경쓰냐고..
ㅡ,.ㅡ4. 당연히
'08.9.30 9:37 AM (69.152.xxx.132)환율이 오른다는건 곧 물가가 올라갈 조짐이니
주부가 놀래고 공포스러울 수 밖에요.
가정경제도 그렇고
중소기업하시는 분들은 또 어떡하죠?5. 주변
'08.9.30 9:38 AM (58.124.xxx.160)다른 나라들과 거꾸로 간다는 게 더 환장할 일이에요.
6. 구름이
'08.9.30 9:42 AM (147.46.xxx.168)미국이 기댈 나라는 이제 러시아 중국 일본이 아닐까 싶네요.
공산주의가 몰락했다고 큰소리 치던일이 엊그제 같은데....7. 외국사는
'08.9.30 9:45 AM (203.121.xxx.26)유학생 와이프입니다.....오늘 집세찾아오는데 앉은자리에서 10만원 손해봤네요....
애들 과외는 저번달부터 다 중지시켰어요. 안그래도 빠듯하게 사는데 손도 못대고 날리는 돈이 장난
아니네요....그래도 기러기엄마들은 굿굿이 과외 잘만 시키는데.....
에고.....이럴때 제일 부러운사람은 대사관 직원들이란 생각.....8. 한심해
'08.9.30 9:52 AM (220.94.xxx.231)경제 살린다고 큰소리 뻥뻥쳐대더니
이 아줌마가 봐도 명박이 남은 임기동안 망하지나 않으면 다행이겠다 싶꾸나.....으휴 복장터져서9. 만남
'08.9.30 9:54 AM (221.146.xxx.134)환율과 주가가 만난다고 해서
설마 그런 날이 올까?했는데
돌아가는 꼴을 보니 만날수도 있겠네요.10. 더큰문제
'08.9.30 9:54 AM (59.5.xxx.104)는 주위에 이런사실을 모르는분들이 많다는...
꼭 떵인지된장인지 내입에서 맛을 봐야 알면 떄는 늦다는.......11. 위에
'08.9.30 10:01 AM (125.252.xxx.71)외국 사는 님...
그냥 단순한 호기심에 질문 드립니다.
왜 대사관 직원들이 부러우신가요?
우리가 모르는 특혜라도 받고 있나 싶어서요.
그냥 몰라서 질문 드립니다.12. 경제살린다?
'08.9.30 10:08 AM (211.35.xxx.146)이제 경제 확실하게 죽이고 있는거 맞죠?
죽인다음 어떻게 살릴려나~13. 위에님
'08.9.30 10:09 AM (59.5.xxx.104)환차익이겠죠? 우리나라에서 딸러는폭등 원화는 폭락
그럼 현지대사관직원은 월급을 딸러로 받으면 그만큼 이익이 아닐까여?14. .
'08.9.30 10:10 AM (203.229.xxx.213)지금 달러 폭등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현상 입니다.
그것도 미국에서 윤전기 돌리기 시작하면 곧 무너집니다.
달러 믿지 마세요들.15. ㅠㅠ
'08.9.30 10:14 AM (58.120.xxx.245)달러도 폭락인데 그 달러폭락은 넘어서며 더 폭락하는 환율,,
16. ..
'08.9.30 11:32 AM (221.113.xxx.132)일본은 오늘 달라, 유로 전부 내려갔어요. 앞으로 더 내려간다고 하네요. 부쉬가 말아 먹은 미국 경제때문에 여러나라 주식들이 난리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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